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부진아교육]학습부진아의 개념, 학습부진아의 원인, 학습부진아의 특성 및 학습부진아 지도의 계획, 학습부진아 지도의 유의점, 학습부진아 지도의 현황과 문제점, 향후 학습부진아 지도의 방향 분석

소개글

[학습부진아교육]학습부진아의 개념, 학습부진아의 원인, 학습부진아의 특성 및 학습부진아 지도의 계획, 학습부진아 지도의 유의점, 학습부진아 지도의 현황과 문제점, 향후 학습부진아 지도의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습부진아의 개념

Ⅲ. 학습부진아의 원인
1. 학습자 측 원인
1) 지적조건
2) 신체적 요인
3) 학습 습관적 요인
4) 성격적・정서적 요인
5) 기초학력 불충분
2. 지도자 측 원인
1) 학습 지도 방법
2) 학습 준비도 파악
3) 지도자의 학생관, 교수방법 및 정서적 불안정
3. 환경면에서 오는 원인
1) 가정환경의 문제
2) 학교생활의 문제
3) 사회적 환경의 문제

Ⅳ. 학습부진아의 특성
1. 인지적 특성
2. 정의적 특성
3. 환경적 특성

Ⅴ. 학습부진아 지도의 계획
1. 지도를 위한 조직 방법
2. 지도 내용
3. 학습 부진아 지도의 원리
4. 학습 부진 요인의 처치 방법

Ⅵ. 학습부진아 지도의 유의점

Ⅶ. 학습부진아 지도의 현황과 문제점

Ⅷ. 향후 학습부진아 지도의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철하여 경영록과 함께 점검한다. 부진아 지도 자료를 학년별, 학급별로 아동 수준에 맞게 개발해 지도에 임한다.
Ⅶ. 학습부진아 지도의 현황과 문제점
기본 학력 부진 진단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판별도구가 개발이 필요하며, 국가 수준의 부진아 판별도구의 현장적용의 어렵다. ‘학습부진아는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보다 ‘있을 수밖에 없다’는 현장 교사들의 전통적인 고정관념이 있다. 기초학력이 없어도 진급이나 진학에 어려움이 없다는 학생들의 인식 교사의 과중한 업무로 인하여 형식적인 문서행정 보고 등으로 부진아 지도업무를 취급하면 된다는 교사들의 안이한 인식이 있다. 1학년 과정에서 학습결손으로 고학년 진급 시 학업의욕 감퇴 및 학교생활에 대한 갖가지 부적응 현상 초래한다.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 및 학습자료의 부족으로 효율적인 지도가 어려움이 있다. 학급내의 학생 수 과다 및 특별실 부족으로 기초학력 부진 학생 지도의 내실을 기하기 어렵다. 학습부진아는 스스로의 열등감으로 인하여 학습부진학생 지도 시 참석률이 저조하다.
Ⅷ. 향후 학습부진아 지도의 방향
학습부진아의 증가는 교육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흔히 우리는 학습부진아의 학습부진이 낮은 지능 때문이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나, 그들을 개별 지도해 보면 높은 사고력과 종합적인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아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학교 시험에서는 좋은 학력 점수를 얻지 못하나 좋은 프로그램으로 오랜 동안 충분히 지도하면 성공적인 학습이 가능한 비교적 우수한 능력을 가진 아도 있다. 학력 부진을 나타내고 있는 아들의 대부분이 지능 지수가 80~90 사이의 분포를 보이고 있지만 이러한 부진의 원인은 낮은 지능보다도 오히려 학습 결손의 누적으로 인한 요인이 많아 결국 교육적 환경 요소의 결손에 의한 요인이 된다. 학습부진아에 대한 지도는 궁극적으로 학교 교육의 성과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다. 학교 교육 현장에서 학습부진을 해결하지 못하면 학습 결손이나 학습의욕 상실이 계속 발생해서 누적되어 사회적이 문제로 발전하게 된다. 이들의 바람직한 지도 방향은 학습부진아의 개별 수준에 맞는 적절한 개별화 지도가 될 수 있도록 별도의 프로그램에 의한 지도가 필요하다.
Ⅸ. 결론
학습 부진에 대한 개념은 학자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어 왔다. 학습 부진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기 시작한 것은 1975년에 ‘장애자를 위한 교육법(미공법 PL94-142)’이 입법되면서이다. 그 내용은 ‘학습 장애란 이해 과정인 구화 언어 및 문자 언어에서 작용하는 기초 심리 과정들의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장애가 있는 것을 말하며, 이 장애는 듣고, 생각하고, 말하고, 읽고, 쓰며, 철자법 또는 숫자 계산에서 불완전한 능력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학습 부진에 대한 개념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정원식(1979)은 개인의 학습 가능성으로 보아 기대되는 성취 수준에 미달되어 있는 아동으로 정의함으로써 지능이 보통 이상이어야 한다는 제한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박성익(1984)은 ‘정상적인 학교 학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서도 선수 학습 요소의 결손으로 인하여, 설정된 교육 목표에 비추어 볼 때 수락할 수 있는 최저 학업 성취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학습자’로 개념화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학습 부진아의 정의는 지적 능력에 비하여 학업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또한 ‘학습부진’이란 ‘학습장애’, 또는 ‘학습지진’과 더불어 요즘 교육 현장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개념이다. 그러면서도 이에 대한 정의나 해석이 아직 통일되어 있지 않고, 보는 관점에 따라 조금씩 달라 학습부진아 선정과 지도에 혼동이 있는 것 같다.
참고문헌
- 234회 국회(정기회) 국정감사 답변자료(2002)
- 김교학(1993), 학습 부진아를 위한 소그룹 지도의 효과, 한국교원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 김영민·서혜경·이범홍·정구향(1984), 중학교 학습부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연구, 한국교육개발원
- 신세호(1979), 학습부진학생 구제방안 고찰, 한국교육개발원
- 이화진 외(1999), 초등학교 학습부진아 지도 프로그램 개발 연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보고
- 정원식 외(1979), 학습부진아의 원인 규명을 위한 사례 연구, 한국교육개발원
- 추정옥(1988), 초·중학교 학습부진 학생의 제특성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대학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1998), 학습부진아 지도프로그램 개발 연구, 연구보고 RRC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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