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도시계획의 새로운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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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20세기의 실패

3. 현대도시계획의 새로운 패러다임
- 콤팩트 시티
.
.
4. 종합

본문내용

서는 높은 수준의 건축밀도와 토지이용을 유지해야 하며, 그래야만 대주교통수단이 자동차에 대한 실질적인 대체수단이 될 수 있다.
제16조
관공서, 기관, 상업활동은 근린주구와 지구 내 깊숙이 자리잡아야 하며, 외딴 곳에 있는 단일용도의 단지 안에 고립되어서는 안 된다. 학교는 크기를 줄여서라도 아이들이 걸어서 가거나 자전거로 다닐 수 있는 곳에 자리잡아야 한다.
제17조
근린주구, 지구 및 회랑의 건전한 경제와 조화로운 발전은,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지침서 역할을 하는, 도해된 도시설계법규를 통해 증진될 수 있다.
제18조
어린이 놀이터, 마을녹지에서 구기장, 커뮤니티 공원에 이르는 일정 범주의 공원이 근린주구 안에 분포해야 한다. 보존지역과 미개발지는 다른 근린주구와 지구를 경계짓거나 연결하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블록, 가로, 그리고 건물)
제19조
도시건축과 조경설계의 으뜸가는 과제는 나누어 쓰는 장소로서의 가로와 공공공간을 물리적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제20조
개별 건축 프로젝트는 그 주변환경과 이음애 없이 연결되어야 한다. 이 논점은 양식의 문제를 뛰어넘는 것이다.
제21조
어떤 도시장소를 활성화시키느냐 못하느냐는 안전과 치안에 달려 있다. 가로와 건물의 설계는 안전한 환경을 강화해야 하지만, 접근성이나 개방성을 대가로 해서는 안된다.
제22조
오늘날 대도시권에서 개발은 보행자와 공공공간의 형태를 존중하면서 자동차를 적절히 수용해야 한다.
제23조
보행자에게 가로와 광장은 안전하고 편안하며 재미있어야 한다. 잘 짜여진 가로와 광장은 사람들을 즐겨 걷게 하고, 이웃끼리 알게 하며, 커뮤니티를 보호한다.
제24조
특정 지역의 건축 및 조형설계는 그 땅의 기후, 지형, 역사 그리고 건축방식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제25조
커뮤니티의 정체성과 민주주의 문제를 강화하기 위해, 도시공공건물과 대중집회 장소는 중요한 위치를 점해야 한다. 이들은 도시조직을 구성하는 다른 건물이나 장소들과는 그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현저히 다른 형태를 가질 수 있다.
제26조
모든 건물은 그 거주자에게 입지, 기후, 시간에 대한 분명한 느낌을 제공해야 한다. 자연 냉난방법은 기계적 체계보다 더 자원절약적이다.
제27조
역사적인 건물, 지구, 조경의 보존 재개발은 도시 사회의 연속성과 진화를 증언하는 행위이다.
라. 유비퀴터스 도시(U-city)
1) 유 시티란??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를 도시공간에 융합 도시의 제
반 기능을 혁신 시킬 수 있는 21C 한국형 신도시
기존 도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유비쿼터스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친환경·생태 사회기반인프라를 도시공간에 융합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가 도구가 아닌 환경으로서 도시공간에 융합된
지능형 미래도시
2) U-City 국내 사례
4. 종 합
가. 공통의 가치관
지금까지 살펴본 도시계획의 공통의 가치관을 발견할수 있다. 이것들은 근대도시인론의 가치관과 상반되는 것도 있으나, 향후 도시계획의 지침으로서 매우 참고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먼저 대표적인 예로서 앤드리스 듀어니 부처, 피터 칼소프, 마이클 콜벳부터 등 미국의 뉴어버니즘을 탄생시킨 중심인물들이 1991년에 모였던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아와니 호텔 이름에서 유래된 아와니 원칙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모든 커뮤니티는 주택 이외에도 상점, 직장, 학교, 공원, 공공시설 등의
복합적인 기능을 지닐 것
대부분의 시설은 도보권 내에 있을 것
대부분의 시설과 활동거점은 대중교통수단의 역과 정류장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을 것
다양한 사회계층, 연령층의 주민이 공존할 것
에너지 소비를 억제하고 자연환경의 보전에 만전을 기할 것
한편 영국 어번빌리지 추진 모체인 어번빌리지 포럼이 주장하는 원칙은 다음과 같다.
휴먼스케일은 고려한 개발
고품위 디자인
복합개발
치밀하게 계획된 기반시설
‘믹스인컴’과 ‘취득가능한 주택’
효과적인 유지관리
또한 콤팩트시티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마이크 젱크스 교수가 정리한 콤팩트시티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도시형태의 콤팩트함
용도혼합과 적절한 가로계획
체계적인 교통 네트워크
환경 규제
수준 높은 도시경영
이렇게 정리해 보면 이들 개념의 상호 공통되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도보권 내에서의 지구계획
용도와 기능의 혼합
공지와 기개발된 토지의 재이용
다양한 거주계층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의 형성
에너지 소비의 절감과 효율화
공공 공간의 중시
다핵적인 도시 형성
여기에 정리된 항목은 르 코르뷔제 등이 20세기 도시계획의 원칙으로 1932년에 제안한 「아테네헌장」 과는 매우 대조적인 내용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그들이 부정했던 역사적인 도시구조를 재평가한다는 나선형태의 진화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나. 결 론
현대의 도시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알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파악하는것도 중요하다.
인간생활을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되어 지고 있는 것이 지금의 실정이다. 버튼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가 온것이다. 도시민들은 더 나은 공간에서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위해서 도시를 계획하는데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근 우리나라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살기좋은 도시만들기’ 운동은 대량생산중심의 기능주의에서 벗어나 인간적인 친밀감과 문화적 다양성을 우선으로 하는 도시 만들기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은 서구의 ‘뉴어버니즘’아니 ‘어번빌리지’ 운동과 같은 맥락에 있다. 또한 도시 만들기 접근방식에 있어서도 과거와 같이 정부가 주도하기보다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거버너스 체제로의 전환이 논의되고 있다.
외국의 다양한 좋은 사례, 경험들이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제대로 활용되는 도시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
※ 참고문헌
- 현대 도시계획 패러다임의 변천에 관한 연구(2004, 김철수)
- 도시계획의 신조류(2006, 마쓰나가 야스미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 도시계획의 새로운 패러다임(1999, 경실련)
- 한국형 U-City모델제안(2005, 한국전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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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15
  • 저작시기2006.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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