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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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01. 교회가 직면한 문제점
002. 영감의 범위
003. 성경의 인간 저자
004. 영감에 대한 몇가지 고찰
005. 무오성이란 무엇인가?1
006. 무오성이란 무엇인가?2
007. 성경 속에 오류가 있는가?
008. 성경으로 향하는 접근 방법의 문제
009. 성경에 대한 현대의 몇가지

본문내용

에서가 아니라, 성경의 메시지에 감응하는 인간에서 추구되는 것을 뜻한다. 현대적 견해에서 영감이란 실제적으로 한 개인의 하나님 메시지에 대한 감응과 동일시된다.
이런 주장에 대해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이 있건 없건 간에 성경은 권위적이다. 또, 그 메시지가 강력한 힘으로 인간에게 밀접히 기인되건 안 되건 간에 성경은 권위적이며 인간의 믿음 여부에 관계 없이 성경은 권위적이다, 칼빈은 성경의 여러 가지 가르침을 정당하게 성경적으로 강조하려고 했다. 칼빈이 거룩한 성령의 신학자로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경을 믿는데 있어서 성령의 역할은 중요하다. 그 이유는 성령이 인간의 영혼 속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말씀에 의해서 말씀으로 입증해 주기 때문이다.
현대 사상은 칸트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칸트는 현상은 우리가 경험이 가능한 대상의 세계 이며 현상적 영역에 속해 있지 않은 것은 우리 경험의 대상이 될 수가 없다 말한다. 우리 감각의 대상이 아닌 사물을 가리켜 칸트는 인식 불가능한 존재 또는 실체라고 하였다. 칸트의 견해에 반하여 성경은 모든 사물이 그것이 가시적이든, 비가시적이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적인 행위에 의해 존재하게 되었으며,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현상적인 성경을 올바르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독교는 가르친다. 우리 감각을 통해 우리가 인식할 이 세계는 바로 하나님의 세계이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을 인식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자신을 우리에게 계시하셨기 때문이다. 또 그리스도의 부활, 천국 등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 역시 하나님이 그것들에 관해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기 때문이다. 현대 신학사상이 칸트적 기초와 조화되어 있는 한 초자연적인 기독교와는 전적으로 상반된다.
기독교는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행하셨던 일들 위에 분명히 그 바탕을 두고 있다. 또 우리는 기록된 말씀이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 믿는다. 그렇기에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예수님의 기적, 예수님의 부활 모두를 우리가 믿는 것이다. 기독교로부터 역사적 기반을 제거하면 기독교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독교의 위대한 진리들을 구원의 영역에 두고 이 영역을 역사적인 것에서 분리한다면 우리는 아직도 죄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성경은 계시 자체이다. 성경의 말씀은 하나님으로부터 기원이 시작되며 하나님은 이 모든 말씀의 저자시다.
거룩한 역사로서의 성경
성경 역사상의 사건들은 역사적인 사건들이다. 지고한 하나님이 그분의 섭리 속에 모든 것을 들어 올려 주실 때 우리는 하나님이 역사상의 모든 사건을 포함하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서 존재하는 모든 만물은 하나님에 의해 질서 있게 되어 있다는 것을 찾아 볼 수 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총체적 계획의 일부이며, 모든 것을 포괄하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과 의도의 일부분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은 바로 이 지구상의 시간과 역사 속에서 발생했다. 예수님께서 요한을 만나셨을 상황을 기록한 말씀에는 당시의 역사적 사실들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계시는 역사 속에서 일어난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역사 속에서 전격적으로 행해진 일을 바탕으로 그 위에 정직하게 건설된 종교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논쟁의 여지없이 역사의 중심이시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B.C.와 A.D.가 구분된다.
어떤 이들은 창세기 전반부의 역사가 역사 이전에 발생했으며 기록된 사건들이 영적 세계에 속하는 사건들이기에 신화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창세기 전반부에 기록된 내용들은 역사적, 지리적 배경을 가지고 기록된 역사 속의 사실들이다. 역사적 사실 속에서 삼위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권능한 사건 안에 실제적으로 역사하고 계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권능하시고 헤아릴 수 없이 깊은 지혜로 성경의 저자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정직하게 계시하셨다. 역사적 기독교의 성경에 의하면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실제적으로 인간에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 분은 인간이 수용할 수 있는 형태 안에서 인간에게 전달하셨고 그 분은 인간에게 말씀으로 관여하시고 당신의 형상에 따라 창조된 그 분의 피조물인 인간이 그 말씀을 받아 들여 이해할 수 있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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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구원
The Bible And Salvation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7장 17절에서“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메시지로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전달하신 지식이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언급한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 된 것이다. 예수님은 이 말씀이 진리의 증거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말씀 자체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메시지이며,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주신 메시지다. 또 그 말씀은 진실된 것이고 인간에게 실천적 목적을 위해 주어진 것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 그 자체이고, 이것에 의해서만 인간은 성화될 수 있다.
현대 사조의 흐름 속에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큰 위험이 있다면 그것은 성경 자체를 외면하는 것이다. 오히려 그 성경을 가지고 현대 사상에 도전해야 하고, 그리스도의 칭호 안에서 사람들에게 죄의 속죄와 십자가상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구원의 신앙에 충실하도록 명령하여야 한다. 성경 없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기에 성경은 참으로 필요불가결하다. 거룩한 성경은 참으로 가장 긴요한 것이고, 이 성경만으로 진리는 보다 잘 보존되고 전파되어져 왔다. 우리는 성경을 읽음으로 우리 죄의 참 본성을 배운다. 성경은 우리가 거룩한 하나님의 율법에 거슬러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피부로 체감하게 한다. 우리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도 모두 성경에 기록되어져 있는 말씀이다.
성경으로의 복귀는 오늘날 우리에게 요구되는 가장 적극적인 문제의 관건이다. 교회가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때 살아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 더 이상 존속될 수 없다. 교회는 영광스런 왕이신 하나님의 자비하시고 사랑스런 말씀에 대해 겸손한 순종의 자세로 귀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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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23
  • 저작시기2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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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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