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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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란 무엇인가? ●○

○● ADHD는 왜 생기는가? ●○

○● ADHD를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

본문내용

안 되는 아동에게는 외부적인 구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생활계획표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계획표를 짜고 그것을 지킴으로써 자기의 생활을 스스로 통제하고 조직화하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에는 부모가 아동과 함께 계획표를 짜보자. 그것이 잘 되면 아동 스스로 계획표를 짜서 그대로 지키도록 격려한다. 이때 다음 사항들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머릿속에 매일의 계획표를 갖고 있을 수는 있지만, 그것은 계속 변하고 쉽게 잊어버린다. 따라서 글로 써서 눈에 띄기 쉽게 해야 한다. 5~10분 정도의 시간을 내서 계획표를 만들면 하루에 2, 3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처음에는 계획표를 사용하려면 어색하고 귀찮게 느껴지지만 금방 익숙해지고 쉬워진다. 계획표는 아동 스스로 짜는 것이 원칙이다. 그래야 자신에게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생긴다. 미리 공책, 타이머, 스티커도 준비한다. 부모가 옆에서 아동을 도와주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게 간섭을 해서는 안 된다.
(4) 사회적 기술 훈련
나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는 기본적인 대화 기술
비언어적 기술
듣기 기술
말하기 기술
8. 문제별 대처 방법
주의집중을 잘 못하고 쉽게 주의가 산만해진다.
우선 아동의 주의를 끄는 방해자극을 제거해야한다. 또 너무 오랫동안 집중하도록 요구하지 않는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제를 할때는 여러개의 작은 과제로 나누어서 하나씩 하게 하고 재미있고 흥미를 끌 수 있게 만들고 자주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주의집중 시간을 가지고 아동과 게임을 하면서 보상을 준다.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자극을 제거하는 게임을 하고 게임에서 이기면 보상을 줄 수도 있다. 주의 집중한 시간에 대해 칭찬하자.
지적 능력에 비해 공부를 안하고 성적이 나쁘다.
ADHD 아동은 주의집중을 잘 못하기 때문에 학습장애가 되기 쉽다. 따라서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한다. 만약 그런 문제가 오랫동안 지속되었다면 부모의 기대를 많이 낮추어서 욕심 부리지 말고 조금씩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나 성적 때문에 야단치치 않아야 한다. 자주 야단을 맞으면 주눅이 들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공부에 더 관심이 없어지게 된다.
공부이외의 자녀의 관심영역을 무시하지 말고 부모도 함께 관심을 갖고 개방적으로 토론한다.
숙제를 안한다.
숙제하기의 규칙을 아동과 상의해서 정한다. 숙제하기 규칙을 주면 스티커나 점수제를 사용하는 등의 보상을 준다. 아동이 집중을 잘하는 시간을 확인하고 그 시간에 숙제를 하도록 하고 숙제하는 시간을 매일 일정하게 정해서 습관이 되게 한다.
공공장소에서 질서를 지키지 않거나 소란을 피운다.
부모들은 미리 문제상황을 예측하고 행동계획을 세운다면 문제는 잘 해결될 수 있다. 외출하기 전에 규칙지키기 카드, 스티커나 과자, 행동 기록 수첩을 준비하자. 공공장소에서 아동이 할 일을 준다. ADHD 아동은 지루한 것을 못견디기 때문에 무작정 얌전하게 있으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리다.
평소에 아동이 그런 상황에서 어떤 문제를 보였었는지에 근거해서 아동과 함께 두세 가지 규칙을 정한다. 예를 들어 상점에서의 규칙은 “ 엄마 옆에 있을 것”, “ 뛰어다니지말 것” 등이 있다. 그 장소에 들어가기전에 지켜야 할 규칙들을 말해주고 왜 지켜야하는지 짧게 설명해준다. 그리고나서 아동이 이 규칙들을 따라 말하게 한다. 아이가 규칙을 잘 따를 수 있도록 보상에 대해 미리 말해준다.
폭발적으로 화를 내거나 물건을 부수고 친구들과 자주 싸운다.
공격적인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아동의 공격행동의 원인을 잘 살펴보고, 그 원인에 적합한 해결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아동이 문제행동을 하지 않고 잘 놀았을 때는 칭찬하고 보상을 준다. 그러나 문제행동을 하면 즉각 제지한다. 흔히 아이가 싸우고 왔을 때 부모가 누구의 잘못인지를 판단하고 벌을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아이는 문제해결 방법을 배울 수 없고, 야단을 맞기 때문에 부모에게 숨기게 된다. 아이의 잘못이나 실수를 교육의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외의 문제들>
방을 어지르고 물건을 간수하지 못하며 잘 잃어버린다.
노는 것 외에는 흥미가 없고 게으르고 열심히 하지 않는다.
부모의 말을 안 듣고 무조건 반항한다.
몸을 많이 움직이고 한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한다.
고쳐졌던 문제가 다시 나타나거나 새로운 문제가 나타난다.
필요하다면 아동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다시 정한다. 문제행동에 대해 아동과 상의하고 스티커나 점수제, 그리고 벌칙에 대한 계획을 세워 그대로 시행한다. 이때 계획과 원칙에 따라 일관성 있고 공정하게 적용해야 하며, 부모가 감정적으로 되어서는 안된다. 또한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꾸준히 노력하고 기다려야 한다.
9.성공적인 치료 사례
충동적이고 자기 멋대로 하려 하고 친구들을 때리는 초등학교 2학년인 인수는 성급하고 사회적 기술이 부족해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것이 큰 문제였다. 인수의 치료는 약물치료에 더해 충동적인 행동을 자제하는 훈련을 시키는 것을 우선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부모와 인수에게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일단 멈추어 생각하기’와 ‘4단계로 생각하기’ 절차를 가르치고, 여러 상황에 적용해 습관이 되도록 연습시켰다.
또 다양한 사회적 기술을 가르쳤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자기 감정처럼 느껴보는 연습을 시켜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키워주었다. 또 자기 차례 기다리기, 친구에게 양보하기 등 친구 사귀는 방법들을 교육했다. 이런 방법을 가르치는데 보상을 많이 사용하였다. 인수는 장난감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노력의 보상으로 장난감을 사주고 칭찬을 많이 해 준 것이 효과적이었다. 치료가 끝날 때쯤에는 친구에게 자기 장난감을 빌려줄 수도 있게 되었고, 친한 친구도 사귀게 되었다. 부모 교육에서는 인수가 잘못했을 때 야단을 치기보다는 대화를 통해 대처방식을 가르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또 충동적이지 않고 참을성을 보일 때 보상을 많이 주도록 하였다. 차츰 인수는 자기 행동을 자제할 수 있게 되었고 거짓말도 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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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04
  • 저작시기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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