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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수교육(장애인교육) 전공과의 배경, 특수교육(장애인교육) 전공과와 전환교육, 특수교육(장애인교육) 전공과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특수교육(장애인교육)전공과의 제고방향, 특수교육(장애인교육)전공과 관련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특수교육(장애인교육) 전공과의 배경

Ⅲ. 특수교육(장애인교육) 전공과와 전환교육
1. 전공과와 직업교육의 관계
2. 특수학교 직업교육의 문제점
3. 특수학교 직업교육의 과제와 발전 방향
4. 전공과와 전환교육

Ⅳ. 특수교육(장애인교육) 전공과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Ⅴ. 특수교육(장애인교육) 전공과의 제고 방향
1. 직업교육 및 장애인 고용 부문
1) 실태 및 문제점
2) 개선 방안
2. 장애인 평생교육 부문
1) 실태 및 문제점
2) 개선 방안

Ⅵ. 특수교육(장애인교육) 전공과 관련 제언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 실정에 알맞은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수 있다. 또한 전공과 운영에 대한 일반적 인식은 전공과가 전환교육의 관점으로 특수교육과 연계되어 운영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전공과와 관련해서 전환교육을 재조명해 볼 필요가 있다.
여섯째, 장애유형에 따른 전공과 운영의 특성화 문제이다. 현재 대부분의 전공과가 정신지체학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시각장애, 청각장애, 정서장애학교의 경우에는 대상학생들의 장애특성과 욕구 측면에서 학교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에 따른 장애영역별 전공과의 특성화가 요구되어지고 있다. 시각장애나 지체장애 또는 청각장애학교의 경우에는 특정직종 중심의 운영이 바람직하겠지만 정신지체학교의 경우에는 특정직종 기능중심의 교육은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적용하고 있는 적합직종 선정 방식은 장애학생들의 개성을 무시한 채 어느 일정방향으로 몰고 가며, 계속적인 시설 투자를 요구한다는 단점을 가진다. 그러므로 지역 여건, 학생 개인의 취미와 적성 등을 고려한 직업교육을 실시하여 취업위주의 직종선택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정신지체학생 등 중증의 발달장애학생들에게도 모든 직종에서의 교육 가능성을 열어 놓기 위해서는 개인의 흥미와 성격, 능력에 맞는 직종을 찾아주는 적성직종 방식의 접근과 지원고용의 접근이 필요하다.
일곱째, 시설, 장비, 재료 등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체계가 확립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노동부의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대다수 전공과 설치학교가 별도의 전공과 운영예산을 확보하지 못하고 1천만원에도 못 미치는 중고등부 직업보도비에 의존하여 운영되기 때문에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실질적인 훈련이나 실습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보다 원활한 전공과의 운영을 위해서는 시도교육청 차원이나 교육부 차원에서 별도의 전공과 예산을 확보해 주거나 혹은 노동부나 보건복지부 등 관련부처와의 협의에 의한 지원의 가능성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여덟째, 전공과 담당교사의 전문성이 확보되기 위해서는 학급당 2명의 담당교사를 우선적으로 배정하여야 하며, 학교별 전공과의 특성이 고려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직업훈련 중심으로 전공과를 운영하는 학교에서는 특정직종의 직업훈련교사 1명과 직업교육을 전공한 특수교사 1명으로 배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공립특수학교의 전공과 교원배치에 있어서는 자격을 갖춘 전공과 담당교사의 잦은 인사이동과 교체로 인하여 전문성 확보와 학습결손과 우려되기 때문에 능력과 자질 뿐 아니라 지속적인 지도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공과 교사가 선정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현행 공단에서 지급되고 있는 교사의 수당도 전공과 교사들의 특수성, 즉 계속적인 직종개발과 추수지도 등으로 인한 잦은 출장, 현장방문 등을 고려하여 현실화하고, 점진적으로 교육부의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담당교사들에 대한 주기적인 연수와 보수교육 수당지급 등의 강화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아홉째, 효율적인 전공과 운영을 위해서는 관련기관들과의 지원체제가 확립되어야 한다. 최근 장애인고용촉진및직업재활법에서는 지역사회내의 다양한 직업재활시설을 지원하는 법적체계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특수학교 고등부의 직업교육, 직업훈련, 직업평가 및 전공과 이수자들의 취업 등을 위해 공단이나 지역사회내의 복지관이나 직업재활시설, 직업평가기관 등의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연계가 요구된다. 특수학교에서는 교육을 담당하고 취업과 직업적응훈련, 추수지도는 공단이나 인근 재활기관에서 담당하는 연계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관련 부서간의 공식적인 협의체제가 형성되어야 할 것이다.
Ⅶ. 결론
장애인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경제적인 유용성을 지닌 채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잠재능력을 최대로 길러주는 데 있다. 이 말은 장애인교육에 있어 직업교육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나라에 있어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의 수는 극소수이다. 한국장애인 고용촉진공단의 조사에 의하면 특수학교를 졸업한 학생 중 취업학생수는 전체 졸업학생 1188중 438명이 취업하여 취업률 36.9%를 보인 것으로 조사 되었다. 이 중 정신지체 학생의 취업률은 1.8%에 지나지 않는다. 이처럼 정신지체인의 직업재활이 밝지 못한 데에는 특수학교의 교육과정은 강화되었으나 직종 선택과 시설 및 지도 방면에서의 낙후성을 면하기 못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정신지체아가 최종 특수학교를 졸업한 후 사회에 나아가 무슨 일이든지 가지게 하는 데 장애 요소가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면밀히 분석한 다음, 이를 직업교육과정에 반영해야 할 것이다. 한국 교육개발원의 장애인교육 현황 분석 연구에 의하면, 특수학교에서의 직업교육 개설 과목이 협소하여 학교별로 훈련 과목이 매우 제한되어 있으며,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종의 선택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고, 또한 특수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직업훈련은 잠재능력을 길러 주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던 간단한 면담만을 거쳐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직종에 배정하여 직업교육 혹은 훈련을 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정신지체인의 직업 교육훈련의 과정이 형식적이고, 그 직종도 매우 제한되어 있어 그들의 잠재능력, 적성 및 흥미를 고려한 직업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그 결과 취업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이와 같이 그들의 잠재능력 및 적성, 흥미 등을 고려하지 않고 직업교육이 실시되고 있는 문제 등은 전문적인 직업전담교사의 부족과 무분별한 직업전단교사 배치 때문에 파생되는 문제들로 볼 수 있다.
참고문헌
강영택(1997), 전공과 운영 문제점과 개선을 위한 좌담회 현장특수교육, 국립특수교육원
교육부(2000), 교육통계연보
국립특수교육원(1996), 특수교육 요구학생 진로교육 강화방안
김삼섭(1999), 지체장애 특수학교 전공과 교육과정 모형개발을 위한 연구, 특수교육학연구
곽준기·박희찬(1995), 정신지체학교 고등부 졸업생의 전환과정 결과 추적조사 연구, 재활재단논문집
박희찬(1994), 장애인 직업, 서울: 도서출판 인간과 복지
오길승(1999), 중증장애인 직업능력개발 활성화 방안(프로그램 개발), 삼육재활센터 개원 47주년 기념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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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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