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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개념, 연혁, 형태, 특수교육(장애인교육)과 언어교육, 특수교육(장애인교육)과 미술교육, 특수교육(장애인교육)과 가족참여, 특수교육(장애인교육) 동향, 향후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개념

Ⅲ.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연혁

Ⅳ.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형태
1. 자문제도와 방문교사
2. 학습도움실(Resource Room)
3. 특수학급
4. 특수학교
5. 기숙제 학교
6. 병원과 가정에서의 교육

Ⅴ. 특수교육(장애인교육)과 언어교육

Ⅵ. 특수교육(장애인교육)과 미술교육
1. 식구꾸미기
1)준비물
2) 방법
3) 응용
2. 가족 그림 그려 발 만들기
1) 준비물
2) 방법
3) 응용
3. 입술 찍고 얼굴 그리기
1) 준비물
2) 방법
3) 변형
4. 크레파스 밀어내기
1) 준비물
2) 방법
5. 가족사진 꾸미기
1) 준비물
2) 방법
6. 내 몸 본떠 그리기
1) 준비물
2) 방법
3) 응용

Ⅶ. 특수교육(장애인교육)과 가족참여
1. 가족참여의 정의
2. 가족 참여의 중요성
1) 아동 학습 촉진
2) 장애아동으로 인해 가정에 발생하는 문제에 효과적인 대응 가능
3) 학습 일관성과 협조체제 유지
4) 장애아동과의 상호작용 향상에 도움
5) 경제적인 도움

Ⅷ.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동향

Ⅸ. 향후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방향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이들은 장애의 정도가 중해 통합교육을 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더 세심한 노력이 요구되며, 단순히 특수교사에게만 의존된 교육이 아닌 보조교사와 다른 관련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따라서 지역사회는 중증중복장애 학생을 위한 장애관련 전문가들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여덟째, 직업교육과 관련 지역사회 협조상의 어려움이다. 교사들의 직업교육에 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장애아들은 적절한 직업을 찾을 수 없는 경유가 많다. 따라서 교사들은 학생들의 현장 교육과 취업 주선까지 맡아 동분서주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에 있는 업체에서 일정기간 장애 학생을 수용하고 취업 전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취업을 시켜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원이 필요하며,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특수학교에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지원해 주어야 한다.
끝으로 장애를 지닌 학생들이 한 인간으로서 사회에 참여하여 역할과 기능을 분담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원뿐만 아니라 특수교사의 노력도 필요하다. 특수교사는 일반교사와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연수의 참여와 특수교사의 일반학교 근무로 일반교육과 특수교육을 모두 경험함으로써 통합교육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진정한 통합은 지역사회가 도와주기만을 바라서는 안되며 특수교사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켜나가야 하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장애를 이겨내고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섞여 살아갈 수 있는 노력도 이루어져야 한다.
Ⅹ. 결론
오늘날 인류는 존엄성과 평등성을 중시하는 민주주의 사상의 실현과 복지사회의 구현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심신장애자는 현대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지식과 기능을 소유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경제적사회적 강자로서 풍요한 현대사회 속으로의 참여기회가 제한되었음은 물론 기본적인 생존권마저 상실 당한 채 존재하여 왔다. 장애아의 출현은 현대의 과학이나 의학이 아무리 발달한다 해도 막을 수 없을 것이며, 인간의 소외현상, 대기오염, 공해 등 현대사회의 각종병리와 더불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이들에 대한 과법의 사회적 태도를 돌이켜 볼 때, 그들은 정상인과 똑같은 고귀한 생명을 가지고 태어났으되 인간사회의 편견과 몰이해로 말미암아, 가정에서 가정불화의 요인으로써, 사회적으로는 고립되거나 인격적인 학대와 무관심 속에서 지내고 있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인간 존중사상과 인간평등사상이 교육이념으로 등장하면서 그 교육적 실현을 요구함에 따라 교육의 영역도 확장하게 되었다. 즉, 장애의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아동들에게 똑같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교육의 기회평등사상이 민주적 교육이념으로 부각된 것이며, 이제까지 무시되어 왔던 소수의 장애자 소외 집단에게까지 교육적 관심의 초점이 놓이게 된 것이다. 장애아를 위한 교육은 흔히 국가의 유능한 인적자원 확립하는 정책적 시각이 적다는 점에서 소홀히 되기 쉬우며, 일반 아동에 비해 교육비가 많이 소요되고 교육의 효과도 증강하다고 간주하여 특수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는 것을 주저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이 특수교육을 받지 않는다면, 누군가에 의해 도움을 받아야하므로 가족이나 사회에 부담을 안겨주게 되지만, 이들이 특수교육을 받으므로 써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받거나 사회에 떳떳한 생산적 시민으로 자립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수교육의 의의는 대단히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특수교육을 통하여 사회에 경제적 공헌을 하고 오히려 투자의 효과를 거두고 있음이 인정되고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장애아들을 최대한도로 사회에 결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으며, 교육에서의 이러한 구현은 결합교육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동시에 사회복지정책과 관련하여 세계 각국은 장애아동에 대한 교육적 기대와 이해가 나날이 증대하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국제적인 관심사로 대두되게 되었다. 예컨대, 1968년 정신지체아 국제연맹의 정신지체아를 위한 권리선언선포와 1975년 유엔에서 채택한 장애자 권리선언은 여러 국제적 단체에서 특수아동을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였으며, 더군다나 유엔은 1981년을 “세계심신장애자의 해”로 정하여 완전한 참여라는 주제 하에 특수아동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촉구하였다. 이러한 국제적인 움직임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특수교육도 국가적인 관심 속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90여년의 연륜을 쌓은 우리나라의 특수교육은 1977년 {특수교육진흥법}이 제정 공포되고 복지사회건설을 지향하는 1980년대에 들어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가져온 것은 사실이나 선진국 수준과는 아직도 거리가 멀다. 사회전반의 이해부족, 낮은 수혜률, 학급당 인원수의 과다, 전담기구의 부재, 취업과는 거리가 먼 직업교육 등 문제들이 산적해 왔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문교부에서는 특수교육의 양적 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1984년 “특수교육종합진흥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복지사회건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즉, 우리 한국의 교육행정은 정치, 사회, 문화적인 변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체계적인 발전과정이 결여되어 왔다고 할 수 있으며, 특히 특수교육을 관장하는 특수교육담당조직은 그 미약성을 면치 못하고 있고, 특수교육 전문인력 양성체제 또한 적성수준에 이르지 못해 특수교육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며, 특수교육진흥을 위한 안정재원의 확보와 합리적인 배분 등 특수교육 행재정에 대한 성찰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승국(1992), 특수교육 방법 및 전략, 서울, 도서출판 특수교육
김정권, 한현민(1997), 특수아동 이해와 교육, 서울, 도서출판특수교육
박경숙, 윤점룡(1989), 특수교육의 이론과 실제, 서울, 교학사
이소현, 박은혜(1999), 특수아동교육, pp. 94-108 서울, 학지사
이태영, 김정권(1981), 특수 교육학, 서울, 형설출판사
임안수(1996), 시각장애아 교육, 서울, 도서출판 재활공학
한국교육개발원(1989), 특수학급 운영의 효율화 방안, 한국교육개발원

키워드

특수교육,   장애인교육,   미술교육,   장애아동,   특수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