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공예의 역사

소개글

귀금속 공예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고대의 귀금속공예

2. 그리스도교 시대와 중세의 귀금속공예

3. 16세기

4. 18세기

5. 19세기

6. 20세기

7. 마야, 잉카의 귀금속공예

8. 페르시아

9. 중국(中國)

10. 한국의 귀금속공예

Fashion & Jewelry Trends

1.다이아몬드 한알 목걸이

2.칼라가 있는 진주

3.비드목걸이

4.돔형 카보션 반지와 특대형의 칵테일 반지

5. 백금 쥬얼리

6.종교적 상징물

7.활동성 있는 크로노그래프 시계

8. 무늬와 질감이 있는 금속

Diamond

코이누르(Koh‐I‐Noor)

위대한 아프리카의 별(The Great Star of Africa)

센테너리 다이아몬드(The Centenary Diamond)

오르프(The Orloff)


유래카(Eureka)

리전트(The Regent)

블루호프(The Blue Hope)

샌시(The Sancy)

테일러 버튼(Taylor Button)

2000 ‐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한 장식품

본문내용

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의 주요 생산국가는 호주, 남아프리카, 러시아, 나미비아, 부츠와나, 중국 등 남극대륙을 제외한 거의 모든 국가에서 생산될 수 있으나 연마된 보석용 다이아몬드 1캐럿을 얻기 위해서는 청점토 광매에서 약 25톤의 광석을 캐내야 될 만큼 희소하다. 그 희소한 가치만큼이나 귀하고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는 다른 보석에 비해 역사적으로 여러가지 사연을 가진 것들이 많다. 그 중 가장 유명한 10개의 다이아몬드를 알아보자.
코이누르(KohINoor)
1304년 처음으로 알려졌을 때는 108.93캐럿의 오벌 형태였다. 한때 샤 제한(Shah Jehan)의 유명한 공작 왕관에 공작의 눈으로 박혀 있었는데 다시 연마되어 현재는 영국 왕과에 장식되어 있으며 그 무게는 105.60캐럿이다.
위대한 아프리카의 별(The Great Star of Africa)
컬리넌에서 연마된 것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영국 왕실의 왕관에 장식되어 있다. 74면으로 연마된 530.20캐럿의 위대한 아프리카의 별은 연마된 다이아몬드 중 세상게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로 알려져 있다.
센테너리 다이아몬드(The Centenary Diamond)
센터너리 다이아몬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프리미어 광산에서 발견 되었으며, 총 273.85캐럿의 이 다이아몬드는 530.20캐럿의 "위대한 아프리카의 별"과 317.40캐럿의 "아프리카 제2의 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이다. 이 센테너리 다이아몬드는 1991년 5월 처음로 런던탑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르프(The Orloff)
오르프는 발견당시 약 300캐럿이었다고 전한다. 한때 『그레이트 모굴』과 혼돈되기고 한 이 다이아몬드는 현대 모스크바 소재 러시아 다이아몬드 박물관에 보관되고 있다.
유래카(Eureka)
1867년 남아프리카에서 유레카의 발견은 새로운 다이아몬드 산업의 시발점이 되었으며 남아프리카에서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새로운 산업의 장을 열어준 계기되었다.
리전트(The Regent)
인도의 골콘다 근처에 사는 노예에 의해 1701년 발견된 다이아몬드로서 원석의 무게는 410캐럿이었다. 한때 영국 수상이었던 윌리엄 핏트가 소유하여 핏트라고 불리기도 했던 이 다이아몬드는 무게가140.50캐럿이며, 모양은 쿠션형이다.
블루호프(The Blue Hope)
'왕관의 푸른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리웠던 호프는 한때 루이14세가 소유하기도 했으며, 프랑스 혁명때 자위를 감췄다가 1830년 런던에 다시 나타났는데, 헨리 필립호프가 이를 구입하여 그의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45.52캐럿인 이 다이아몬드는 현재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샌시(The Sancy)
55캐럿의 페어 모양인 샌시는 버건디 지방의 군주인 찰스 더 볼드가 소유하다가 1477년 전쟁헤서 분실됐다. 샌시라는 이름은 16세기 후반 터키 주재 프랑스 대사 샌시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테일러 버튼(Taylor Button)
69.42캐럿 크기의 페어모양으로 된 이 다이아몬드는 1969년 경매에서 뉴욕의 보석상 까띠에가 매입하여 그 이름을 따서 "까띠에"로 명명되었다. 그러난 다음날 영화배우 리처드 버튼이 엘리자베스 테일러을 위해 비밀금액으로 구입함으로써 테일러 버튼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2000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한 장식품
패션 주얼리의 디자인은 종종 과거의 것에서 영감을 받는다.
한 세기의 마감을 위해 빠르게 진행되는 밀레니엄 기간동안, 장식품으로써 팔찌는 길고 풍부한 역사와 함께 새로운 르네상스기를 맞고 있다. 그 각각의 장식물들은 특별한 시간과,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순간을 표현하는 것들로 의미를 갖는다.
패션쥬얼리는 센티멘탈한 순간과 2000년을 축하하기 위한 마지막 기념품으로 특별히 준비된다. 새로운 장식물들이 이 순간적 기회를 주제로 삼는데 유리로 된 샴페인병이나 거품으로 가득찬 병, 혹은 유리시계등... 밀레니엄과 2000년으로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장식품은 99년 12월 31일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숫자로 새겨 넣거나 혹은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메시지를 넣는 것으로 장식을 마무리하곤 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품을 찾는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장식쥬얼리를 수집하기 시작하는 여성들과, 또 이런 여성들이 자신의 장식품을 가보처럼 딸에게 물려주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장식품을 처음 착용하기 시작한 것은 유사이전의 시대이다.
처음 장식용 줄팔찌,목걸이을 착용하기 시작한 것은 앗시리아 로 보인다.
B.C 5000년에서 400년의 바빌로니아인, 페르시아인, 히타이트족(소아시아 고대민족)들이 그들이다. 그들의 장식품은 일반적으로 라피즈라즐리나 크리스탈 원석, 그리고 그 밖의 다른 보석의 원석들로만들어졌고,신이나 사람, 동물의 모양이 심풀하게 디자인되어 새겨져 있다.
이러한 쥬얼리들은 뭔가 특별한 힘과 연결된 주술적 의미를 갖는 것들이 있다. 그런데, 90년대의 주얼리는 이러한 과거의 정신적,영감적,주술적 의미에서 벗어나 점차 패션의 한 분야로 발전하였다. 여기에는 영국 빅토리안 시기의 주얼리 영향이 가장 컸다고 볼 수 있는데, 빅토리안 시기의 품위있고 공들여 만들어진 쥬얼리 스타일이 현대쥬얼리의 가장 스탠다드한 디자인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빅토리아 여왕은 가족의 사진을 담은 작은 금속 상자를, 팬던트로 만든 목걸이를 대중화시킨 것으로도 유명하다.
미국 쥬얼리 역사가 협회 회장인 Joyce Jonas에 의하면 "장식용 쥬얼리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때는 1940년에서 50년대이다.
제2차 세계대전동안, 군인들은 그들이 방문했던 지역에서 장식적 기념품들을 사모으곤 했고, 그 패션은 평화의 시기에도 계속되었다.
"50년후 다른 많은 이유에도 불구하고,향수적 기념품으로 그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
스털링 실버나 18k금과 같은 고급스런 금속으로 만들어진 쥬얼리를 선물하는 것은 잘 보전만 한다면 아마도 다음 밀레니엄까지, 특별한 의미의 멋진일이 될 것이다.
역사적 순간인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한 콜렉션으로써 그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키워드

금속공예,   귀금속공예 역사,   보석,   공예품,   다이아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