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과 영화 비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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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과 영화 비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서론.
자기만의 방에 갇혀버린 세대

2.본론
1)작가론-공지영의 자기만의 방, 송해성의 자기만의 방
2)작품분석-죽음에 대한 고찰
3)성장소설과 멜로영화

3.결론
같은 주제 다른 결말

본문내용

주제 다른 결말
영화에서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그들’의 문제로 소설에서는 ‘우리’의 문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그러나 영화와 소설 모두 자기만의 방에 갇힌 세대들에 대해 새로운 안목을 제시한다. 그 방을 바라보는 시선의 출발점이 내면의 방안이든지, 바깥이든지 어쨌든 양쪽 모두 방안의 폐쇄성과 자기파괴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영화가 신파적 효과를 위해서 비극적 결말을 내놓음으로써 극복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지 못한 반면 소설에서는 모니카 수녀의 죽음과 세상에 홀로 남겨진 문유정을 결말에 배치시킴으로써 독자들에게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과제와 함께 자기만의 방의 한계를 극복하고자하는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작가가 결말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극복 가능성의 방법은 메타인지 적이다. 메타인지라는 것은 생각 그 자체,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진척이 없다면, 일반적으로는 여전히 더 좋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여러 단서들을 좀 더 찾거나, 이미 갖고 있는 단서들을 다시 살펴 본다. 그러나 메타인지 개념을 적용하면, 그 단서들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여태까지 자신이 행해왔던 생각의 방식, 그 방식에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것을 바꾸어서 해결책을 찾고자 한다는 것이다. 즉, 반성적 사고를 요구하는 것이다. 문유정은 결국 다시 세상에 홀로남겨졌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아직도 살아있고, 세상은 변한 것이 없다. 똑같은 시행착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 작가는 끊임없이 반성하자고 권유한다. “살아라, 살아라. 그리고 사랑하라”라고 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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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13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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