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저자 스콧 팩 박사
2. 작품 내용요약
3. 인생의 의미
4. 정신적 성장과 훈련
5. 참사랑과 성장
6. 신앙과 은총을 통한 영적 성장
7. 맺음말
2. 작품 내용요약
3. 인생의 의미
4. 정신적 성장과 훈련
5. 참사랑과 성장
6. 신앙과 은총을 통한 영적 성장
7. 맺음말
본문내용
많은 다른 세계관을 능가하는 발전적 비약이며 개선을 의미하는 것을 보여주는 국제적인 것이다.
공동체의 형태에 접근하기 시작하면서 가톨릭에 가까워진다. 작가는 카톨릭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정신요법으로 치료한다. 은총이란 자연법칙과 같은 과학적인 것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에 ‘놀라운’이라고 표현한다. 인간의 의식 바깥에서 기원하는 강력한 힘으로써 인간의 영적 성장을 돕는다. 이런 것을 개념화하기 전에 종교인들은 이런 힘을 은총이라 하며 찬미한다. 사랑은 영적 성장을 위해 자아를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은총에의 부름은 영적으로 성장한 온전한 성인으로의 부름이다. 나는 자기를 훈련하고 진정으로 사랑하고 영적으로 성장해 성인이 되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심리적 정신적, 영적으로 성인이 되는 것은 멀고도 고통스러우며 고된 훈련이 따르는 것을 알았다. 이제야 이 책의 제목과 부제를 이해 할 수 있는 것 같다. 고통에서 진정한 자기완성으로 가는 길은 결코 끝나지 않는 길이다.
7. 맺음말
심리학은 많은 사람들이 다른 학문들에 비해 어느 정도 친숙함을 느끼는 학문일 것이다. 대학의 인기 교양과목 중 하나로 심리학과 관련한 과목들은 환영받고 있으며 프로이드, 자아, 초자아, 무의식, 융, 꿈, 정신분석, 방어기제 등의 단어 역시 그리 생소하지 않을 듯 하다. 최근 몇 년 전에는 한창 정신과 의사들이 대중매체에 등장하며 심리학을 생활 저변으로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들의 저서 또한 꽤 여러 권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그러한 서적 뿐 아니라 상담 부류의 책 중 대다수가 상담사례를 단순 나열한 것에 불과하거나 남의 사생활에 대한 훔쳐보기 수준에서 그쳤을 뿐 독자의 일상을 심리학이라는 거울에 비춰 반성에 보도록 이끄는 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이 책은 정신요법자의 상담 사례와 그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우리의 정신건강을 되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 위한 방책들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매우 뛰어난 책이었다.
이 책을 관통하는 저자의 가장 근본적인 견해이자 설명의 전제는 '인생은 고통스럽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바로 '사랑'이다. 책의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는 저자의 사랑에 대한 정의는 지금까지의 그 어떤 설명보다 완벽하고 실제적이며 건강하다. 이와 아울러 마지막 장에서는 심리학과 종교의 만남을 꾀하고 있다.
사실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을 통해 심리를 알 수 있다는 전제와 여기에서 발생한 학문 체계가 어느 정도 인간 이해에 도움을 준다 하더라도, 인간을 분해시키고 환원시킨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과학과 종교의 관계가 그러하듯 말이다. 하지만 심리학과 종교를 통합해보려는 저자의 시각은 이 책에서 매우 기초적인 수준으로 다루어진다 할지라도 충분히 도전적이고 의미가 있다고 보여진다. 정신적인 성장과 성숙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공동체의 형태에 접근하기 시작하면서 가톨릭에 가까워진다. 작가는 카톨릭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정신요법으로 치료한다. 은총이란 자연법칙과 같은 과학적인 것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에 ‘놀라운’이라고 표현한다. 인간의 의식 바깥에서 기원하는 강력한 힘으로써 인간의 영적 성장을 돕는다. 이런 것을 개념화하기 전에 종교인들은 이런 힘을 은총이라 하며 찬미한다. 사랑은 영적 성장을 위해 자아를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은총에의 부름은 영적으로 성장한 온전한 성인으로의 부름이다. 나는 자기를 훈련하고 진정으로 사랑하고 영적으로 성장해 성인이 되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심리적 정신적, 영적으로 성인이 되는 것은 멀고도 고통스러우며 고된 훈련이 따르는 것을 알았다. 이제야 이 책의 제목과 부제를 이해 할 수 있는 것 같다. 고통에서 진정한 자기완성으로 가는 길은 결코 끝나지 않는 길이다.
7. 맺음말
심리학은 많은 사람들이 다른 학문들에 비해 어느 정도 친숙함을 느끼는 학문일 것이다. 대학의 인기 교양과목 중 하나로 심리학과 관련한 과목들은 환영받고 있으며 프로이드, 자아, 초자아, 무의식, 융, 꿈, 정신분석, 방어기제 등의 단어 역시 그리 생소하지 않을 듯 하다. 최근 몇 년 전에는 한창 정신과 의사들이 대중매체에 등장하며 심리학을 생활 저변으로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들의 저서 또한 꽤 여러 권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그러한 서적 뿐 아니라 상담 부류의 책 중 대다수가 상담사례를 단순 나열한 것에 불과하거나 남의 사생활에 대한 훔쳐보기 수준에서 그쳤을 뿐 독자의 일상을 심리학이라는 거울에 비춰 반성에 보도록 이끄는 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이 책은 정신요법자의 상담 사례와 그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우리의 정신건강을 되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 위한 방책들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매우 뛰어난 책이었다.
이 책을 관통하는 저자의 가장 근본적인 견해이자 설명의 전제는 '인생은 고통스럽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바로 '사랑'이다. 책의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는 저자의 사랑에 대한 정의는 지금까지의 그 어떤 설명보다 완벽하고 실제적이며 건강하다. 이와 아울러 마지막 장에서는 심리학과 종교의 만남을 꾀하고 있다.
사실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을 통해 심리를 알 수 있다는 전제와 여기에서 발생한 학문 체계가 어느 정도 인간 이해에 도움을 준다 하더라도, 인간을 분해시키고 환원시킨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과학과 종교의 관계가 그러하듯 말이다. 하지만 심리학과 종교를 통합해보려는 저자의 시각은 이 책에서 매우 기초적인 수준으로 다루어진다 할지라도 충분히 도전적이고 의미가 있다고 보여진다. 정신적인 성장과 성숙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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