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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입니다. 위성방송이나 케이블TV는 이제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할 가능성이 다분하며 모바일 런닝의 경우 아직은 비용과 보급이 미진한 상태입니다. 전문가들 또한 향후 2010년 까지 「메가스터디」를 비롯한 인터넷러닝 회사의 꾸준한 성장의 예견한 상태입니다. 또한 추후로는 녹화강의보다는 화상솔루션을 이용한 강의가 주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궁극적으로 모바일을 이용한 교육이 주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휴대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문자를 이용한 질의응답이 가능해질 것이고 새로운 정보를 바로바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한국의 사교육 시장, 저렴하고 신속하게 이용 가능한 뉴미디어가 그 시장을 바람직하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