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에 관한 통계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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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망에 이르게 함), 범발성 혈액응고 장애(가장 심각한 증상으로 낙태 후에 혈액이 멈추지 않아서 죽게 되는 것)
(2) 정신적인 영향
낙태를 경험한 대부분의 산모들은 정신적 충격으로 이상증상을 겪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산모들은 수면장애, 신경과민, 환각, 환청, 우울증, 죄책감, 악몽, 태아에 대한 환상, 자기비난, 상실감 등의 심리적ㆍ정신적인 악영향으로 많은 고통을 받는다.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낙태를 경험한 여성은 보통 사람에 비해 자살할 확률이 9배나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2) 사회적 악영향
낙태가 사회적으로 가장 크게 끼칠 수 있는 악영향이란, 생명 경시 풍조의 조장과 양심의 상실이다. 눈앞의 이익이나 정욕 그리고 순간적인 판단에 의해서 한 생명이 세상으로 나오기도 전에 죽어버리는 것이다. 물론, 낙태를 하고 난후의 당사자들의 정신적인 충격이나 신체적인 병리현상은 매우 크다. 하지만 낙태 수술이 별일이 아닌 듯, 그저 몸에 생긴 무슨 종양 떼어내듯, 생각하는 가벼운 문제가 되어버리거나 이러한 경험이 반복되게 된다면(특히 사후 피임약이나 임신초기에 행해지는 비교적 가벼운 낙태수술인 경우) 결국에는 하나 둘 그 양심도 무뎌져서 낙태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게 되는 사회가 오게 되는 것이다.
3) 영적인 악영향
무엇보다도 기독교인은 자신의 행위에 대한 죄책감과 이것을 숨기고 싶은 수치감을 느낄 것이다. 죄책감과 수치감은 인간이 범죄했을 때 느꼈던 감정이므로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도피적 자세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사단에게 우리의 약점을 노출함으로서 공격의 대상이 될 것이다. 김양재 목사의 글에 의하면13)
산부인과 의사로서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영접치 못하던 남편이 임종직전에 내 토해낸 회개가 낙태 수술한 죄였다고 한다. 결국 잦은 낙태시술로 인한 죄책감이 산부인과 의사였던 남편이 회개하며 믿음을 가지는데 큰 걸림돌이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살인죄로서 하나님과 사람과의 영적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침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4) 기타
낙태로 인한 악영향은 산모에게만 미치는 것이 아니다. 산모의 남편이며, 죽어간 태아의 아버지 되는 남성에게도 심리적인 압박감과 불안감등을 가져다주게 되며 낙태시술을 행하는 의사나 간호사 등에게도 낙태시술을 행하는 데에 있어서의 도덕적 고뇌와 혐오감, 두려움 등의 심리적인 병리현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워드

낙태,   임산부,   사회문제,   통계,   임신,   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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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04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7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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