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원시 불교철학의 근본교리와 사상에 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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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 원시 불교철학의 근본교리와 사상에 관한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원시불교의 형성배경 ………………… 2
1. 원시불교의 전반
1) 붓다의 생애
2) 원시불교의 범위

Ⅱ. 본론 : 원시불교의 근본교리와 윤리사상 ………………… 3
1. 원시불교의 근본교리 및 관계된 사상
1) 사성제(四聖諦) 3
2) 삼법인(三法印)와 연기법(緣起法) 4
3) 공(空)사상 6
4) 일체법(一切法) 7
5) 윤회(輪廻)와 업(業) 8
2. 원시불교의 윤리사상
1) 불교의 윤리 9

Ⅲ. 결론 ………………………………………… 10

Ⅳ. 참고문헌 …………………………………………… 12

본문내용

이를 12처라 하여 눈(眼), 귀(耳), 코(鼻), 혀(舌), 몸(身), 마음(意), 등 6근의 감각기관과 그것에 상응하는 빛깔과 형태(色), 소리(聲), 냄새(香), 맛(味), 촉감(觸), 생각(法) 등 6입처의 대상들을 합친 것이다. 6근은 6입처 혹은 6내처에 상응하여 6외처라고도 한다. 정신작용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감각기관과 그에 상응하는 대상이 만나야 한다. 이와 같이 6내처와 6외처의 요소를 합한 것이 12처이다. 또한 6내처와 6외처 각각이 상응하여 상호간에 작용함으로써 6식계가 나타나는데, 이들 모두의 합을 18계라고 한다. 12처와 18처 역시 무아설을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 혹은 설명방법으로 이해할 수 있다.
5) 윤회와 업 ■■■
불교에서는 어떤 존재가 죽는다는 것은 곧 다시 태어남을 뜻하며 태어남은 곧 죽는다는 것 을 의미한다. 이로부터 나온 것이 윤회사상인데 이는 일체가 쌓은 현세의 업이 인연이 되어 그 일체의 내세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업이 모두 소멸할 때까지 생이 필연적으로 순환하는 원리를 말한다. 끊임없이 돌고 도는 윤회의 시작점은 마치 일체의 존재에 아트만이 없듯이 ‘알 수 없다’. 다만 윤회의 끝은 업을 모두 소멸시킴으로써 이룰 수 있다,
윤회와 업의 내용을 심도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윤회를 전개하기 위해 불교에서 여섯 가지로 구분한 도(途)를 알 필요가 있다. 6도에는 지옥도, 아귀도, 축생도, 아수라도, 인간도, 천상도가 있다. 지옥도, 아귀도, 축생도는 극심한 고통을 받는 세계로, 따로 구별하여 악도라고 칭한다. 반면 인간과 천상의 2도는 선업을 지은 존재들이 사는 좋은 세계로 선도라 한다. 동국대학교 불교교재 편찬위원회, 앞의 책, 2003, p.113
인간도에는 고(苦)도 있으나 이곳에서만 업을 지을 수 있고 열반과 해탈을 통해 윤회의 고리를 끊을 수도 있으므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은 불교에서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반면 인간도가 아닌 다른 5도에 태어난 중생들은 의지작용이 없기 때문에 자신들의 업을 소비할 뿐 업을 짓거나 열반과 해탈에 이를 수는 없다.
업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언급하자면 업은 아무런 노력 없이 자동적으로 소멸되지 않으며, 현생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생을 통해서 필연적으로 그 업의 결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오인하지 말아야 할 것은 모든 행위가 반드시 업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고 업이 과보로 드러나는 것 또한 반드시 기계적으로 각각이 대응되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Ⅱ. 본론
2. 불교의 윤리
초기불교의 윤리사상은 기존의 다른 사상에 비해 상당히 이성적이고 실천적인 특징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불교의 윤리는 기존의 것과 완전히 차별적이거나 새로운 것도 아니다. ‘악을 행하지 말고 선을 행하라’는 것이 불교 윤리관의 기본 골격이라고 할 수 있다. 中村元, 양정규譯, 위의 책, 1981, p.180
그렇다면 왜 악을 행하지 말아야 하는가. 불교사상은 이에 대해 악을 행한 자는 악업을 쌓음으로써, 앞서 윤회를 설명할 때 이야기했던 악도로 일컬어지는 괴로운 세계에서 태어난다고 이야기한다. 반면 선을 쌓은 자는 선업을 쌓음으로써 선도에서 태어나게 된다. 따라서 선악에 대한 불교의 기본적인 관점은 업과 윤회에서 나왔으며, 또한 불교 윤리의 핵심 중 하나인 평등은 바로 연기에서 근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근본 교리에서부터 파생된 불교윤리는 점차 생활 상의 윤리 뿐 아니라 남녀간의 윤리, 가정 내의 윤리, 경제 상의 윤리 등으로 세분화되었는데 이 보고서는 원시불교를 주로 다루는 만큼, 원시불교 윤리가 선악과 평등을 기반으로 한다는 사실을 짚고 각각의 구체적인 가르침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고 떠돌아다녔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그는 불교 신자가 아닌 크리스찬이 되었다고 했다. 그의 이 한 마디에 내 마음은 원인 모를 불안함과 복잡함에 휩싸이게 되었다. 왜 심수봉씨는
Ⅲ. 결론
불교 사상 정리
.
불교사상은 인생의 고(苦)의 원인을 알고 어떻게 하면 고를 극복함으로써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에서부터 출발한다. 고의 원인은 인간이 고정불변하지 않고 항상 생멸변화하는 만물에 인연하여 의존하고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그것들을 비실체적인 아(我)에 의해 수용하는 것에서 발생한다. 여기서는 아(我)란 곧 오온을 의미한다.
즉 오온은 단순히 인간을 구성하는 물질(색)과 정신(수상행식)이라기보다는, 만물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지 않고 공(空)이자 망상으로 여겨지는 인간 관념(我)으로 받아들일 때의 그 관념(我)을 가리킨다. 따라서 인간의 정신 자체가 존재 유무의 대상으로 논해진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나’가 비실체적인 것으로써 이야기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위에서처럼 단순히 오온을 나(我)라고 여기는 것은 ‘참된 나’를 깨달은 것이 아니다. 공(空)이고 무아(無我)인 오온을 나라고 인식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나’이다.
인간은 ‘연기에 의해 공이고 무아인 오온’을 나라고 인식함에 따라 세상의 만물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을 중요시하게 된다. 더 나아가 모든 존재가 개별이 아닌 ‘하나의 참된 나’라고 받아들임으로써 인간은 구속과 속박이 없어지고 열반과 해탈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열반과 해탈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면 더 이상 업에 의한 윤회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와 같은 수행과 선업 및 악업을 누적하는 행위는 인간도에서만 가능하며, 따라서 인간으로 태어난 것은 특혜라 아니할 수 없다. 윤회는 ‘실체 없음’을 보다 이상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설법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윤회는 태어남과 죽음이라는 시작과 끝을 인정하지 않는 불교에서 채택할 수 있는 사상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Ⅳ. 참고문헌
동국대학교 불교교재 편찬위원회.『불교사상의 이해』. 불교시대사. 2003
심재룡. 『동양철학의 이해』. 집문당. 2002
이중표.『근본불교』. 민족사. 2002
三枝充悳. 김재천譯.『불교학세미나 존재론 시간론』. 불교시대사. 1981
三枝充悳. 김재천譯.『불교학세미나 인식론 논리학』. 불교시대사. 1981
中村元. 양정규譯.『원시불교』. 비봉출판사.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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