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외교정책][외교정책][미국외교][대외정책]미국 외교정책의 이념, 미국 외교정책의 특성, 미국 외교정책의 목표와 미국 외교정책의 수단 및 미국 외교정책의 각국 관계 그리고 향후 미국 외교정책의 전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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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외교정책][외교정책][미국외교][대외정책]미국 외교정책의 이념, 미국 외교정책의 특성, 미국 외교정책의 목표와 미국 외교정책의 수단 및 미국 외교정책의 각국 관계 그리고 향후 미국 외교정책의 전망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미국 외교정책의 이념

Ⅲ. 미국 외교정책의 특성

Ⅳ. 미국 외교정책의 목표와 수단
1. 안보정책
2. 자유무역정책
3. 민주주의 확립정책

Ⅴ. 미국 외교정책의 각국 관계
1. 러시아와의 관계
2. 유럽과의 관계
3. 중동과의 관계
4. 아시아·태평양과의 관계
5. 북한과의 관계

Ⅵ. 향후 미국 외교정책의 전망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동맹국들은 기존의 국제질서를 유지시키기 위하여 \'자발적인 협조\'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자발적인 협조만이 패권국가와 국제질서를 유지시키는 길이며, 동시에 동맹국들이 그 체제내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발적 협조는 국제기구들을 통하여, 즉 IMF나 WTO등을 통하여 \'제도화\'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관성의 힘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누구의 이론이 현재 미국의 패권적 지도력의 양상을 더욱 설득력 있게 설명하느냐는 논외로 두고라도,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미국은 현재 기득권 유지를 위한 패권적 지도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동맹국들은 자발적 혹은 강압적으로 그 지도력에 협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냉전시대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미국은 천연자원과 금융자본의 통제능력과 그리고 고가상품의 생산분야에서 그 비교우위를 상실하였다. 그러나 지금 미국은 세계시장의 통제능력에서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안보를 산출할 수 있는 군사력에서 절대우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미국은 세계적인 자유무역체제에서 취할 수 있는 상호의존적 경제발전과 국가안보라는 두 개의 가치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유일한 국가이다.
동맹국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제까지의 미국 대외정책이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해 왔건 혹은 자선적인 성향을 띠어 왔건 간에, 미국이 유지해 온 국제경제질서 내에서 발전과 안보를 취해 왔다. 따라서 동맹국들은 현재의 미국주도의 국제질서에 마땅한 대안이 없는 한, 그리고 미국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없는 한, 자유무역체제와 안보의 유지를 위해서는 미국의 패권과 지도력에 협력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 좋은 예로서,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 대한 다국적군의 응징인 걸프전은 쇠퇴하는 패권국가인 미국이 천연자원, 특히 원유의 유통에 대한 통제력을 다시 획득한 것 이외에도, 중동에서의 친미적 세력을 형성하려는 시도였다고 볼 수 있다. 또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미국 동맹국들의 전쟁참여와 독일, 일본 등의 전쟁비용의 분담은 미국의 패권적 지도력의 행사에 의한 그들의 자발적 내지는 강압적 협력이었다고 이해할 수 있고 이는 현재의 NATO공습에서도 그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더욱이 우루과이 라운드협상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미국의 강압적 외교와 자국의 농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시장개방을 받아들여야만 했던 동맹국들의 태도가 이러한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는 예라 할 것이다.
냉전 이후 지금의 세계질서는 미국의 패권을 중심으로 한 단극체제라고 할 수 있으나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독일의 통일과 유럽통합의 구체화, 일본의 군사대국화, 중국의 경제발전과 잠재력은 그 사실 자체가 그 지역에서의 미국의 영향력을 상대적으로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고 이는 결국 세력균형의 動學에 의한 국제질서의 재편을 불가피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현재의 초강대국의 위치를 기반으로 패권유지를 위한 정책을 고수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미국은 힘의 절제 여부에 따라 기존질서에 대해 불만을 갖는 세력들의 등장과 함께 그들의 도전을 받을 수도 있고 이는 적어도 국제질서의 형성 및 재편에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다.
Ⅶ. 결론
탈냉전의 세계질서를 형성하고 유지, 관리하는 책임을 미국이 담당하게 되었다. 미국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갖춘 하나의 세계 공동체를 미국 주도로 건설하겠다고 자처하고 있다. 이것이 곧 미국에 의한 세계 평화(Pax Americana) 구상이다. 국제 정치 체제가 냉전종식 후 단극체제로 변한 것이다. 미국의 자국 중심의 외교 정책 , 특히 도덕주의로 포장된 클린턴 독트린에 대하여 강대국의 오만함을 비판하는 국가들이 많다. 지나치게 일방적 행동으로 나가는 경향에 우려를 표명하는 우방도 많다. 오만한 미국정책의 예로는 쿠바와 통상관계를 유지하는 외국상사에 대한 제재, 이란, 이라크, 리비아와 통상관계를 유지하는 외국상사에 대한 제재, 유럽 동맹국이 지지하는 슬로바니아와 루마니아 가입을 저지하고 3개국으로 제한하는 미국정책, 미국안에 의한 유엔 개혁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체납된 미국의 유엔분담금 지불도 불사하겠다는 미국의 주장 등을 들 수 있다. 클린턴 독트린이 반미주의를 낳게 한다는 견해도 있다. 아세아의 한 외교관은 “ 미국은 자국의 수출입자들을 위하여 아세아 국가의 분배와 유통제도까지 변화시켜려 하고 미국 은행에 맞는 금융제도로의 변화를 강요하고 있으며 인권을 설교한다.”고 불평했다는 것이다. 중국과 소련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선언하면서 미국이 단극체제를 비판하였다. 프랑스는 중국과의 공동성명에서 다극체제가 바람직하다는 데 합의를 한 바 있으며, 독일도 러시아와의 대담에서 미국의 대유럽 영향력을 경감시키자는데 합의를 했다는 것이다.
앞으로 미국은 한동안 국제정치에서 무적의 중심적 자리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러시아의 재기, 중국과 일본의 향방에 따라서 미국 이익에 심각하게 도전해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9세기에는 일본을 통하여 소련을 견제하다가 일본의 진주만 폭격으로 배신당하였으나, 일본을 통하여 중국을 견제하고 있는 오늘의 미국 외교전략은 어떤 효과를 초래할지 아직은 예견할 수 없으나 경쟁국으로서의 일본과 중국 패권주의는 언젠가는 미국에 대한 도전의 잠재성을 갖고 있다. 또한 탈냉전시대에는 강대국간의 무력대결이 없다해도 무역전쟁으로 인한 국가간의 역학관계가 미국의 단극체제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가능성은 탈냉전시대의 클린턴 독트린이 냉전기의 트루먼 독트린만큼 성공할 것인지 아닌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참고문헌
◈ 노암촘스키(1996),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한울문화사
◈ 소에지마 다카히코(2002), 누가 미국을 움직이는가, 서울 들녘
◈ 이삼성(1993), 현대미국외교와 국제정치, 서울 한길
◈ 이대훈(2004), 미국 패권주의와 평화론
◈ 제임스 E. 도거티, 로버트 L. 팔츠그라프(1997), 미국외교정책사-루스벨트에서 레이건까지, 한울 아카데미
◈ 정진위(1996), 미국외교정책, 박영사
◈ 홍규덕 외, 미국외교정책론 中 제8장 미국의 대외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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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1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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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9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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