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정에 따른 심리발달과 구강보건행동, 연령에따른 구강보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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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장과정에 따른 심리발달과 구강보건행동, 연령에따른 구강보건 행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

본문내용

이 40대이후에 발병되며, 흡연을 많이 하거나 과음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다. 구강암의 조기 발견 시나 전이가 없는 상태에서의 생존률은 높으나 진단시기나 암의 크기, 발병부위 등에 따라 치료가 불가능 할 수도 있다. 5년 생존률은 입술에 발병 시 약 84%, 경구개에 발병 시 22%이며 이는 입술의 경우 조기 발견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구강암의 1/3은 궤양처럼 존재하므로 구강보건교육자는 구강내 외 검사 방법으로 쉽게 감지해 낼 수 있어야 하며, 구강암 환자에 대한 구강보건교육은 환자에게 스스로 구강암을 진단해 낼 수 있는 자가진단 사정방법을 교육할 수 있어야 한다.
구강암을 발견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구내경을 가지고 구강내 외를 잘 살펴보아 이상을 발견하는 것이다. 준비물은 치경과 소독된 거즈이며, 조사할 부위는 입술, 혀, 양쪽 협점막, 구강저 부분 등을 주의 깊에 관찰해야 한다.
악관절 기능장애
-많은 성인이 악관절 기능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기능장애에 대해서 최근에는 매스컴을 통해 많은 보도가 되고 있어 인식이 증가되고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가까운 치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하거나 기능장애에 대해 호소하는 경우가 증가되고 있다. 우선 기능장애에 대한 진단은 여러 차원의 방사선 촬영과 환자의 교합상태에 대한 임상적 검사와 개구 등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환자들은 근육에 문제가 있다면 구강의 개구 시에 통증을 느끼고, 두통이나 악관절 동통을 호소하게 되거나,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하고 입을 벌릴 때 악관절에 비틀림이 생기게 된다. 이런 증상들의 치료방법으로는 물리치료, 근육긴장을 완화시키는 약물요법, 고정방법, 전기자극, 수술 등으로 교정이 가능하므로 악관절 기능장애에 대한 구강보건교육과 상담을 권장하도록 해야 한다.
노년기
-노인 인구의 점진적인 증가로 구강관리에 대한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65세 이상으로 체력이 서서히 저하되고 노쇠를 촉진하는 질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또한 고정적인 습관과 사고능력의 쇠퇴로 생활에 대한 흥미도 감소되는 시기이다. 노인의 건강상태는 생물학적 및 환경적 요인 등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므로 급작스런 변화보다는 점진적인 변화를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노인들은 응급상황인 경우에만 치과병원을 방문하게 되며, 구강병으로 인하여 구강위생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므로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구강건강상태를 증진 유지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내원의 필요성과 치태조절, 치주처치, 치아우식증예방법, 치주병예방법, 구강건조증 및 보철물 관리 등이 강조되어야 한다. 또한 노인기에는 치아상실로 인한 불안함을 회복시켜주며, 팔과 손가락 등이 자연스럽지 못하므로 특별한 잇솔질 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새로운 것을 쉽게 익히기 어려우므로 오래된 습관과 특성으로 인해 변화된 구강상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구강건강관리계획을 설정해야 한다.
노인들의 구강점막은 얇아지고 민감하여 쉽게 마모되므로 노화에 따른 구강 변화에 대하여 이지시킬 수 있는 목표설정이 필요하다. 구강상태는 축적된 구강질환으로 치아상실이 많고 타액선의 위축으로 구강점막의 건조과 탄력성 상실로 인한 구강점막 각화저하 등의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저작기능 회복을 위한 의치보철 장치에 있어서 오랜 습관과 특성을 감안하여 급격한 변화보다는 점차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납득시켜 구강위생관리를 잘 하도록 하여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구강관리
-노인들의 구강은 충치와 잇몸질환의 온상이다. 그 원인은 노화에 있다. 나이가 들면 신체 각 부분에 노화의 징후가 나타나는데, 구강도 예외는 아니어서 침 분비가 급격히 감소한다. 침 분비량이 줄어들면 입안이 바싹 마르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입안의 충치와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세균도 증가하는 것이다. 또 오랜 세월 저작활동으로 치아가 마모되고, 치석이 쌓여 만성 잇몸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치아가 빠져버리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 음식을 먹는데 불편을 주기도 한다. 노인들은 부드러운 칫솔모 사용해야 따라서 노인들은 치아건강을 위해 각별히 더 신경써야한다. 우선 노인들은 입안이 쉽게 건조해지므로 수시로 물을 마셔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칫솔질이다. 1분 안에 칫솔질을 끝내는 노인들이 의외로 많다. 노인들의 잇몸틈새는 젊은이들보다 더 많이 벌어져 있으므로 세심하게 닦아주어야 한다. 노인들 중 일부는 개운함을 느끼기 위해 억센 칫솔모로 치아를 세게 닦는데, 이 역시 치아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다. 노인들은 치아가 마모되고 그 뿌리가 드러난 경우가 많으므로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약을 사용할 때도 미백용 치약은 피해야 한다. 여기에 들어있는 연마제가 치아를 마모시키기 때문이다. 또 노인들은 팔과 손의 힘이 약해 치아 구석구석을 닦기 힘들어한다. 이때는 칫솔 손잡이에 타월을 감아 사용한다. 팔과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하지만 전동칫솔을 오래 사용하면 잇몸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하루 1~2회 정도만 사용한다.
이렇듯 노인들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자연치아를 한 개라도 더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노화로 인해 치아가 상실되었다면 하루빨리 자연치아를 대신할 만한 인공치아를 식립해야 한다.
저작활동이 멈추면 그만큼 침의 분비량이 줄어 잇몸질환이 심해질 뿐 아니라 소화기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자연치아를 대신할 대표적인 인공치아가 임플란트다. 물론 임플란트는 고가이고 시술기간이 길어 노인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준다.
술, 담배는 임플란트 실패의 주요 원인이므로 반드시 삼가야 한다. 특히 임플란트에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통증이 없어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뒤늦게 아픔을 느낀 때는 이미 늦었을 때가 많다. 때문에 임플란트를 한 사람은 평생 6개월마다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임플란트는 관리만 제대로 하면 30년까지도 쓸 수 있다.
Report
과목 : 구강보건교육학
담당교수 : 김 선 경 교수님
학번 : 200971055
이름 : 박 은 희
제출일 : 10. 03. 24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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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0.03.23
  • 저작시기2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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