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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담고 있으며 본초학, 기호학, 아리스토텔레스나 베이컨 등의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여러 학문에 대한 지식 또한 담겨 있어 총체적 지식의 보고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독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 또한 필자의 예상을 뛰어 넘는 반전과 기호학을 통한 사건의 해결 등으로 흥미진진한 추리 소설의 재미도 놓치지 않고 있어 가히 이 책을 20세기 최대의 지적 소설로 일컫어 지는 것이 과언이 아니다 할 정도로 이 책은 엄청난 가치를 지닌 책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서양 중세 서적을 읽는 것보다는 서양 중세사를 배우는 수업시간에 이 책을 읽어서 서양 중세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운 것 같아 서양 중세사를 배우고 있는 필자에게 대단히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다른 이들도 이 책을 꼭 읽혀지길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