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서론을 읽고 요약한 후 자신의 소견을 쓰시오.

소개글

신약서론을 읽고 요약한 후 자신의 소견을 쓰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해석과 신약서론

제 2장 신약의 정경
-정경이란 무엇인가?
-정경 채택 배경과 과정
-정경 채택의 기준
-정경 채택의 역사적 과정

제 3장 신약의 본문비평
신약 성경의 올바른 이해와 해석을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연구는 ‘본문비평’ 혹은 ‘사본학’이다.

제 4장 신약세계의 역사
-페르시아 제국의 통치
-헬라제국의 통치
-알렉산더대제
-톨레미 왕조
-셀루키드 왕조의 통치
-마카비 혁명
-로마제국의 통치

제 5장 신약세계의 사회와 문화
신약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 저 그 당시의 지배계급인 로마제국의 사회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로마사회의 전체구조는 몇가지 특징이 있다.

제 6장 신약세계의 사상과 종교
신약이 형성된 1세기 헬라

제 7장 신약의 문학적 세계
-구약성경
-70인경
-구약 위경
-묵시 문학
-사해사본

제 8장 신약성경의 문예적 특징에 대한 이해
장르에 대한 고려는 특정 본문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이다.

복음서의 장르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
-역사로서
-케리그마로서
-내러티브로서
-서사로서의 복음서

바울 서신에 대한 이해
-서신서의 장르와 문체
-바울 서신의 기원과 목적
-바울 서신의 본질

(소감문 및 서평)
본서를 읽은 후 나의 소감 및 서평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둘째,
셋째,

본문내용

요약된다.
첫째, 배경을 통해 본질에 확신을 더하는 책이다.
성경의 진리에 눈을 뜬 사람, 복음의 역사에 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배경의 힘은 이제 누구나 아는 공공연한 비밀이 되었다. 성경을 통해 행복과 복음전파의 비전에 붙들린 사람들이라면 임마누엘의 본질이 배경을 통해 더더욱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을 사실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서는 바른 믿음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소중한 자산임을 확신한다. 본서는 총8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제1장-해석과 신약서론. 제2장-신약과 정경, 제3장-신약의 본문비평, 제4장-신약세계의 역사, 제5장-신약세계의 사회와 문화, 제6장-신약세계의 사상과 종교, 제7장-신약의 문학적 세계, 제8장-신약성경의 문예적 특징에 대한 이해: 장르이해, 부록(=그리스어 에디티오‘크리티카 마이오’에 대한 고찰)에 이르기까지 그 자료의 풍성함이 독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둘째, 마음에 와 닿는 배경, 문장에 밑줄을 치고 반복해서 읽으면 더 놓은 책이다.
누군가가 소감을 발표하라면, 위와 같은 이야기를 남기고 싶다. 나이가 들어서 너무 무식해서 이러한 말을 하게 되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본서는 성경의 확신을 더하는 책으로 하루하루 읽은 내용을 깊이 묵상해보고 기도하면서 신약의 배경을 읽히기에 참으로 좋은 책이다. 마음에 와 닿는 문장에 줄을 치고 반복해서 읽다보면, 꼭 동 시대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가운데 본서 “신약 주해를 위한 신약서론”를 밑줄을 치며 반복해서 읽다보면 많은 유익을 얻게 될 것을 확신한다. 성경의 배경이 내 생각과 언어습관에 완전히 외워지도록 확신에 찬 나의 표현으로 만들어갈 때 만나는 이들로 하여금 성경진리의 빠져들게 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 책이 주를 사랑하는 생각에 불을 붙이는 도화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셋째, 신약주해를 위한 탁월한 신약서론이다.
서론에 대한 오해가 여럿 있지만 그 중에 하나가 본론을 공부하기 위한 어쩔수 없는 한 부분이라는 시각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겉옷을 과감히 벗어 던질것을 요구하고 있다. 서론의 목표를 유능한 목회자나 설교자가 되기 위한 신학수업과정에서 기초를 세우는 기본 과목으로서의 신약연구, 즉 ‘신약주해’를 위한 것이어야한다고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본서의 내용을 살피지 않고 이러한 말을 들으면 조금은 불편해 할 사람이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내용을 살펴보면 고개를 끄떡이지 않을 수가 없다. 본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신약의 본질 규명을 위해 본문비평과 사본학을 활용하여 원 본문의 내용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원 본문을 어떻게 재건할 것인가에 관해 주석적, 해석적 논의를 담고 있다. 또한 역사적 문서로서의 신약의 정의와 오늘날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살피고, 신약시대의 사상과 종교, 역사와 사회 문화를 조명함으로써 진정한 역사의식과 정체성을 확립하여 신약을 올바로 주해하고, 선포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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