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학교교육)의 의미와 필요성, 공교육위기(학교교육위기)의 실태, 공교육위기(학교교육위기)의 문제, 공교육위기(학교교육위기)의 사례, 공교육위기(학교교육위기) 해결책 및 향후 공교육(학교교육) 변화 방향

소개글

공교육(학교교육)의 의미와 필요성, 공교육위기(학교교육위기)의 실태, 공교육위기(학교교육위기)의 문제, 공교육위기(학교교육위기)의 사례, 공교육위기(학교교육위기) 해결책 및 향후 공교육(학교교육) 변화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공교육(학교교육)의 의미

Ⅲ. 공교육(학교교육)의 필요성
1. 학부모 측면에서의 필요성
2. 국가․사회적 측면에서의 필요성

Ⅳ. 공교육위기(학교교육위기)의 실태

Ⅴ. 공교육위기(학교교육위기)의 문제

Ⅵ. 공교육위기(학교교육위기)의 사례

Ⅶ. 공교육위기(학교교육위기)의 해결책
1.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대책
1) 추진배경
2) 추진방향
3) 추진과제
4) 추진체계
5) 추진전략
6) 추진일정
2. 학교교육 신뢰 제고를 위한 공교육 내실화 대책
1) 추진 배경
2) 추진 목표 및 방향
3) 과제별 추진과제

Ⅷ. 향후 공교육(학교교육)의 변화 방향
1. 미디어교육추진협의회 구성
2. 국내 교육 현실에 맞는 교과과정 개발이 수립, 추진되어야 한다
1) 정규 독립 과목으로서의 미디어교육
2) 특별활동과목으로서의 미디어교육
3) 통합 교육으로서의 미디어교육.
3. 미디어교육 교사의 양성방안이 필요하다
4. 교사연수기관이 필요하다
5. 미디어교육 공교육화의 전사회적 필요성 부각
6. 정책의제가 되도록 한다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육 정책 개발지원
○학생 인권존중 풍토 조성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지속 추진
○전문 상담 기회 확대 지원
○정보통신 윤리 교육 지원
○단위학교 내 학교구성원 참여 활성화
Ⅷ. 향후 공교육(학교교육)의 변화 방향
1. 미디어교육추진협의회 구성
미디어교육의 기본이 되는 미디어교육 이념과 철학을 우리의 미디어와 방송과 교육 현실을 감안하여 확립하여야 한다. 체계적이고 제도적인 미디어교육 정책 수립과 현실성 있는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미디어 교육관련 주체들이 참여한 이른바 가칭 ‘미디어 교육추진협의회’의 구성이 필요하다. 법적 제도적 재정적 권한과 임무를 가진 정책 주진 주체인 교육부, 문화부, 정통부 관련 부처들의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고 초중고등학교에서 미디어교육이 실시될 수 있도록 이를 법제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2. 국내 교육 현실에 맞는 교과과정 개발이 수립, 추진되어야 한다
우리 교육여건에 맞는 교과과정이 개발되어야 한다. 독립교과목으로의 미디어교육 교과과정을 비롯하여 특별활동과목, 통합교과목 등 특성에 맞는 교과과정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1) 정규 독립 과목으로서의 미디어교육
미디어 교육을 하나의 정규 과목으로 만드는 것이다.
2) 특별활동과목으로서의 미디어교육
이미 학과 후 관심 있는 교사와 학생들이 미디어 제작 및 실습을 하고 있는 학교들이 있다. 이것은 학생들한테 특별 교육을 시켜 전문성을 재고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3) 통합 교육으로서의 미디어교육.
즉 기존과목인 국어, 사회, 도덕 또는 역사 과목과 연계되어 한 부분으로 미디어 교육이 실현되는 형태이다.
3. 미디어교육 교사의 양성방안이 필요하다
한국에서 미디어 교육 담당 교원들을 어떻게 양성해야 할 것인가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 정교사의 경우 임시 교원 양상 기관을 수료한 자가 해당되고, 특별 교사와 실기 교사는 대통령으로 정하는 기능을 이수한 자로 되어 있다. 미디어 교원 양성 및 임용을 위해서는 미디어 교육 양성 기관을 대통령령으로 지정하면 된다.
4. 교사연수기관이 필요하다
교과과정 채택이 이루어지면 이에 대비한 교사연수가 실시되어야 한다. 미디어교육 전문대학원이나 특수대학원을 통한 체계적인 연수시스템을 도입해야 할 것이다. 외국의 미디어 교육 전문대학원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언론사, 교육비평, 언론제작, 윤리법제, 기사쓰기, 논술등 다양한 과목을 교육하고 있다. 교수 운영은 전담교수, 객원교수, 초빙교수, 석좌교수등 다양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5. 미디어교육 공교육화의 전사회적 필요성 부각
현 단계에서 미디어교육의 공교육화를 제도화하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사회적 지지가 필요하다. 방송 프로그램이나 신문 기사를 통해 미디어교육을 사회의제화 하고 미디어교육 관련 행사나 학술대회를 언론사가 적극 보도하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6. 정책의제가 되도록 한다
미디어교육의 영역별로 필요한 교육 내용, 실시시기, 실시방법, 필요한 재원 및 인력 등에 대해서 세밀한 계획안이 수립되면 이를 정책화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이미 미디어 교육은 현 정부의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것이었고 교육부, 문광부의 언급도 있었으나 학계나 언론계의 관심부족으로 실현되지 못했다. 다시 한번 다음 대선에서 미디어교육이 중요한 교육정책으로 채택되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한다. 이를 위해서는 대선후보, 정당, 국회, 교육부 등 정부를 대상으로 한 활동과, 교육단체와 시민단체의 캠페인, 언론의 기획보도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Ⅸ. 결론
학벌 문제는 일종의 한국사회의 병리현상이다. 우리는 학벌을 추종하는 광신도가 되었다. 학벌은 우리의 종교가 되었고 우리는 그 안에서 안주한다. 이 말세의 종교를 부정하거나 거부하는 사람이 오히려 비정상으로 여겨진다. 그러면서 종교는 내부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며, 오만한 배타성으로 자신들과 타인을 철저히 차별화한다.
이 기이한 종교의 세뇌 작업은 대학입시를 절정으로 초중등학교 내내 어린 학생들에게 강요되고 있고, 그들의 주위에 있는 학부모는 자식을 볼모로 한 이 작업에 어쩔 수 없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가장 강력한 맹신자가 되거나 아니면 신도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게 된다. 교사와 교수는 이 종교의 사제로 일용할 양식과 서품에 매달려 교리를 전파하고 심지어는 교리의 정교화에 이바지한다.
이른바 일류대학에 입학한다는 것은 이 종교의 내부조직에로의 진입을 뜻하고, 선발 이후의 교육과정과는 별 상관없이 선발 그 자체로 고위교직자로서의 자격을 획득한다. 훌륭한 교도가 되기 위한 교육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단 한 번의 시험을 통해, 성골과 진골이 나누어진다. 성골은 영원한 진골이고, 진골은 영원한 성골이며, 육두품은 영원한 육두품이다. 기초훈련이나 실전경험은 개의치 않고, 골품의 획득에만 관심을 갖는다. 한 번 골품은 영원한 골품이다.
우리는 이러한 병리현상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이 망국의 종교가 무너지는 것은 우리에게도 많은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우리가 믿었던 교리가 거짓임이 드러날 때, 우리는 공황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못된 것을 그냥 내버려두기에는 우리의 병이 너무 깊다. 또한, 이 망국의 종교를 무너뜨리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적절한 방안을 다방면의 집단과 계층을 접촉하면서 오랜 동안 토론해왔다. 아래의 대안은 바로 이러한 토론의 결집이다. 우리의 대안은 단독적이라기보다는 유기적이다. 하나 하나가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가 되기 위해 세 가지가 모두 그 자리를 맡고 있어야 한다.
참고문헌
* 김신일, 교육위기와 정책의 구조적 문제
* 고형일, 교육비 해소와 학교교육의 정상화
* 김영철(2000), 공·사교육의 위상 재정립 및 발전방향, 교육과 사교육의 보완적 발전방향 세미나
* 이용규, 공교육 위기에 대한 교사의 인식
* 오세영, 공교육과 사교육의 비교 및 공교육의 나아갈 길 제시, 한남대 교육대학원
* 주삼환(2002), 한국교육의 위기, 동문사
* 황원철(2004), 공교육(이념.제도.개혁), 원미사

키워드

공교육,   학교교육,   공교육위기,   학교교육위기,   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