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니체의 일생
Ⅲ. 니체 차라투스트라(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내용
Ⅳ. 니체 차라투스트라(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문체
Ⅴ. 니체 차라투스트라(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감상
1. 겨울을 가진 아이
2. 행복의 섬에서
3. 동정하는 자들에 대하여
4. 성직자들에 대하여
5. 도덕군자들에 대하여
6. 천민에 대하여
7. 타란툴라에 대하여
8. 이름 높은 현자들에 대하여
9. 밤의 노래
Ⅵ. 결론
참고문헌
Ⅱ. 니체의 일생
Ⅲ. 니체 차라투스트라(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내용
Ⅳ. 니체 차라투스트라(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문체
Ⅴ. 니체 차라투스트라(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감상
1. 겨울을 가진 아이
2. 행복의 섬에서
3. 동정하는 자들에 대하여
4. 성직자들에 대하여
5. 도덕군자들에 대하여
6. 천민에 대하여
7. 타란툴라에 대하여
8. 이름 높은 현자들에 대하여
9. 밤의 노래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소들인 구세주 유형, 그리스도교 도덕, 교회라는 제도와 교회적 교리는 사제들의 작품이라고 격하 시켜 표현하고 있음이 느껴진다. 그리스도교의 창시자인 예수가 제시한 그리스도교성에 대한 왜곡도 비판하고 있다.
5. 도덕군자들에 대하여
전통적인 덕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는데, 기존의 덕을 허세로서의 덕, 교육적 기능을 갖는 덕, 덕 그 자체에 대해 의문을 던지지 않는 덕, 인간의 전체모습을 담지 못하는 덕, 덕에 대한 대가를 바라는 덕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6. 천민에 대하여
삶을 오염시키는 존재들에 대한 비유로 천민이란 단어를 선택한 것 같다. 인간사회의 지배자 유형은 권력지향적 존재이며 인간의 상승과 고양을 방해하는 존재로서 표현하고 있다.
7. 타란툴라에 대하여
평등을 설교하는 자에 대한 비유로 정치적철학적종교적인 평등원칙의 계보를 자기와 다른 자나 위대한 자에 대한 약자들의 시기와 질투 그리고 복수심으로 본다. 차라투스트라의 인간 불평등론에 대한 이유는 자기극복과정의 차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8. 이름 높은 현자들에 대하여
철학자들의 지혜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전통적인 철학적 지혜는 대중들과 종교의 존재를 정당화하고 유지하는 목적에 기여하는 것인데 정신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다고 꼬집고 있다.
9. 밤의 노래
차라투스트라의 인간애는 인류에게 자신의 심원한 사유를 가르치는 것으로 자신의 인간애를 이해 받지 못하는 차라투스트라의 고독을 그리고 있다.
Ⅵ. 결론
니체는 체계적 철학가라기보다는 오히려 예언자였다. 19세기의 철학자 이면서도 니체의 사상이 ‘너무나 현대적인’ 까닭은 바로 그의 예언자적 성격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의 생존시에 그의 저술의 대부분이 출판사를 찾지 못해 자비 출판의 형식을 취하고 그나마 제대로 판매되지 못했다는 것은 니체가 19세기에 살면서 20세기를 예감한 철학자였기 때문에 당연한 일일 것이다. 키에르케고르와 마찬가지로 ‘行 밖에 찍힌 구두점’으로 서 例外者로서의 운명을 참아온 철학자인 것이다.
니체의 주요 저서 중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조사했다. 우선 그의 자서전, ‘이사람을 보라’에서 이 책에 대해 그 자신 이야기하고 있는 바를 들어보자.
“내 저서 중에서 짜라투스트라는 특수한 것이다. 나는 이 저서로 지금까지 인간이 받은 선물 중에서 가장 위대한 선물을 준 것이다. 수천년에 걸쳐 가슴을 울려 줄 소리를 가진 이 책은 세계의 최고의 책이면 정녕 준령의 분위기를 가진 책이다.”
이러한 自讚의 말은 자찬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내 책은 이 정도의 찬양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 실존철학의 거두인 칼 야스퍼스의 다음과 같은 말은 이 책에 대한 니체의 자찬이 과언이 아님을 입증한다.
“이 책은 니체의 주저로 생각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어떠한 전형에도 어울리지 않는 독특한 형식을 갖고 있다. 이것은 문학인 동시에 예언이며 철학이지만 이러한 형식의 어느 것에도 적중하는 것은 아니다.”
이와 같이 이 책에는 니체의 모든 사상이 집약되어 있어서 니체사상의 진수를 나타내 준다. 그뿐 아니라, 이 책은 서사시적 구성을 갖고 있고 그 문장이 유려하여 어떠한 문학시, 어떠한 시 보다도 더 문학적이고 시적이다.
참고문헌
○ 김정현(1996), 니체의 원시기독교 비판 니체 연구
○ 강대석, 니체평전, 한얼미디어
○ 김문두(1987), 니체의 철학과 사상, 문조사
○ 강성률(1994), 철학의 세계, 한울
○ 로버트 솔로몬·캐슬린 히긴스(2001), 한권으로 읽는 니체, 푸른숲
○ 이보 프렌첼 지음(1997), 니체, 한길사
○ 한국 니체 학회(1995), 니체 연구(창간호), 이문출판사
5. 도덕군자들에 대하여
전통적인 덕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는데, 기존의 덕을 허세로서의 덕, 교육적 기능을 갖는 덕, 덕 그 자체에 대해 의문을 던지지 않는 덕, 인간의 전체모습을 담지 못하는 덕, 덕에 대한 대가를 바라는 덕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6. 천민에 대하여
삶을 오염시키는 존재들에 대한 비유로 천민이란 단어를 선택한 것 같다. 인간사회의 지배자 유형은 권력지향적 존재이며 인간의 상승과 고양을 방해하는 존재로서 표현하고 있다.
7. 타란툴라에 대하여
평등을 설교하는 자에 대한 비유로 정치적철학적종교적인 평등원칙의 계보를 자기와 다른 자나 위대한 자에 대한 약자들의 시기와 질투 그리고 복수심으로 본다. 차라투스트라의 인간 불평등론에 대한 이유는 자기극복과정의 차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8. 이름 높은 현자들에 대하여
철학자들의 지혜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전통적인 철학적 지혜는 대중들과 종교의 존재를 정당화하고 유지하는 목적에 기여하는 것인데 정신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다고 꼬집고 있다.
9. 밤의 노래
차라투스트라의 인간애는 인류에게 자신의 심원한 사유를 가르치는 것으로 자신의 인간애를 이해 받지 못하는 차라투스트라의 고독을 그리고 있다.
Ⅵ. 결론
니체는 체계적 철학가라기보다는 오히려 예언자였다. 19세기의 철학자 이면서도 니체의 사상이 ‘너무나 현대적인’ 까닭은 바로 그의 예언자적 성격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의 생존시에 그의 저술의 대부분이 출판사를 찾지 못해 자비 출판의 형식을 취하고 그나마 제대로 판매되지 못했다는 것은 니체가 19세기에 살면서 20세기를 예감한 철학자였기 때문에 당연한 일일 것이다. 키에르케고르와 마찬가지로 ‘行 밖에 찍힌 구두점’으로 서 例外者로서의 운명을 참아온 철학자인 것이다.
니체의 주요 저서 중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조사했다. 우선 그의 자서전, ‘이사람을 보라’에서 이 책에 대해 그 자신 이야기하고 있는 바를 들어보자.
“내 저서 중에서 짜라투스트라는 특수한 것이다. 나는 이 저서로 지금까지 인간이 받은 선물 중에서 가장 위대한 선물을 준 것이다. 수천년에 걸쳐 가슴을 울려 줄 소리를 가진 이 책은 세계의 최고의 책이면 정녕 준령의 분위기를 가진 책이다.”
이러한 自讚의 말은 자찬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내 책은 이 정도의 찬양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 실존철학의 거두인 칼 야스퍼스의 다음과 같은 말은 이 책에 대한 니체의 자찬이 과언이 아님을 입증한다.
“이 책은 니체의 주저로 생각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어떠한 전형에도 어울리지 않는 독특한 형식을 갖고 있다. 이것은 문학인 동시에 예언이며 철학이지만 이러한 형식의 어느 것에도 적중하는 것은 아니다.”
이와 같이 이 책에는 니체의 모든 사상이 집약되어 있어서 니체사상의 진수를 나타내 준다. 그뿐 아니라, 이 책은 서사시적 구성을 갖고 있고 그 문장이 유려하여 어떠한 문학시, 어떠한 시 보다도 더 문학적이고 시적이다.
참고문헌
○ 김정현(1996), 니체의 원시기독교 비판 니체 연구
○ 강대석, 니체평전, 한얼미디어
○ 김문두(1987), 니체의 철학과 사상, 문조사
○ 강성률(1994), 철학의 세계, 한울
○ 로버트 솔로몬·캐슬린 히긴스(2001), 한권으로 읽는 니체, 푸른숲
○ 이보 프렌첼 지음(1997), 니체, 한길사
○ 한국 니체 학회(1995), 니체 연구(창간호), 이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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