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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레이리][교육사상][교육철학]프레이리 교육사상(교육철학)의 의의, 프레이리의 업적, 프레이리 교육사상(교육철학)의 기저, 프레이리 교육사상(교육철학)의 비판적 검토, 프레이리 교육사상(교육철학)의 평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프레이리 교육사상(교육철학)의 의의

Ⅱ. 프레이리의 업적

Ⅲ. 프레이리 교육사상(교육철학)의 기저
1. 인간의 존재론적 특성과 인간화를 위한 교육
2. 사회모순과 변혁을 위한 의식화
3. 은행저금식 교육과 문제제기식 교육
4. 소통을 위한 대화의 교육과 새로운 세계의 건설
5. 생성어와 문해교육
6. 실천적 앎을 위한 프락시스

Ⅳ. 프레이리 교육사상(교육철학)의 비판적 검토

Ⅴ. 프레이리 교육사상(교육철학)의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상이 본질은 한국에서는 제대로 실천도 안해 보고 나가떨어진 이론이라고 본다. 또한 그의 사상에 대한 평가와 비판만 했지, 우리식으로 수용된 적이 없다고 본다 과거 \'우리와 다르네\'라는 회의적인 시각만이 있다고 볼 수 있다. 80년대 조금씩 이론적 검토가 시작되었는데, 더욱 깊이 있는 작업이 시작되기 전에 한국적 수용 실패라는 귀결로 연결되었다.
Ⅴ. 프레이리 교육사상(교육철학)의 평가
프레이리의 교육사상을 정리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반복적인 논리 전개로 인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매우 많은 인내를 요구한다. 그의 논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려면 쉬운 일이 아니다. 여러 책을 출판하였지만 비슷한 논지를 되풀이하고 있기에 교육사상의 지평이 그렇게 넓은 편도 아니다. 그의 교육사상은 빈곤과 억압을 겪고 있는 나라나 민중들에게 귀중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그들에게 사회적 해방은 최고의 현안으로 남아 있기에 여전히 의미 있는 사상이다. 일상생활에서의 사회정의와 평화를 이루는 교육, 변증법적 사고, 과학적 사고, 정치적 책임, 타인을 존중하는 교육, 투쟁, 대화, 생성적 주제, 문화활동의 중시는 여전히 다음과 같은 현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첫째, 억압과 침묵 문화를 강요하는 교화의 교육을 거부하는 것을 두고 자유주의적 또는 신자유주의적 교육자는 자유시장 이데올로기와 민주주의를 동질화하여 프레이리에게서 대안을 찾는 보수적 길들이기 교육에 대해 실제 프레이리는 죽음을 몇 해 앞두고 매우 우려하였다. 신자유주의자들이 프레이리의 대화식 교육을 해방적 요소를 제거하고 방법론으로만 이용하는 사이비 교육을 매우 비판적으로 보았다. 우리나라의 ‘열린교육’에서 보여주는 방법론적 극단화는 비판적 해방적 요소를 제거한 수업방법론의 극단적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렇게 보면 정치적 관계를 배제한 구성주의 학습이나 수행평가도 위험하다. 프레이리는 민중들의 억압적 현실을 불쌍히 여기는 값싼 인도주의적 관용이 아니라, 참되고 진정한 휴머니즘적 관용의 실천을 요구한다. 억압자의 이기적 관심을 이용되거나 온정주의적 가식적 자비심에 의해 민중을 구원하려는 기도로서는 인간해방을 이룰 수가 없으며 이러한 구원방식은 오히려 비인간화의 도구가 된다고 하였다. 이 모두는 오늘날 우리에게 매우 귀담아 들어야 할 귀감일 것이다.
둘째, 오늘날 교육개혁의 시대를 맞이하여 토론문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프레이리가 강조하듯 대화, 의사소통, 비판적 사고의 실천이 중시되는 민주주의를 학교에 구현하여야 한다. 민주적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면서 학교의 토론이 합법화되었음에도 일선학교와 교실에서의 토론문화는 취약하기 짝이 없다. 아동인권선언이 유엔에서 제정되고, 현 정부 들어 청소년헌장이 선포되었음에도 청소년이 주체가 된 학생자치회 활동은 미미하기 짝이 없다. 지금 우리는 교실의 민주적 대화를 통해 학교의 권위주의적 관행을 극복해야 한다.
셋째, 프레이리의 대화교육과 현실변혁을 위한 의식화 교육이 더욱 필요한 것이다. 그럼에도 개인주의와 상대주의 가치관의 팽배, 그리고 이를 부추기는 신자유주의 공세 앞에서 프레이리의 교육사상은 여전히 현실적인 고전의 힘을 가질 것이다. 상품화의 주술화에 대한 매우 큰 우려를 표하고 있는 프레이리의 교육사상은 교육을 상품화하고 시장화하려는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에 대한 비판적 대안으로 효력을 여전히 가질 것이다.
넷째, 프레이리의 제도교육의 민주화를 위한 ‘민중적 민주적 학교’의 건설 노력은 제도교육의 가능성을 접고 새로운 학교를 창조하려는 탈학교론과는 차별성을 갖는다. 참여민주주의를 학교제도에의 접목을 시도한 프레이리가 사웅 파울로 시장의 교육비서가 되어 ‘학교장 직선제’를 구현하는 실험적 시도는 우리나라에서 최근 ‘교장 선출 보직제’의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과격한 이미지를 풍기지만, 학교 현장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교장선출제가 지니는 의미는 매우 중차대해 보인다. 학교의 의소소통 구조의 원활화와 구성원들의 역할을 민주적으로 재배분하기 위해 학교장 직선제는 매우 관료적 학교행정을 개혁하는데 매우 귀중해 보인다.
참고문헌
이원호, 교육사상사, 문음사, 1998
정호표·김병희, 교육 사상사, 교육 과학사, 2003
최정웅·조용태, 교육의 철학과 역사, 교육과학사 2002
파울로 프레이리, 자유의 교육학
파울로 프레이리, 망고나무 그늘아래서
파울로 프레이리, 희망의 교육학, 아침이슬
파울로 프레이리, 성찬성, 페다고지, 한마당, 1995
  • 가격5,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0.03.24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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