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의 해외 진출 전략

소개글

버드와이저의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budweiser 선정배경
2. Anheuser Busch 사 소개
3. budweiser 소개

Ⅱ 본 론
1. 세계맥주시장분석
2. Anheuser Busch사의 budweiser 전략
3. 국내시장에서의 budweiser
4. budweiser 4P's
5. budweiser STP 전략
6. budweiser SWOT
7. 경쟁사 분석 (밀러)
7. 차별화 전략 (광고,브랜드전략)

Ⅲ 결 론
1. 국내시장에서의 budweiser의 성장전략
2. budweiser의 앞으로의 전망

본문내용

생맥주(드래프트)입에도 불구하고(즉, 열처리를 하지 않은 맥주) 특허를 받은 " 세라믹 필터 공급"으로 4번의 필터링을 통해 모든 불순물과 잡맛, 잡티를 완전 제거함으로써 개별 병 혹은 캔에 포장하여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맛과 품질의 생맥주를 경험 하실 수 있게 만든 유일무이의 진정한 생맥주이다.
Tasre Profile - Miller Genuine Draft 의 독특한 맛은 다른 맥주들과 달리 더욱 순하고 섬세하며, 신선하고 산뜻하면서도 만족스럽다.
7. 차별화 전략 (광고)
-버드와이저의 "Whass up" 시리즈
맥주라면 사람들이 모여서 약속을 잡고 만남을 가지면서 마시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버드와이저 광고에서는 친구가 뭐하냐는 전화에 TV보며 술마셔라는 말로 집에서 우리가 음료수나 물을 마시듯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무 때나 즐길 수 있다는 컨셉의 시리즈로 제작하였다. 보통 맥주광고에서는 맥주의 이미지나 모델의 이미지의 컨셉으로 하는 것과는 달리 버드와이저는 모든 공감할 수 있는 일반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편안함으로 다가갔다.
<<그냥 맥주나 마시는 거지, 뭐>>
이미 브랜드 인지도가 확립된 상태에서 버드와이저가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택한 방식은 무엇일까? 지난 외계인 광고를 끝으로 기나긴 시리즈를 끝낸 버드와이저의 "Whass up" 시리즈 광고는 굳이 설득을 하려거나 메시지를 주입하려 들지 않는다. 정말 이 버드와이저 광고 시리즈는 전혀 맥주광고 같지 않다. 맥주광고의 감초처럼 여겨지는 시즐(sizzle, 소비자의 구매의욕을 돋우기 위해 관능을 자극하는 표현기법으로 주로 음식의 맛을 표현하는 소리나 시각효과를 택한다)이나 버드와이저 전통의 자부심 넘치는 슬로건 하나 없다.
총 다섯 편인 이 시리즈는 거의가 비슷한 톤을 유지하면서 등장인물만 바뀌어 간다.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별달리 하는 일도 없이 빈둥거리면서 시간을 죽이는 족속들이다. 광고의 내용이라 봐야 별 거 없다. 친한 친구들끼리 TV에서 중계되는 게임을 보면서 맥주를 훌쩍거리며 별 뜻도 없는 시시껄렁한 전화통화를 나누는데, 군데군데 무심코 내뱉는 사투리같은 대사가 바로 이 "Whass up?" 이다.
Whass up. 표준어 뭐해?의 사투리, 뭐하노?- 쯤? "Whass up?"- 뭐햐나고? "뭘 물어? 그냥 게임 중계나 보면서 버드나 마시는 거지, 뭐." "Whass up?"을 좀 튀는 억양으로 처리했을 뿐, 애써 연출한 것도 없다. 주인공들 또한 표정을 꾸미거나 카메라를 의식하지도 않는다. 산다는 게 뭐 거기서 거기지 별게 있느냐는 투. 달관한 듯한 자세. 무표정하고 게으르고 세상 별 볼일 없다는 표정과 말투를 하고 있다.
버드와이저는 아예 마케팅을 포기라도 한 걸까? 이 광고의 매력은 그 지극한 자연스러움에 있다. 버드를 마시는 게 너무나 당연하다는. 뭐하냐고? 그냥 버드나 마시는 거지 뭐 그런 걸 묻고 그래, 당연한 걸 가지고. 이런식으로 광고는 다른 광고와의 차별화를 하고 있다.
Ⅲ 결 론
1. 국내시장에서의 budweiser의 성장전략
우리나라 시장의 수입맥주 BIG3 밀러, 코로나 그리고 하이네켄이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BIG3의 대열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 전략이 필요하다. 수입맥주는 독특한 맛과 분위기,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에게 높은 수요도를 보이고 있으므로 현재의 Target으로 두고 있는 젊은 층들을 대상으로 광고나 캠페인을 벌여 기존의 높은 인지도가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조건 수입맥주라 해서 판매가 될 것이라는 기대는 버려야 한다. 점차로 브랜드 선호도가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젊은층에게 appeal할 수 있는 맛, 광고, 디자인 등의 섬세한 부분에 더 많은 투자가 기대된다.
ABI사가 OB 맥주를 통해 버드와이저를 국내에 시판하고 있는 것은 국내 시장 잠재력 및 매력도를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인다. 그러나 국내에서의 맥주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특히 국내 수입맥주 시장은 지난 3년간 매년 130~160%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전체 맥주 시장이 연간 10% 안팎의 성장세를 보여온 데 비추면 괄목상대할 만한 수치다.
수입맥주는 국내맥주보다 2~4배나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출고가격이 높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수입비용이 들어가는데다 관세도 30%나 부과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국산 맥주에 대해 맛과 가격대비 만족도 등을 종합평가(100점 만점)한 결과 버드와이저가 70.44%로 가장 앞선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밀러는 65.09점, 칼스버그는 60.80점, 하이네켄은60.57점이었다. 이러한 통계를 토대로 하여 본다면 버드와이저는 맛으로 승부를 해야 한다.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서도 반드시 버드와이저를 마시게 하기 위해서 국내 맥주와는 색다른 맥주의 맛을 추구해야 한다.
참고 : http://www.naver.com(네이버→“버드와이저”검색→안호이저-부쉬사와 버드와이저)
2. budweiser의 앞으로의 전망
Anheuser Busch사의 budweiser는 뛰어난 시장(환경)분석 능력으로 소비자들의 need를 잘 파악해서 적절하게 대처하였다. 고급맥주시장의 수익성을 발견하고 고급맥주시장의 판권을 장악하여 차별적 마케팅을 하였고 세계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해외시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검토 후 그 나라의 많은 시장 정보를 통해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뛰어들었다. 그리하여 미국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수익성 있는 소비자층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층을 겨냥해서 더욱더 성장해 나갈 것이다. 또 지속적인 맥주기술을 개발하여 버드와이저만의 탁월한 품질관리 능력, 최고급 원료의 사용, 오랜 노하우와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맥주제품의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다른 제품의 광고, 디자인 등에 차별화를 두는 것은 계속해서 해야 한다. 그래서 남들이 따라 할 수 없는 버드와이저만이 가질 수 있는 색깔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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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진출,   전략,   해외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