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평가]중학교 수학과교육평가(수학교육평가), 중학교 국어과교육평가(국어교육평가), 중학교 영어과교육평가(영어교육평가), 중학교 미술과교육평가(미술교육평가), 중학교 한문과교육평가(한문교육평가) 분석

소개글

[교육평가]중학교 수학과교육평가(수학교육평가), 중학교 국어과교육평가(국어교육평가), 중학교 영어과교육평가(영어교육평가), 중학교 미술과교육평가(미술교육평가), 중학교 한문과교육평가(한문교육평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중학교 수학과교육평가(수학교육평가)
1. 공책정리
2. 조별 또는 개인별 활동지
3. 프로젝트

Ⅱ. 중학교 국어과교육평가(국어교육평가)
1. 국어과 교육과정의 특징
2. 수준별 교육과정의 이해
1) 심화 학습의 방향
2) 보충 학습의 방향

Ⅲ. 중학교 영어과교육평가(영어교육평가)
1. 영어과 성격
2. 영어과 목표
3. 영어과 교수-학습 방법
4. 영어과 평가
1) 학습한 내용을 중심으로 언어의 4기능을 균형 있게 평가한다
2) 평가시에 타당도, 신뢰도, 객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3) 목표에 따라 분리 평가와 통합 평가를 적절히 사용한다
4) 학업 성취도를 수시로 점검하여 부진 요인을 보충함으로써, 단계가 끝 날 때에 유급 학생이 많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Ⅳ. 중학교 미술과교육평가(미술교육평가)
1. 미술교육 평가의 목적
2. 미술교육평가의 방법과 종류
3. 미술교육 평가의 유형

Ⅴ. 중학교 한문과교육평가(한문교육평가)
1. 한문과 교육과정의 교육목표와 교과서 평가문항의 정합성
2. 한문과 평가의 개선에 관한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다.
넷째, 등급의 폭이 적고 점수를 다양하게 못한다.
다섯째, 실기 결과에만 의존한다.
여섯째, 도착점 도달 확인 및 Feed back에 적용하지 못하고 단순히 평가로 끝나게 된다.
일곱째, 평가결과를 놓고 학생과의 충분한 비평이 힘들다.
이상과 같은 문제점들로 인하여 교육현장에서는 평가할 때마다 고민하게 되고 평가에 대해서 확신이 없는 태도로 임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Ⅴ. 중학교 한문과교육평가(한문교육평가)
1. 한문과 교육과정의 교육목표와 교과서 평가문항의 정합성
제6차 교육과정에서 중학교 한문교과는 선택교과이었으나, 제7차 교육과정 속에서는 ‘재량활동’속의 선택 과목으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편제의 변화가 한문교과에 미치는 영향을 직시하여 한문교과의 성격, 목표, 내용의 변화에 필히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재량활동의 선택과목으로 확고한 위상을 점유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우선 제6차 교과서에서는 ‘언어생활의 활용성’과 ‘가치관의 확립’이라는 두 가지 항목을 분석의 기준으로 삼아 평가유형을 분석하고, 제7차 교과서에서는 위의 두 가지 항목 외에, ‘인성과 창의성의 함양’과 ‘세계화·정보화’, 그리고 ‘학습부담의 경감’이라는 방향에서 평가유형을 분석한다. 분석의 대상은 제6차와 제7차 교과서 양쪽에 선택된 동일저자·동일 출판사의 교과서로 중앙교육진흥연구소의 김상홍 외 2인의 공저인 한문 2이다.
결론적으로 한자어를 언어생활에 활용하려는 6차 교육과정의 주요한 개정 방향은 6차 교과서에서는 그다지 많이 수용되지 않았다고 하겠다. 또 6차 교과서에는 토론·조사형의 평가유형이 소단원 24개 중 3개의 소단원 약 13%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 교육현장에는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토론형 평가와, 조사 범위를 조절할 수 있는 조사형 평가의 개발의 필요가 절실하다.
외적인 체제에서 제7차 교과서는 제6차 교과서와의 차별화에 노력한 흔적 역력하다. 가장 큰 변화는 위에서 지적하였던 제6차 교과서처럼 몇 개의 정형화된 평가유형이 단순 반복하는 단조로움을 탈피 하였다는 것이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각 소단원마다 신설 된 ‘생활 속의 한자어 쓰기’이다. 이것은 한자어의 언어생활 활용을 그대로 실현하는 평가유형이다. 시각적 효과를 살린 붉은 박스 안에 문장의 내용에 어울리는 여러 가지 삽화·사진·신문의 기사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이처럼 7차 교과서는 평가 면에 있어서 상당히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단 동음이의어를 언어생활에 활용하는 평가유형에는 여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연습문제〕대신에 기획된 ‘확인학습’으로 학습자의 학습부담은 줄었지만, 문법 사항과 지필형 평가가 대부분이다. 반면에 7차 교과서의 성과 중의 하나인 ‘모둠활동’에 제시된 평가유형은 소고가 주목하였던 토론·조사형 평가의 확장된 양상이다. 한편 모둠활동이 위와 같은 유형이 되면서 학습자의 학습부담은 6차 교과서 보다 오히려 늘어났다.
대단원이 끝나는 부분에 있는 ‘더 나아가기’ 코너의 ‘②심화’ 부분은 다양한 내용의 지문을 독해하면서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이러한 유형의 평가는 보이지 않던 것으로, 본문에서 다루지 못하는 부분을 보충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6차 교육과정이후 강조하고 있는 ‘가치관의 확립’이라는 정의적 영역의 평가로서 주목된다.
아쉬운 점은 평가문항이 지필형에서 벗어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지문의 내용을 제재로 삼아 토론을 한다든가, 비슷한 주제의 이야기를 조사 발표한다던가, 아니면 지문의 내용을 4단의 만화나 그림으로 표현하여 보는 방법도 있다.
중앙교육진흥연구소의 교과서는 교육과정의 교육목표를 충실히 수용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리고 교과서에서 제기된 문제도 교과서에서는 상당히 극복되고 있다. 그런데 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방향의 하나인 학습자의 ‘학습부담의 경감’에 대해서는 좀더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 학습부담을 경감하는 취지에서는 학습내용의 복습적 차원에서의 평가가 아니라, 교육내용속의 한 부분으로 평가의 위상을 전환하는 것도 고려되어야 하겠다.
2. 한문과 평가의 개선에 관한 전망
교육과정의 교육목표 및 평가목표 등에 근거하여 분석하여 오면서 다음과 같은 미비점 또는 보완할 점을 생각하여 보았다.
1) 학습부담을 경감하는 평가유형 - 평가를 교육내용의 일환으로 전환
2) 재량활동의 의의에 적합한 평가유형
3) 한자어의 언어생활 활용 -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평가유형
4) 전통과 매치된 바람직한 가치관의 형성 - 토론과 조사 발표형의 평가유형
위의 사항이외에도 ‘지필평가와 수행평가의 조화’라던가, ‘정보화 교육과의 연계된 평가유형’이라던가 여러 가지 논의할 주제가 많다. 그 중 소고는 7차 교육과정이 되면서 한문과의 운명을 좌우할 ‘재량활동’에 포커스를 맞추기로 한다.
7차 교육과정이 제시한 ‘국민 공통 기본 교육 과정’의 시간 배당 기준표에 의하면 중학교의 경우 년간 수업 시간수 1156시간 가운데 ‘재량활동’에 부여된 시간수는 136시간(약 12%)이 된다.
재량활동 속의 한문교과로서의 전망으로 필자가 거론하고 싶은 것은 한문교과를 ‘문화교육’의 한축으로 삼는 것이다. 선택 과목으로서의 한문이 지금과 같은 교과서를 가지고 주당 1시간의 수업을 하는 경우, 별도로 창의적 재량활동의 주제별 교육에서 문화교육의 코드로 시간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현재 예시되고 있는 주제별 프로그램 중에 문화교육이라는 주제는 보이지 않고 있다.
참고문헌
김석어·김대현, 교육과정 및 교육평가
교육부, 중학교 교육 과정 해설(Ⅱ), 1999
권순옥, 중학교 현장에서의 미술과 수행평가, 수행평가 현장 정착을 위한 세미나 자료집, 한국교육과정평가원, 1999
백순근, 중학교 각 교과별 수행평가의 이론과 실제, 서울 원미사, 1998
백순근, 수행평가의 원리, 서울 교육 과학사, 2000
양윤정 외, 제7차 교육과정에 따른 성취기준과 평가기준 개발 연구 중학교 미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00
한은경, 중학교 학습평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1994

키워드

교육평가,   중학교,   수학교육,   국어교육,   영어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