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치아 세라믹스 Term paper (재료물성)

소개글

인공치아 세라믹스 Term paper (재료물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문
　가) 인공치관
　나) 인공치근
　다) 골대체채
　라) 치과용 시멘트
　마) 복합재료에서의 분산상

3. 국내 상황, 시장동향 및 전망

4. 결 론

5. Reference

본문내용

는 강도와 점성 조절용으로 미세한 실리카 분말을 사용하고 있고, 치과수복용 복합레진에서는 강도 강화 및 레진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fumed silica와 quartz glass를 사용하고 있다. 한 가지 재료만 가지고는 원하는 성질을 충족 할 수 없기에 앞으로는 복합재료의 개발이 한층 더 주목을 받을 것이고 따라서 분산상으로 사용되는 세라믹 재료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3. 국내 상황, 시장동향 및 전망
가) 치과용 세라믹에 대한 연구는 80년대 초반에 한국과학기술원등을 중심으로 아파타이트 합성등에 대한 기초연구로 시작되었으며, 제품화에 대한 국가적 목표설정 및 접근은 90년대 중반부터 수행된 보건복지부 선도기술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00년부터 시작된 산업자원부 차세대 신기술 개발사업에서도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품화를 위한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과학기술부의 프런티어 사업에서도 관련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벤처 및 중소기업지원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정부 여러 부처의 R&D 지원 프로그램 확대의 영향과 더불어 업체의 연구개발 투자가 확대되어왔다. 업체의 참여가 두드러지면서 기본 연구에 머물렀던 단계에서 제품화까지 달성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되었고, 국내의 여러 업체들이 수입에 의존하였던 제품들을 국산제품으로 대체하는 노력을 하고있다. 각 제품군에서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사례가 상승작용을 일으켜 시장진입에 대한 노력이 더욱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 이러한 분위기속에서 치과관련 제품을 연구개발하려는 국내 관련업체도 크게 증가하고, 일부업체에서는 고분자 및 금속재료의 국산화를 이루었으나, 재료 마케팅 전략의 부재 및 국제수준에 걸맞는 제조 공정의 미비등으로 국내시장 점유 및 수출은 어려운 상황이다. 세라믹 재료의 국산화는 재료중 국산화의 후발주자로서 성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하는 상황이다.
나) 국내 치과 재료 수요에 대한 신뢰할 만한 통계는 없지만 일본 약사 경제연구소에서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1992년 일본에서 의치과 재료수요는 약 900억엔 이었다. 이중에서 니켈크롬코발트 합금을 포함한 귀금속 합금은 약482억엔, 고분자 재료가 관련된 접착 및 충진재가 약 115억엔 그리고 인상재(印象材)가 78억엔, 세라믹 재료인 도재가13억엔 석고 및 매몰재가 56억엔 나머지 기타 등으로 분류 되었다. 현재 치과재료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있는 실정이다. 한편, 국내 수복 및 보철용 대체재료 제조업체는 현재40여개이고, 대부분 합금을 제조하는 곳이다. 치과용 세라믹을 제조하는 업체는손에 꼽힐정도이나 시장의 잠재성등으로 인해 벤쳐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4. 결 론
가) 치과에서의 치료수단의 대부분은 치과재료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고 역사적 배경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치과의술읠 발달은 치과재료의 발달에 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 치과재료는 금속재료, 유기고분자재료, 무기재료 및 복합재료가 모두 사용되고 있으나 금속재료의 발전은 어느 정도 정체선 상에 도달한 반면 유기 고분자자료와 무기재료 및 복합재료의 발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 미국에서만 매년 3000만개 이상의 치관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중 75%가 금속도재관이고 3~5%가 전도재관이다. 따라서 치관자체 만으로도 미국시장은 세라믹 산업에서 2억 달러 이상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인레이, 비니어, 임플란트, 브리지 및 브라켓 등을 합하면 치과용 세라믹 시장은 3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분야, 특히 치과재료 및 기구분야는 기술적인 성숙도 문제로 해외 의존도가 특히 높다.
다) 국내 치과용 세라믹스 산업 분야는 아직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고 이들 재료들을 거의 수입하는 실정이며 국산제품이 이제 겨우 시장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의 국내 업계에 필요한 전략을 생각해 보면 아래와 같다.
- 첫째, 기술개발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 관련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연구소, 병원이 팀을 이루어 처음부터 제품이 탄생되기까지 cprO적이고 장기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즉,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제조, 판매, 사용 등 단계가 명확하게 구분이 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용자인 의사에 의해 독단적으로 연구방향이 흔들리는 것은 지향되어야 하고, 단계별로 해당 전문가가 역할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
- 둘째, 마케팅의 강화이다. 국내 제품이 개발되었으나 국내업체들이 국산제품을 기피하여 제품이 제대로 판매되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파악되었다. 그리고 선진국의 다국적기업에 비하면 국내업체의 판매망은 규모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해외마케팅을 우선하고 국내 마케팅을 하는 방안을 구사하거나, 해외 인증을 받아 마케팅을 들어가는 등 마케팅의 강화가 필요하다.
라) 현재는 과거 그 어느때 보다 의료산업에 대하여 국산화 및 제품 개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선진적인 연구들을 통해 치과용 세라믹스와 신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제품들이 개발되어 하루 빨리 해외의존도를 낮추고 세계를 향해 뻗어나갔으면 한다.
5. Reference
- http://kcers.or.kr/home/kor/ [한국 세라믹 학회]
- http://www.bioalpha.co.kr/product/bon03_04.asp [(주)바이오 알파]
- http://slim.snu.ac.kr/main/main.asp [서울대학교 세라믹다중복합재료 연구실]
- 치과이공학 : Dental laboratory technician's manual / 김치영, 정인성, 남상용 공역
- “의료기기연구개발동향” / [보건산업백서(2003)]
- “치아 수복용 세라믹 재료” / 김대준, 한중석
- “생체재료로의 인공치아용 분말개발” / 염근창, 장감용, 고대진, 노재성
- “의료용 금속 및 세라믹재료” / 김석영 [대한의사협회지 40(1997)]
- “생체재료로서의 세라믹스” / 송종택 [월간 세라믹스(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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