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의 역사

소개글

영재교육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재교육의 역사 및 영재성의 정의

2. 영재아의 특성

3. 프로그램 계획

4. 영재교육의 두 가지 방법 - 심화와 속진

5. 학습부진 영재아의 진단 및 처치

5. 영재 교육과정 모형

6. 영재 부모의 역할

7. 맺음말

<참고자료>

참고 문헌

본문내용

으로서의 통합성 부족
확산적 사고와 정의적 영역에 대한 개발이 충분하지 않음
6. 영재 부모의 역할
① 영재를 성공적으로 기르기 위해서는 실제로 그들이 뛰어난 학습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② 영재자녀를 사랑하고 그들에게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③ 자녀가 학교에서 공부를 뛰어나게 잘하는 것과 부모 자신의 명성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④ 자녀와 대화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⑤ 영재들의 호기심을 존중해 주고 그 호기심을 계속 추구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⑥ 영재는 원인과 결과간의 관계를 간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주고 있음을 인정한다.
⑦ 영재들은 지나치게 도와주는 어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⑧ 영재자녀와 다른 자녀를 비교하지 않는다.
⑨ 아이의 방은 마치 쓰레기통 속처럼 난장판일지 모르지만 그 속에는 나름대로의 질서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7. 맺음말
세계는 지금 영재교육 프로그램과 정책적 지원방안 개발을 두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앞선 재능이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더 밝게 열 것이라는 기대 때문임은 물론이지요. 따라서 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을 국가적 엘리트로 키울 교육체계가 필요함은 긴 설명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어설픈 교육평등주의를 보완하기 위한 소수의 과학고 등이 영재교육 체계의 전부여서는 안 되며, 영재아동의 부모라면 영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이에 걸 맞는 안목으로 지도해 나갈 수 있는 지도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참고자료>
※ 이스라엘의 영재교육
이스라엘은 예전엔 노벨상 수상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유명했다. 그러더니 21세기에 들어선 지금에는 첨단 하이테크 산업이 발달한 벤처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구 550만 명, 특별한 천연자원 없이 모래뿐인 척박한 땅, 주위의 아랍민족들과 늘 대치해야 하는 불안정안 지역에 자리 잡은 이 작은 나라가 인적 자원 하나로 그 모든 불리함을 극복하여 잘 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스라엘은 영재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나라이다. 이스라엘도 건국 초기에는 '교육의 평등'에 중점을 두어 영재교육에는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아랍 국가들과의 경쟁하면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70년대 초반부터 교육부 안에 영재교육과를 설치하고 영재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 시기는 우리나라에서 획일적인 평준화교육을 강화하던 때와 일치한다.
이스라엘 영재교육은 방법과 수준이 다양하다는 게 특징이다.
현재 이스라엘에는 국가의 지원 하에 특수학교나 영재교육센터로 불리는 12종류의 다양한 영재교육 기관들이 있다. 그들은 초등학교 2∼3학년부터 각 반의 상위 3% 안에 드는 모든 학생은 의무적으로 영재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으며, 별도의 자격시험을 통과한 학생들에게도 영재교육을 시킨다. 그러므로 이러한 교육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도 공평하게 실시된다.
그런데 이스라엘에서의 영재란 우리가 생각하듯이 학습지능만 높은 아이를 의미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특정한 한 분야(예를 들어, 스포츠, 승마, 컴퓨터 등)에서 뛰어난 재주를 가진 아이를 영재라 하는데 이것은 최근 미국 등지에서 호응 받고 있는 '다중지능이론'과도 일맥상통하는 관점이다.
이 아이들은 정규수업을 마친 뒤 방과 후에 영재교육 기관에 가서 리서치 중심의 특별 수업을 받는다. 또 속진제, 심화학습, 특별학급, 경시대회 등의 제도를 통해서도 영재교육은 이루어지고 있다.
또 영재 아동들의 전인적 발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이스라엘 영재교육의 특징이다. 이런 관점은 부모들도 마찬가지로 갖고 있다. 공동체생활을 중시하는 이스라엘 부모들은 우리 나라 부모들과는 달리, 자기 아이가 영재로 판정 받으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할까봐 무척 부담스러워 한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의 사회성 지도를 위해 각별히 더 신경을 쓴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영재교육을 영유아에 대한 '조기학습'과 혼동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 그런데 이스라엘에서는 이 두 가지를 엄격히 구분한다. 물론 그들도 조기 유아교육을 중시한다. 이스라엘 교육학자들은 인간의 인격은 3∼5살 안에 완성된다고 본다. 또 대부분 맞벌이 가정이므로, 아기들은 두 살부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 같은 유아교육 기관에서 의무-무상교육은 아니지만 조기교육을 받는다.
그런데 이스라엘 유치원에서는 글자를 가르치지 않는다. 영유아기는 심신의 균형 있는 발달과 감각 계발에 중점을 두는 시기라고 보기 때문이다. 대신 생활도구와 현장 중심의 체험활동, 그룹을 통한 공동체활동, 대화와 토론 중심의 헤브루타식 교육,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선택하여 놀되 각 과목의 전문 교사가 배치되어 지도하는 자유놀이를 통한 교육, 미완성의 과제를 완성시키는 것과 같은 프로젝트 활동과 같이 다양한, 그러나 '전인 발달'이라는 원칙에 충실한 활동을 통해 통합교육을 해나간다.
또 첨단 멀티미디어와 교구를 통합하여 영유아들도 배우기 쉽게 만들어진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게임 교재들로 과학기술과 사회역사를 함께 가르치는 교육방식이나, 모든 초등학생에게 자신의 E-mail을 하나씩 지급해주는 정보화 교육, 초등학교 2학년부터 이루어지는 영어수업 등 조기 외국어 교육은 어릴 때부터 모든 아동들이 높은 사회의식과 함께 정보화시대에 대한 적응력을 갖게 해준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학교와 교사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모두 한 몸이 되어 이루어진다. 이처럼 이스라엘의 교육제도는 조직적으로 치밀하다. 특별한 아이들의 '조기학습'이 아닌 '모든 아이들을 전인적 발달을 목표로 함께 잘 키우려는' 적극적인 조기 유아교육이 이후 제도화된 영재교육으로 이어져 국보급의 인적 자원들을 산출시키는 것이다.
참고 문헌
영재교육이란 무엇인가 / 宋容大 지음 / 교보문고
영재 교육 (심리학과 교육학에서의 조망) / 에이브라함 J.탄넨바움 지음 / 이화여대출판부
영재 교육의 이론과 실제 / 김재은 지음 / 교육과학사
영재 교육의 이론과 방법 / 데이비드 A / 학문사
영재 교육 학원론 / 박성익 / 교육과학사
KAGE 영재교육 학술원 교육사업단
http://www.youngjae.net/kage/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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