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제거해야 한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가 말할 때 들으시는 살아 계신 인격체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인격체로 대우해드려야 한다. 우리가 그분을 알기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하면 그분은 우리의 노력에 반응하실 것이고 우리의 한걸음을 다가가면 그분은 열걸음 이상 와 계실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작은 반응에 한없이 크게 응답하시는 그분을 갈망하며 한걸음 내딛는 용기가 필요하다.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려면 물고기가 물 안에서 살듯이 하나님 말씀 안에서 살아야 한다. 이것은 단순한 성경 공부나 교리 강좌에 참가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주야로 그분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생활 속의 여러 가지 문제들이 우리 마음속으로 침투해 들어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할 때, 거의 반사적으로 말씀대로 반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성령님이 하시는 일은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므로 그리스도로 충만해서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가운데 충만히 거하시도록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스스로에게 그리고 이 글의 읽는 모든 사람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다. 당신의 성령님은 누구십니까? 당신의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그분은 나와 늘 동행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시고, 나의 질문에 늘 함박웃음을 지으시는 분이다. 그분은 나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하시지만 온유하시고 반복되어지는 삶의 냉랭함 가운데 따스한 평안함을 주시는 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혼들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신 긍휼과 사랑의 화신이시기에 나의 마음의 요동침과 눈물로 그분의 마음을 표현하시는 분이시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스스로에게 그리고 이 글의 읽는 모든 사람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다. 당신의 성령님은 누구십니까? 당신의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그분은 나와 늘 동행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시고, 나의 질문에 늘 함박웃음을 지으시는 분이다. 그분은 나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하시지만 온유하시고 반복되어지는 삶의 냉랭함 가운데 따스한 평안함을 주시는 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혼들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신 긍휼과 사랑의 화신이시기에 나의 마음의 요동침과 눈물로 그분의 마음을 표현하시는 분이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