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내혁명 분석]뇌내혁명을 읽고

소개글

[뇌내혁명 분석]뇌내혁명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요약
제1장 의학으로 증명하는 플러스 발상의 효과
제2장 근육이 붙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제3장 항상 뇌를 젊게 보존하는 식생활
제4장 뇌가 젊으면 125세까지 살 수 있다

3. 플러스 발상법, 그 긍정적 인식에로의 전환

4. 건강하고 바람직한 삶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

5. 우리 삶의 행복과 건강한 육체와 정신

본문내용

다 돋보이는 것은 ‘명상’으로 이는 플러스 발상을 포함한 폭넓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인간의 신체 기능이 인간의 마음과 정신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자기 실현을 향한 인간의 욕구가 신체의 건강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은 인간의 내면의 가치 추구와 신체적인 건강을 별개의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 현대인들에게 정신 세계에도 관심을 갖도록 하는데 충분한 호소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운동과 식사에 있어서도 -이미 건강이 많이 손상된 사람에게는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겠지만-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현재의 건강을 잘 유지하고 증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흥미로웠다. 또한 이 책은 합리적으로 모든 것을 쉽게 잘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뇌가 활동하고 판단하는 사고의 결과물은 모두 물질화되어 화학반응을 일으킨다'라는 전제를 베타-엔돌핀,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도파민 등의 호르몬을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혹자에 따라서는 모든 것을 이런 식의 과학적 사고에 입각해서 보고자 하는 것에 반감을 가질 수도 있고, 氣와 동양철학의 우위성을 논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새로운 합리적 접근을 선호한다. 동양의학의 장점이자 한계는 모든 것을 철학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분명히 합리적으로 해석하고 접근할 수 있는 문제를 지나치게 형이상학적으로 변환시킨다. 하지만 저자는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이러한 쉽고 합리적인 설명법을 사용하고 있다.
5. 우리 삶의 행복과 건강한 육체와 정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상실감을 자주, 많이 느끼게 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플러스 발상이라는 것은 충분히 설득력 있는 생각이라 여겨진다. 특히 요즘처럼 힘든 세상에서 읽어보면 더욱 좋은 책이 아닐까? 물론 하루아침에 사고방식을 이렇게 바꾼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육친과 사별했음에도 모든 일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는 문제는, 반쯤 든 물 컵을 어떻게 볼 것이냐, 하는 문제와는 비할 바가 아니지만 세상에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드물다는 것과 플러스 발상이 쉽지 않다는 것은 명백한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것쯤은 누구나 쉽게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다.
그가 말하는 내용, 즉 항상 긍정적이고 밝게 살라, 건강해지라- 라는 것을 처음에 접할 때는 반감이 생길 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흔히 젊은 사람들은 '장수'와 '건강'이란 것을 노인들의 쓸데없는 걱정으로 치부하기 쉬운데, 사실 이 두 가지는 인간의 행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신력은 매우 중요한 것이나, 대부분의 인간은 육체의 의지에 조종당한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것은 헛말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건강한 육체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저자가 요구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조금 지나치다 싶을 정도인 것도 있지만, 그 근본적인 생각은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몸은 돌보지 않으면 망가진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함부로 대하고 있지만, 그 결과가 노년에 찾아오는 병마인 것이다. 이 책에 대해 선입견을 갖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모두 주어진 환경은 다르지만 같은 세상 속에 살고 있다. 같은 세상에서 눈살 찌푸리며 사는 사람들보다 다함께 웃으며 더불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살기 좋은 유토피아를 꿈꾸며 오늘도 나는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건강한 육체와 마음의 중요성,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좋은 책이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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