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같이 부동한 음식문화는 상이한 사회문화를 만들어낸다.
같은 동양문화권에 속하는 한국과 중국이지만 음식습관 및 음식문화는 많이 다르다. '만만디(慢慢地)'의 중국인들은 식사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한국인의 식사시간은 매우 짧다. 이는 '빨리빨리'의 한국인의 성격특징에서 기인된다. 부동한 역사배경과 환경에서 유래되는 각 나라와 민족의 음식습관과 문화는 상호 존중되어야 하며, 자신들의 기준으로 제멋대로 폄하(貶下)한다면 어불성설이다.
우리는 모름지기 느끼하지만 맛있는 중식과 담백하면서도 구미를 돋우는 한식의 묘미와 우수성에 비중을 두고 초점을 맞춰야 한다. 같은 맥락으로 현재 한중 두 나라에서 ‘성행’되고 있는 한류(韓流)와 중국산(産)에 대해서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으로 바라봄이 바람직하다.
같은 동양문화권에 속하는 한국과 중국이지만 음식습관 및 음식문화는 많이 다르다. '만만디(慢慢地)'의 중국인들은 식사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한국인의 식사시간은 매우 짧다. 이는 '빨리빨리'의 한국인의 성격특징에서 기인된다. 부동한 역사배경과 환경에서 유래되는 각 나라와 민족의 음식습관과 문화는 상호 존중되어야 하며, 자신들의 기준으로 제멋대로 폄하(貶下)한다면 어불성설이다.
우리는 모름지기 느끼하지만 맛있는 중식과 담백하면서도 구미를 돋우는 한식의 묘미와 우수성에 비중을 두고 초점을 맞춰야 한다. 같은 맥락으로 현재 한중 두 나라에서 ‘성행’되고 있는 한류(韓流)와 중국산(産)에 대해서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으로 바라봄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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