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범주

목차

Ⅰ. 序 論

Ⅱ. 本 論

1. 추론적 인식과 직관적 인식

2. 判斷의 本性

3. 판단 분류표와 범주표

3. 범주표에 관한 칸트의 주해

본문내용

력이라고 하는 능력에 속한다.
3. 범주표에 관한 칸트의 주해
칸트는 자신의 주 강목의 각각 아래에 있는 세 번째 세목은 일종의 다른 두 세목의 종합이라고 주장한다. 그리하여 예컨대 총체성의 개념은 집합적인 단일성으로 간주된 수다성의 개념이다. 그렇지만 그의 주장에 의하면 제 3자는 항상 새로운 개념이며, 한갓 앞의 두 개념에 의해서 규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러한 제안은 헤겔에 의해 받아들여졌고, 세 개씩으로 배열된 범주의 변증법적 체계의 개념으로 발전되었는데, 이 중 제3자는 첫 번째의 것(정립(thesis)이라 부른것)과 두 번째의 것( 반정립(antithesis)이라고 불린것)의 종합이다.
칸트는 “수학적”이란 이름하에 분량과 성질의 범주들을 분류해 넣었고, “역학적”이란 이름하에 관계가 양상의 범주들을 분류해 넣었다. 이런 분류는 불분명하다. 또 분량과 성질의 범주 및 이들 범주에 근거한 원칙에 대해서 칸트는 이들 범주와 원칙이 동종적인 요소들의 전체에로의 점차적인 종합에 관심을 가지되 요소 그 자체와 전체가 같은 종류의 것이라는 데 있다. 관계와 양상의 범주와 원칙은 이종적인 요소들 사이의 관계에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키워드

Ⅰ. 序 論,   Ⅱ. 本 論,   2. 判斷의 本性,   3. 범주표에 관한 칸트의 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