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칠 수 있는 용기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가르칠 수 있는 용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대화를 통해 교육현장의 현재의 주어진 문제점을 해결하라고 덧붙인다. 이러한 저자의 충고를 받아들인다면 우리 교육은 분명히 변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질적인 지원과 관심만이 진정한 교육을 이끄는 가치가 아니라 학생과 교사의 관계를 이어주는 것이 진짜배기 교육이니 말이다. 우리는 이러한 가르침을 본받을 때 진정한 교육의 승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전통적인 교육은 교사가 중심적으로 활동하는 모습니다. 전통적인 교육에선 교사는 주고 학생은 받으며, 교사가 기준을 제시하면 학생은 거기에 따를 뿐이다. 이러한 교육이 당연한 것이고 그 외에 방법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우리는 학생 중심의 교육이나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주제를 중심에 둔 교육을 해야 한다. 이런 교육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이나 자아보다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며 삶의 진실을 일깨워주는 최고의 가치를 지향한다. 또한 교사는 학생, 다른 교사들과, 자신의 자아와의 연결성을 회복하고 커뮤니티가 발전 발달하게 되어 온전한 교사로 우뚝 서게 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알게 해주는 점에서 이 책의 큰 장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장점에서 멈추면 좋겠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그것은 커뮤니티를 통한 변화와 해결책에 대한 부분의 논의가 정확한 근거나 자료가 준비된 것이 아니라 너무나 추상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기에 실제에 적용하기가 어려웠다. 생생한 교육을 하기위한 방안을 찾았다면 분명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 자신도 그러한 답을 얻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다. 이 책에 커뮤니티에 대한 해답을 좀더 명확하게 제시하였다면 많은 사람이 그것을 적용하였을 것이고, 교육의 현장이나 우리와 같은 교역자로서 교회의 교육이 좀 더 강화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여튼 이 책이 기독교 서적은 아니지만 많은 점에서 공감하였고 이러한 책을 통해 교회교육도 거듭나야 되지 않을까싶다. 하나님은 다양한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니까 말이다. 파크 파머의 이런 사상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지혜로 선용할 때, 우리의 주일학교가 더욱 풍성해지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교사로써의 책임도 더욱 잘 감당하지 않을까싶다. 정말 좋은 책을 써준 파크 파머에게 고마움을 내가 양육하는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이라는 선물로 전하고 싶다. 이 책을 읽게 하신 교수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4.05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654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