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반복될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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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가 사대주의로 섬긴 나라들은 우리나라를 보살피기 보다는 그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이용하기 때문에 과거의 치욕스러운 역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사대주의적인 생각은 과감히 떨치고 우리 스스로 우리의 주권을 지켜나가야 하고 현재 우리나라는 그런 힘을 충분히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순환론적 사관에서 강조하는 역사는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는다는 점은 역사연구의 필요성 중 미래에 대한 예측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미래에 대한 예측은 과거에 대한 경험과 자료를 근거로 현재의 상황에서 계속되거나 변화할 미래문제들을 예상하려는 진지한 노력인데 즉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현재나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더 합리적인 대응과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역사는 반복 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사례를 들어 나의 생각을 말해 보았다. 나는 역사가 반복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논의를 전개했는데 이것은 나의 생각이기 때문에 내 생각이 옳고 그름을 판단할 문제는 아닐 것이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역사를 소중히 생각하고 신중하게 공부하며 연구할 때 역사적으로 비슷한 사건들이 많고 역사는 현재와 미래를 비춰주는 거울이기 때문에 어떤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을 때 좀 더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 참고문헌
이상신(1994)『역사학개론』, 신서원.
이덕일(1997)『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 석필.
국사편찬위원회(1993),『한국사』47, 국사편찬위원회.
김철범(1990) 『한국전쟁과 미국』, 평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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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반복,   순환론적사관,   역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