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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미국의 지리

Ⅱ. 미국의 정치
1. 정부형태와 행정부
2. 의회와 정당

Ⅲ. 미국의 경제
1. 농림수산업
2. 공업
3. 지하자원과 에너지자원
4. 무역
5. 교통통신

Ⅳ. 미국의 교육

Ⅴ. 미국의 스포츠
1. NFL(National Football league)
2. MLB(Major league baseball)
3. NBA(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4. NHL(National Hocky League)

Ⅵ. 미국의 공휴일

Ⅶ. 미국의 축제
1. 할로윈
1) 죽음의 신을 달래는 의식
2) 할로윈의 상징 `잭-오-랜턴`
2. 도자기 축제
1) NCECA(National Council on Education for the Ceramic Arts)
2) CCACA(California Conference for the Advancement of Ceramic Arts)
3) 미국 공예협회(American Crafts Council) 주최 공예전시판매(ACC Crafts Fair)
4) SOFA Expo(Sculpture, Object, Functional Art)
3. 미국의 어버이날
4. 미국의 독립 기념일

참고문헌

본문내용

만교수가 세운 회사(Expression For Culture Inc.)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ACC 공예전시 판매가 전통적인 관념의 공예품을 위주로 한다면, 이 행사는 순수예술로 간주되는 조각적인도예, 금속, 유리 ,나무, 섬유를 권장하고 있다. 재료 자체보다는 아이디어나 개념을 위주로 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이 행사에서도 도예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행사는 시카고의 Navy Pier 와 뉴욕의 Armory에서 열리는데 위에 해당한 작품을 취급하는 명망 있는 화랑들이 공간을 빌려 3일간 전시, 판매, 작가강의, 시범 등의 행사를 벌린다.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남미, 유럽, 아시아의 화랑들도 참여하고 있다. 시카고 SOFA에는 6개 중요 영국화랑들의 참여로 서양 현대도예를 잘 대표하는 좋은 전시가 예상된다.
3. 미국의 어버이날
우리 나라에서는 5월 8일을 어버이날(Parents\' Day)로 정하여 어머니와 아버지의 은혜에 함께 감사하지만, 미국에는 어머니 날(Mother\'s Day)과 아버지 날(Father\'s Day)이 따로 있다. 어머니날은 5월 둘째 일요일이며 이날 어머니들은 가족들로부터 카드와 함께 카네이션과 선물을 받는다. 또한 식구들이 준비하는 아침상을 받으며 집안일에서 해방되는 즐거움도 누린다. 어머니날의 유래는 옛날 Philadelphia(필라델피아)의 한 마을의 어느 소녀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추도회에서 한 다발의 카네이션을 어머니의 영전에 바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아버지날은 6월 셋째 일요일이며 기념하는 행사는 어머니날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날은 6월의 세 번째 일요일로 각각 지정되어 있다. 이 날들은 국경일은 아니고 다만 가족끼리 어머니와 부모님의 노고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날이다. 감사 카드와 선물을 준비하는데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준비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직접 만들기도 한다. 값비싼 물건보다 정성껏 성의를 표하는 것에 더 가치를 둔다. 그럼에도 이 두 날에는 많은 가게들이 특별 세일을 하면서 비즈니스를 한다.
최초로 어머니날을 만든 사람은 Anna Jarvis라는 아가씨였는데, 그녀가 어머니날을 5월의 두 번째 일요일로 선택했으며 이 날 가슴에 꽃을 다는 전통을 시작한 사람도 바로 그녀였다. 그 후 1915년에 국회에서 어머니날을 지정하도록 건의하여 대통령이 이 날을 정식으로 어머니날로 만들어 오늘날까지 해마다 5월 두 번째 일요일이 특별한 날이 되었다. 어머니날에는 사람들이 가슴에 카네이션을 다는데 빨간 색은 본인의 어머니가 살아 계심을 뜻하고 흰색 카네이션은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음을 뜻한다고 한다.
아버지 날 역시 Mrs. Dodd라는 개인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가 상처한 후 다섯 아들과 딸 하나를 기르느라 너무 수고했기 때문에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특별히 전하고자 1909년 6월 셋째 일요일로 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 정부에서 정식으로 아버지날을 지정한 것은 1972년부터이다. 아버지날에는 빨간색 장미와 흰색 장미로 어머니날의 카네이션을 대신한다.
4. 미국의 독립 기념일
1776년 7월 4일에 이 선언문에 서명되었고 독립선언서가 전 식민지들에게 낭독되었다. 필라델피아에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낭독을 듣도록 불러 모으기 위해 Liberty Bell이 울렸었다고 한다. 그 후 영국과 7년간의 전쟁 끝에 미국 식민지는 마침내 승리하여 연합 독립국으로서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을 선언했습니다. 이후 미국인들은 7월 4일을 독립 기념일(Independence Day)로 기념해 왔으며 미국의 최대 경축일(월 4일은 미국인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날이다. 이 날은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에서부터 벗어난 독립기념일로 국경일이다. 1776년 7월 4일, Continental Congress(독립을 전후해서 필라델피아에서 2번 열린 각 주 대표자 회의)가 이 날부터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자유로우며 독립한다고 선언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들이 아주 다양하다. 미국 전역의 크고 작은 도시와 마을마다 폭죽(firecrackers)이 터지고 불꽃놀이(fireworks)가 행해진다. 그 불꽃놀이와 폭죽은 미국 혁명의 화약(gunpowder)을 상징한다. 밴드(bands)는 가장 행진(parades)에서 애국 행진곡을 연주하고 정치인들은 자유와 미국의 이상에 대해 연설을 한다. 여러 공원마다 연주회가 행해지고 하늘에서는 공군들이 비행기로 곡예 비행을 한다. 피크닉, 대합 구워먹기(clambakes), 바비큐는 이 날의 대표적인 행사들이다. 많은 가족과 친구들이 바닷가, 수영장, 혹은 야구장 등에서 함께 하며 이 날을 기념한다. 뉴욕 시에 있는 Empire State building은 미국의 국기 색인 빨강 색, 흰색, 파랑 색의 불빛으로 장식된다. Virginia의 Charlottesvill에 있는 제 3대 대통령이던 Thomas Jefferson의 집에서는 독립기념일에 귀화식(naturalization ceremony)이 이루어지는데 새로이 미국에 귀화한 시민들이 선서를 하고 미국 시민이 된다.)로 정했습니다. 이 날에는 처음으로 독립 선언을 알렸던 \'Philadelphia에 있는 자유의 종\'과 전국의 모든 교회 종들을 일제히 쳐서 독립을 기념한다. 그리고 거리는 성조기의 색깔인 빨간 색과 흰 색, 파란 색 리본을 둥글게 묶어서 장식을 하며 갖가지 parade가 펼쳐지고 TV에서는 독립 기념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상점에서는 parade에 필요한 장난감, 모자, 지팡이, 장갑, 국기, 풍선, 폭죽 등이 많이 팔린다. 특히 대도시에서는 이날 밤에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성대한 불꽃놀이가 벌어진다.
참고문헌
이삼성(2001), 세계와 미국, 한길사
이그나시오 라모네 외(2002), 아메리카, 휴머니스트
이성현(2005), 미국의 평생교육의 역사, 학지사
유시민(2002), 유시민과 함께 읽는 미국문화이야기, 도서출판 푸른나무
이진(1997), 미국에 관한 진실 77가지, 문예당
함성득·남유진, 미국정치와 행정, 나남출판사
A.토크빌(2002), 미국의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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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정치,   미국경제,   미국교육,   미국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