정신지체에 대한 정신보건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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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신지체의 정의

2. 정신지체의 진단기준

3, 정신지체의 분류

4. 정신지체의 발생원인

5. 정신지체인의 특성

6. 정신지체인의 생의 주기에 따른 지원방안

7. 정신지체 장애인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8. 정신지체인들의 실태와 욕구조사

본문내용

장애는 결코 능력의 장애는 될수 없다"는 경영방침으로 2003년 7월에 장애인자립작업장을 설립하여 2004년 1월부터 대우조선해양(주)에 매달 10,000족 가량의 장갑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대우,삼성조선 협력업체 등에도 용접복 및 기타 용접용 가죽제품을 생산.공급 하고 있습니다.
(2) 신문 기사에 난 사례
[노동부] 정신지체장애인들 청사 후문에서 스팀세차영업 시작 2004-12-07 11:01:01
과천청사에 근무하시는 분들, 세차하러 오세요!
- 04. 11. 22부터 정신지체장애인들이 청사 후문(테니스장 앞)에서 스팀세차영업 시작
정신지체장애인의 경우 전체 장애인의 범주에서도 시각장애인과 함께 취업률이 가장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 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행자부 정부청사관리소의 협조를 받아 정부과천청사에서 정신지체장애인 세차직무를 개발하여 시범운영키로 하였다.
자력으로 일반경쟁노동시장의 진입이 어려운 정신지체장애인 등이 직업생활을 통하여 자립하고 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 정신지체장애인이 수행 가능한 적합 직종인 자동차세차 직무를 발굴하여 과천청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11. 22일부터 세차영업을 시작하였음
함께 사는 세상(대표 : 대한성공회 소속 유찬호 신부)의 정신지체장애인중심의 사업장이 최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의 적극적인 지도와 함께 노동부 및 행자부의 도움을 받아
- 정부과천청사 옥외주차장에서 환경친화적인 스팀세차영업을 할 수 있게 되었음
세차원 직무는 정신지체인의 직업특성에 맞고 가족과 직업재활전문가들이 적합직무로 평가하고 있으며, 민간부문에서도 현대오일뱅크와의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추진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 정신지체인 실업자의 주유소 세차원 일자리 1,000개로의 진입과 안정적인 직업생활 유지를 위해
-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을 중심으로 기업과 일선재활기관을 엮는 체계적인 인력수요공급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 기업의 수요를 이끌어 내고 그 수요에 맞는 인력을 체계적으로 공급하려는 계획도 추진 중에 있음
과천청사 세차영업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공무원들의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입안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직자들 또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 비록 6개월의 시범운영 후 정식운영여부를 결정한다는 단서가 붙었지만 환한 미소로 세차거품을 씻는 정신지체장애인들을 보면서
- 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관계자들은 향후 각 지방자치단체 및 주요 공공기관까지 사업을 넓혀갈 의지를 보이고 있음
어패류보관팩 특허 정신지체장애인 발명가 박재두씨 2006-08-07 14:20:34
"장애는 발명에 걸림돌 안 돼"
비닐팩 속에서 물고기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봐서 알겠지만 비닐팩 속에 넣어둔 물고기는 대부분 얼마 가지 않아 죽고 만다.
정신지체 장애를 가지고 경남 마산에서 살고 있는 박재두(42열관리사사진)씨 역시 자녀들과 개울에서 물고기를 잡아 비닐팩 속에 넣어 집으로 가져왔다가 물고기가 죽자 아이들이 크게 실망해 눈물을 흘리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다.
박씨는 이때부터 물고기를 장시간 보관할 수 있는 비닐팩을 개발할 수는 없을까 고민하다 진공포장용 비닐과 공기 빨대를 이용한 어패류 보관 팩을 만들어 지난 2002년 특허를 받았다. 이어 지난 5월에는 한 단계 기술이 향상된 제품을 개발해 특허출원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씨는 정신지체 장애3급으로 말과 행동이 불편하지만 발명에 대한 집념과 열정,사물에 대한 호기심은 누구도 따르기 힘들 정도다.
그의 발명품은 활어나 전복 등 패류를 신선하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이지만 아직 투자자를 찾지 못해 실용화되지는 못하고 있다.
박씨는 어패류 보관팩 외에도 식물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비닐용기 개발에도 착수해 임상실험만 끝나면 곧 특허를 출원할 예정으로 있을 만큼 연구 개발에 관심이 높다. 박씨는 "장애는 생활하는 데 불편을 줄 뿐 생각하고 연구하는 데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고 후원자가 생긴다면 계속해서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많이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일보]
9. 정신지체에 대한 편견과 오해
. 정신지체인은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들 중 일부(2-3%)에 해당하는 최중도 정신지체인들이 일반인과 비교해 대단히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신지체인들은 나이가 들면서 속도는 늦을지라도 계속적으로 성장을 하지요.
2. 정신지체는 선천적, 의학적인 병이다.
우리들 중 약 20%정도는 선천적, 의학적 원인을 발견할 수 있으나 오히려 경험 즉 가정과 사회적 환경에서 기인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정신지체는 개인의 문제일 뿐 아니라 우리를 포함하는 가정과 사회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정신지체인들은 모두 같다.
우리들은 그 정도와 상태가 다양하고 여러 가지 원인에서 비롯 될 수 있기 때문에 각자 나름대로 개별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4. 정신지체인도 원인을 알면 완치될 수 있다.
정신지체의 원인은 너무나도 많고, 원인은 규명되기가 어렵지만 설사 원인을 규명하더라도 완치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신지체는 병의 개념이 아니라 정신지체인 개인의 특성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완치의 개념이 아니라 우리에게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여 우리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시키도록 개별적으로 필요한 각종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가 처한 가정과 지역사회 환경을 우리 개인이 기능하기에 최적의 상태로 변화시키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5. 정신지체인들은 수용시설에 있는 것이 가장 좋다.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우리들에게는 지역사회내에서 교육, 직업, 여가, 오락, 주거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본래의 가정에서 형제, 자매와 함께 양육되고, 일반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도록 교육되어져야 하며, 비장애인과 함께 사회적인 상호작용을 하며 지역사회 내의 여러 환경에 현존하고 참여해서 살아야 합니다.
참고문헌
백은희, 정신지체, 서울: 교육과학사 2005.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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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0.02.24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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