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류학 중간고사 정리

소개글

문화 인류학 중간고사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왜 문화인가?
2장 현장으로 가자
3장 루시에서 사이보그까지
4장 여성성과 남성성
5장 혼인과 가족

본문내용

식과 동거하지 않는 경우는 모계사회에서 흔히 볼수 있다. 부모와 자식이 어느사회에서나 반드시 동거집단을 형성하지는 않기 때문에 가족의 핵은 어머니와 자식만으로 구성된다고 보는 인류학자도 있다. 어머니와 자식으로 구성되는 집단에 남자가 어떠한 과계로 연결되는가 하는 것이 사회마다 다를 뿐이라고 한다. 남편이 합류할 때 핵가족이 되고 어머니의 남자형제가 합류할 때 혈족가족이 생기는 것으로 파악한다.
그러나 어머니와 자식간의 유대가 가족의 핵을 이룬다는 이론은 많이 비판받는다 무엇보다도 어머니가 전적으로 자식을 키우지 않는 사회가 적지 않다. 중세이후 영국은 아이를 낳으면 유모에게 보낸다. 돌아오면 집에 상주하는 유모나 가정교사가 키웠고 일곱 살이면 기숙학교에 보냈다. 중 하류층은 열 살이 넘으면 노동자, 하인, 견습공이 되기위해 집을 떠났다. 이는 가족유대가 생물학적 본능에 기인한 자연스러운 관계가 아닐수도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2)가족의 형태: 친족이 어떻게 구성되느냐에 따라. 핵가족은 부부와 미혼의 자식이 같이 살고, 확대가족은 결혼한 자식이 그 배우자와 자식 그리고 자신의 부모와 동거하는 경우, 확대가족중 자식 중 하나만이 결혼하여 부모와 함께 사는 경우를 가리켜 특별히 직계가족이라 한다. 결혼한 형제들이 처자식을 데리고 함께살 때 결합가족이 형성된다.
3)확대가족
확대가족의 규범을 가진 사회에서는 자식이 일찍 결혼하게 되거나 평균 수명이 길 경우 확대가족을 이룰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또한 가구집단은 초기에 형성된 후 자녀의 혼인으로 확장되었다가 분열하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이를 가내주기 혹은 가내 집단의 발전주기라고 부른다. 결혼 초에 핵가족을 이루다가 자녀가 결혼하여 배우자를 데리고 오면 확대가족을 이루고 부모가 돌아가시면 다시 핵가족으로 돌아오게 된다.
확대가족은 집약 농경사회에서 흔히 나타난다. 이는 집약농경사회의 경우 식량의 여분이 많아 대가족을 부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한 토지를 분배하는 것보다 대가족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며 가족원은 중요한 노동력을 제공한다.
4)핵가족
핵가족은 산업사회외 수렵채집사회에소 볼수 있는데 이는 이들 사회가 높은 이동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부시맨이나 에스키모는 자원이 희소하여 핵가족으로 넓은 지역에 흩어져 산다. 현대 산업사회는 더 좋은 직장을 찾아 자식이 부모와 고향을 떠나 자주 이동하게 된다.
집약농경사회라해도 모두 대가족을 이루어 오순도순 살았던 것은 아니다. 농민 계층에서도 빈부의 차이는 상당하며 확대가족은 주로 지주계층에서 볼 수 있다. 산업화 이전의 한국사회에서 소작농들은 부모를 부양하지 못하거나 자식을 열 살이나 열두살 때 남의 집에 일꾼으로 보내는 일이 많아
5) 결합가족
인도의 결합가족은 힌두교 전통에서 비롯되었다. 형제간 유대관계를 강조하였으며 가족의 공동소유재산에 대한 권리의식에 의한 것으로 알려진다. 같은 부계조상의 직계자손인 각 세대 형제들로 구성된다. 재산을 분할하지 않고 공동관리하여 살림살이를 꾸려나간다. 장남이 가장역할을 하나 형제의 동의 없이는 결정을 쉽게 할 수 없다.
우리에게 핏줄은 무엇인가?
가족유대가 본능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소위 혈연 도는 핏줄이 생물학적인 관계가 이닌 문화적인 관념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루가 자명하다고 생각하는 혈연관계는 사회마다 다르게 인식되고 다른 의미를 갖는다. 호주 북구에 사는 원주민 티위사회는 부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어머니와 자식간의 관계도 문화적으로 구성된다. 뉴기니의 바루야 사회는 누가 아버지인지 분명하게 인식되며 어머니가 누구인지는 중요치 않다.
유럽에선 오래동안 어미니의 법적인 남편을 아버지로 간주해 왔다. 조선후기 우리도 생물학적 아버지가 중요하지 생물학적 어머니는 중요하게 인식하지 않았다. 또한 생명체를 이루는 기본물질인 기는 아들이 어버지에게 물려받는 것으로 딸은 조상의 기가 없기에 제사를 지낼수 없고 자식의 입장에서도 족보에 이름도 올리지 않았다.
24. 가구형태와 대가족의 신화
가족이 문화적 관념체라면 실제로 가족생활이 이루어지는 공동거주집단은 가구이다. 가족만으로 구성되기도 하고 혈연이 아닌 사람도 성원으로 포함될 수 있었다. 머슴이나 일꾼도 식구로 처준다.
가구는 친족이 어떻게 구성되느냐에 따라 핵가족 가구, 확대가족 가구, 직계가족 가구, 결합가족 가구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핵가족은 부부와 미혼의 자식이 같이 살고, 확대가족은 결혼한 자식이 그 배우자와 자식 그리고 자신의 부모와 동거하는 경우, 확대가족중 자식 중 하나만이 결혼하여 부모와 함께 사는 경우를 가리켜 특별히 직계가족이라 한다. 결혼한 형제들이 처자식을 데리고 함께살 때 결합가족이 형성된다.
확대가족의 규범을 가진 사회에서는 자식이 일찍 결혼하게 되거나 평균 수명이 길 경우 확대가족을 이룰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또한 가구집단은 초기에 형성된 후 자녀의 혼인으로 확장되었다가 분열하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이를 가내주기 혹은 가내 집단의 발전주기라고 부른다. 결혼 초에 핵가족을 이루다가 자녀가 결혼하여 배우자를 데리고 오면 확대가족을 이루고 부모가 돌아가시면 다시 핵가족으로 돌아오게 된다.
확대가족은 집약 농경사회에서 흔히 나타난다. 이는 집약농경사회의 경우 식량의 여분이 많아 대가족을 부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한 토지를 분배하는 것보다 대가족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며 가족원은 중요한 노동력을 제공한다.
반면 핵가족은 산업사회외 수렵채집사회에소 볼수 있는데 이는 이들 사회가 높은 이동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부시맨이나 에스키모는 자원이 희소하여 핵가족으로 넓은 지역에 흩어져 산다. 현대 산업사회는 더 좋은 직장을 찾아 자식이 부모와 고향을 떠나 자주 이동하게 된다.
집약농경사회라해도 모두 대가족을 이루어 오순도순 살았던 것은 아니다. 농민 계층에서도 빈부의 차이는 상당하며 확대가족은 주로 지주계층에서 볼 수 있다. 산업화 이전의 한국사회에서 소작농들은 부모를 부양하지 못하거나 자식을 열 살이나 열두살 때 남의 집에 일꾼으로 보내는 일이 많았다.
★★★구조기능주의 꼭 정리하기!!!!!!!!!!!
필기좀 빌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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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류학,   문화인류학,   중간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