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교과교육평가(예체능과교육평가)의 현황, 예체능교과교육평가(예체능과교육평가)의 개선 필요성, 예체능교과교육평가(예체능과교육평가)의 개선방안, 예체능교과교육평가(예체능과교육평가)의 개선방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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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체능교과교육평가(예체능과교육평가)의 현황, 예체능교과교육평가(예체능과교육평가)의 개선 필요성, 예체능교과교육평가(예체능과교육평가)의 개선방안, 예체능교과교육평가(예체능과교육평가)의 개선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예체능교과교육평가(예체능과교육평가)의 현황
1. 체육
2. 음악
3. 미술

Ⅲ. 예체능교과교육평가(예체능과교육평가)의 개선 필요성

Ⅳ. 예체능교과교육평가(예체능과교육평가)의 개선 방안
1. 실기평가 반영 비율 개선 방안
2. 기본 점수 개선 방안
3. 실기 평가 내용 및 방법 개선 방안
4. 평가 결과 처리 방식 개선 방안에 대하여
5. 평가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하여

Ⅴ. 예체능교과교육평가(예체능과교육평가)의 개선 방향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또 한번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 엘리트 체육은 특기교육으로 자리를 잡아야 할 때가 되었다. 학교 체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선 이 문제가 반드시 선결되어야 하며, 이는 꼬여진 실타래를 풀 수 있는 비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엘리트 체육은 사회에서, 학교 체육은 학교에서 책임져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경제적으로는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대한민국”이 교육철학은 후진국을 면하지 못하는 단면을 보는 듯해서 마음이 착잡하다.
학교에는 평가를 위한 교사가 없다. 이 말이 무슨 말인가 의아해 할 것이다. 많은 체육교사들이 엘리트 체육의 존속과 부양을 위해 학교 체육교육을 내팽개치도록 국가가 나서서 앞장서고 있다. 운동부가 학교에서 육성되고, 많은 체육교사들이 선수 지도 및 경기 진행을 위해 수시로 학기 중에 출장을 나간다. 학교에 남아있는 교사는 출장교사의 보강을 메우기 위해 힘들게 뛰는 모습을 우린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 출장교사는 출장교사대로 미리 당겨 수업을 해 보지만 이미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다. 이러한 구조적 모순이 해결되지 않는 한 평가 방법 개선이 활발하게 시행되기 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Ⅴ. 예체능교과교육평가(예체능과교육평가)의 개선 방향
일부 중고생들이 예체능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학원을 찾는 이유는, 현행 평가방식이 선천적인 재능을 가진 학생과 장기간의 사교육현장에서 훈련받은 학생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발레, 성악, 악기연주 그리고 수채화나 데생 혹은 서예의 기법은 하루 이틀에 습득되는 것이 아니며 체육의 일부 구기종목(농구나 축구 등) 역시 오랜 시간 동안 지도교사로부터 훈련을 받은 학생이 높은 점수를 받기가 쉽다.
지금까지의 예체능 교과의 평가는 주로 이런 부분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었는데,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학생보다 좋은 평가를 받으려는 욕구와 외고나 특목고와 같은 상급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필히 예체능 학원을 다녀 남보다 뛰어난 스킬을 발휘해야 내신관리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교육과정에서 평가는 매우 중요하고 꼭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초기의 내신배제여부는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만일 예체능 교과가 내신에서 배제된다면 그 교과들의 위상은 현저히 낮아질 것이고 학교현장에서 주요과목에 의해 예체능 교과목이 잠식될 뿐만 아니라 파행운영은 불을 보듯 뻔하다. 학생, 학부모 누구의 진지한 관심대상이 되지 못하며 해당교사는 엄청난 무력감에 시달릴 것이다.
예체능 과목의 평가는 다른 교과목과는 달리, 학생 스스로가 얼마나 재미있고 즐겁게 자신의 감성과 정서를 표현했는가와 다른 친구들과 협력하여 활동에 적극 참여했느냐 정도를 가늠해서 반영해야 한다. 결국 잘 하는 것만을 온전히 평가의 기준으로 삼아 서열 점수식으로 구분하는 것은 예체능 교육의 본질과 철학을 이해하지 못한 처사이며 우리의 예체능 교육의 파행이 여기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결국 예체능 교과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평가방법과 평가항목의 개선이 절대적이라고 보여진다.
Ⅵ. 결론
거듭 강조하지만 신체·정서발달 과정에 있는 청소년시기에 있어서 예체능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학교교육은 학원교육과 달리 전인화 교육이 목표이므로 입시에 주요과목이 아니라 하더라도 꼭 있어야 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현재 학교 현장의 상황으로 획일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어려운 여건이긴 하지만 보다 충실한 예체능 교육을 위해서는 다양한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작품전시회, 발표회, 체육대회 등의 다양한 제도의 도입이 그것이다. 입시공부에만 치중해 있던 학교현장이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자발적인 학생의 참여, 창의성 개발 등의 효과와 함께 예체능 과목 평가와도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이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법의 개발을 통해 현재는 객관성에 치중해 있던 평가방법을 교과내용에 충실하고 내용적으로는 질적평가에 더욱 가까운 양적평가의 형태가 되었으면 좋겠다.
참고문헌
교육부(1997), 미술과 교육 과정, 서울 대한 교과서 주식 회사
석문주·최은식·권덕원·함희주, 음악교육의 기초
이순천(2004), 체육과 교육론, 대경
최의창(2003), 체육교육탐구, 태근문화사
최의창(2000), 체육교육과정 이해하기, 한국스포츠교육학회
한국초등평가연구회(1997), 수행평가 이렇게 합시다, 서울 한국초등평가연구회
한방교·윤길근(1997), 교육방법론, 동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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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2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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