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학의 개념, 교육공학의 발달과정, 교육공학의 연구법, 체제과학의 교육공학적 접근, 미디어교육의 교육공학적 접근, 디지털 교과서 설계의 교육공학적 접근, 구조적 의사교류법의 교육공학적 접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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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공학의 개념, 교육공학의 발달과정, 교육공학의 연구법, 체제과학의 교육공학적 접근, 미디어교육의 교육공학적 접근, 디지털 교과서 설계의 교육공학적 접근, 구조적 의사교류법의 교육공학적 접근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육공학의 개념
1. 공학(Technology)
2. 수업(교수)공학(Instructional Technology)
3. 교육공학(Educational Technology)

Ⅲ. 교육공학의 발달과정

Ⅳ. 교육공학의 연구법

Ⅴ. 체제과학의 교육공학적 접근

Ⅵ. 미디어교육의 교육공학적 접근
1. 미디어교육과 교수방법
1) 미디어교육에서의 교수방법
2) 사례기반 추론학습
2. 임무중심 교수학습

Ⅶ. 디지털 교과서 설계의 교육공학적 접근
1. 디지털 교과서의 유형과 기능
1) 온라인(outline)형과 오프라인(off-line)형
2) 교사용과 학습자용
3) 교과형과 통합교과형
4) 개방형, 폐쇄형 및 반개방형
5) 주교재용과 보조교재용
2. 디지털 교과서의 기능
1) 기존 교과서와 같은 목표를 추구하지만 다른 방법을 활용
2) 컴퓨터 보조 학습(CAI: Computer-Assisted Instruction) 유형 활용
3) 데이터베이스
4) 멀티미디어 자료 모음 제공
5) 평가 기능 제공
6) 컴퓨터 기반의 수업관리(CMI:Computer-Managed Instruction) 기능 제공
7) 도구형 소프트웨어들의 활용
8) 저작도구 기능 제공
9) 다양한 정보자원과의 연결
10) 학습공동체 형성의 촉매 역할
3. 디지털 교과서의 도입 방안

Ⅷ. 구조적 의사교류법의 교육공학적 접근
1. 컴퓨터 활용 구조적 의사교류법
1) 空 공학 프로그램(shell program)
2) 수정된 구조적 의사교류 프로그램의 기능
2. 구조적 의사교류법의 교육공학적 활용
1) 정보 제시의 멀티미디어화 방안
2) 전산 환경의 전략화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화적 기억력(episodic memory)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반응 행렬표\' 단계의 경우 여러 가지 멀티미디어 요소를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우선 각 항목 쉘에 제시할 정보의 종류를 다양화하는 방안으로, 음성 정보는 물론이고 동영상 정보 자료, 도표, 차트 등을 이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시할 수 있으며, 각 쉘에는 음성 정보의 경우 \'마이크\' 표시의 아이콘을, 동영상 자료의 경우 \'카메라\' 표시의 아이콘 등을 사용하여 제시될 정보의 양식을 표현할 수 있다. 또 다른 방안으로 중요한 그림이나 특정 지역의 지도를 \'반응 행렬표\'의 전체 배경 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2) 전산 환경의 전략화 방안
새롭게 개발된 구조적 의사교류법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산 기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다행히도 최근 들어 비교적 시골 지역에 위치한 학교와 기업의 연수원들에도 컴퓨터가 보급되어 있고 광역의 전산망이 접속되어 있기 때문에 기반 시설은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이 방법을 어느 정도의 규모로 활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적용 범위에 따른 3가지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단 한 대의 컴퓨터를 활용한 경우를 들 수 있다. 비교적 낙후된 전산 환경을 가진 교육 기관에서 한 대의 컴퓨터만을 이용하여 구조적 의사교류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특정 장소에 한 대의 컴퓨터를 설치하여 소수의 참여자가 편리한 시간에 가끔씩 토론에 참여하는 것이다. 물론 한 참여자가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다른 참여자들은 이 학습 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 따라서 이 경우는 비동기식(asynchronous) 토론만이 가능하다. 한 참여자가 컴퓨터를 독점하여 사용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서 접속된 프린트를 통하여 사전에 토론 내용을 복사하여 읽어 본 후, 자신의 의견을 사전에 준비, 입력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둘째, 근거리 통신망(LAN)을 활용한 경우를 들 수 있다. 학교나 기업의 경우 다수의 컴퓨터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전산망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구조적 의사교류 프로그램에 접속하여 학습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다. 즉 구조적 의사교류 프로그램을 담고 있는 한 대의 대용량 컴퓨터를 서버로 활용하고, 그 컴퓨터에 접속된 다수의 개인용 컴퓨터에서 학습 활동을 자유스럽게 할 수 있는 형태를 취하게 된다. 이 글에서 소개한 프로그램은 이 같은 LAN전산망 구조를 가진 경우에 가장 적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끝으로, 인터넷을 활용한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의 구조는 위의 LAN 활용 경우와 유사하나, 학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국내 뿐 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개방되어 있다는 특성이 있다. 인터넷을 활용할 경우, 우선 양질의 학습 자료, 예를 들면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경영 사례(business cases)나 세계적으로 공동되는 학습 내용인 수학, 과학 자료 등을 각 영역별로 확보하는 일이 선결되어야 할 것이다. 한 학습 단원의 참여 희망자가 7명이 될 경우 그 학습단원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실행되게 함으로써, 거의 무한대의 참여자를 수용할 수 있다. 물론 각 참여자에게는 신청 순서에 따라 고유의 비밀번호가 자동으로 할당되어 토론 중 자신의 신분을 노출시키지 않으면서, 그룹 외의 사람들에게는 토론 내용에 대한 비밀 보장을 확보할 수 있다.
Ⅸ. 결론
교육공학이 학교수업의 혁신을 위해 제 역할을 수행하려면 무엇보다도 ‘체제 접근’의 올바른 적용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제까지 교육공학적 접근이라는 미명하에 시도되었던 많은 혁신적 수업프로그램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었던 것은 바로 체제접근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선행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분적인 효율성(efficiency of parts)과 전체적인 효과성(effectiveness of whole)의 문제, 상위체제(suprasystem)와 하위체제(subsystem)간의 위계적 통합성 문제 등 수업체제 내외의 관련요인을 총체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체제접근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만일 교육공학이 현행 학교수업체제와 관련하여 전통적 모형이 내포하고 있는 한계점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한다면, 동시에 전체적이고 통합적인 변화를 계획적으로 주도하는 체제접근의 본질을 간과한다면 교육공학이 갖추고 있는 혁신적 가능성과 무한한 잠재력은 결코 실현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1차적 책임은 교육공학 자체에 있다고 보기 보다는 교육공학적 연구개발적용을 수행하는 교육공학자 자신에게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들 자신의 지적 비판과 노력이 수반되지 않고서는 혁신적 수업체제의 성공적인 수행은 불가능할 것이며, 이 책임과 과업을 우리들 스스로가 떠맡지 않는다고 한다면 현재의 교육공학은 어쩌면 ‘시청각 교육’으로 불렸던 초기 수준으로 되돌아갈지도 모른다.
끝으로 한 가지 더 부언하고 싶은 것은 혁신을 위한 모든 교육공학적 연구는 ‘실천지향적’이어야 한다. 진정한 수업혁신은 혁신이니, 개혁이니, 개선이니 하는 어떤 선언적 구호로써 이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학교수업현장을 외면한 실험실과 연구실속에서의 연구 활동으로부터 만 이룩될 성질의 것도 아니다. 제도적이고 정책적인 차원에서만 수업혁신이 가능하다는 비현실적 관념에서 하루 빨리 벗어남과 동시에, 실천적 방향감과 현장 적용력을 갖추고 있는 교육공학적 사고체제로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정책이나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닌 ‘교실수업을 위한 연구’의 차원에서 수업혁신이 전개될 수 있을 때에야 비로써 교육공학은 혁신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김영수·강명희·정재삼(1997), 21세기를 향한 교육공학이 이론과 실제, 서울 교육과학사
- 김신자 외(2004), 교육공학, 교육과학사
- 김영수(1997), 교육공학의 패러다임
- 권상호, 교육공학의 탐구, 양서원
- 나일주·정인성, 교육공학의 이해
- 박영태정숙경(2001),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의 이해, 동아대학교 출판부
- 안정임·전경란(1999), 미디어 교육의 이해, 서울 한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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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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