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아동 가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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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R 아동 가정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신지체의 정의, 분류 1p
2. 정신지체아의 행동특성 1p
3. 부모의 역할 및 자세 3p
4. 집안의 환경적 요소 4p
5. 언어교육 5p
6. 경제성교육 7p
7. 성교육 8p
8. 감각운동지각훈련 10p
9. 미술치료 10p
10. 음악치료 13p
11. 향기치료 14p
12.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 14p
13. 교육은 언제부터 시키면 되는가? 15p
14. 일반 학교와 특수학교 중에서
어디에서 교육을 받는 것이 좋은가? 16p
15. 정신지체인의 경우 직업교육이 왜 필요한가? 16p
16. 지역사회 활용자원 16p
17. 정신지체 아동 사례 16p
18. 참고문헌 20p

본문내용

-"어두운 아이마음 밝게 비추고 싶어", "어둡고 아픈마음 미술로 치료해요"
 최근 미술치료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동미술치료사 성복순(39)춘천한림미술치료센터 부소장은 "항상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일이 무엇보다도 보람된다"며 자신의 일에 대해 자부심을 보였다.
 지난 2001년 아동상담사로 활동해오다 우연한 기회에 미술치료 과정을 이수한 성부소장은 현재 서울 순천향대에서 미술치료석사과정을 공부하면서 사례와 자료를 바탕으로 논문준비에 한창이다.
 아동미술치료는 미술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이나 생각 등을 진단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치료까지 하는 것을 일컫는다.
 "그림이나 조소 작업 등을 하는 것을 보면 그 아이의 내면세계나 심리 등을 알 수 있다"는 성부소장은 "최근에는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가진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했다.
 특히 이들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산만하거나 공격성을 갖고 있거나, 정신지체, 학습장애, 부적응, 발달치료장애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부소장은 2002년부터 춘천시내 어린이집 3개소와 초 중학교, 춘천청소년문화의집 등에서 학습부적응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 도아동학대예방센터를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 교육과 심리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춘천가정폭력상담소에서 상담원 교육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성부소장은 "최근에는 미술활동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가능한 스트레스 해소와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 개발이 성공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張賢貞기자
hyun@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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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 소년의 한강도강 도전기[세계일보 2006-8-17]
"자, 물안경 쓰고 입수"
17일 오후 3시 '서울 어린이 한강 헤엄쳐 건너기' 행사가 열린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교사의 호령에 따라 서울 덕수초등학교 학생들이 하나둘씩 한강에 뛰어들었다.
이 학교에 다니는 엄민화(14) 군도 친구들과 함께 한강을 뛰어들어 천천히 물살을 갈랐다. 엄군은 정신지체 장애인이다.
엄군보다 먼저 들어가야 할 어린이가 막상 한강변에서 우물쭈물하자 이내 큰 소리가 들린다. "앞 사람 보고 헤엄쳐. 겁먹지 말고 평소처럼" 수영복에 물안경, 부대를 갖추고 준비운동까지 끝냈지만 막상 한강에 들어가기는 겁이 난 듯 보였다.
하지만 엄군은 겁먹을 이유가 없었다. "민화야, 평형으로 가자" 교사의 호령이 떨어지자마자 엄군은 개구리처럼 팔을 휘저으며 앞으로 나갔다. 엄군에게 수영만큼은 자신 있었다.
엄군을 바라보는 어머니 구덕님(43)씨의 얼굴에도 걱정스런 기색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한강 건너기 행사에 참여하려면 800m를 쉬지 않고 수영할 수 있는 능력이 되야 하거든요. 또 민화가 4살때부터 수영을 시작해 물을 무서워하지도 않고요. 잘 해낼 거라고 믿어요"
절반쯤 지났을까. 평형이 지루해졌던지 엄군은 자유형으로 영법을 바꿔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쥐다. 다리에 쥐가 났다'. 엄군을 머릿속에 '쥐'라는 단어가 스쳐 지나갔다. 속도를 갑자기 너무 낸 탓이었다.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지만 다리 뒤쪽이 뻣뻣한 느낌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선생님에게 말하기는 싫었다. 1년 동안 한강을 건널 수 있는 오늘만을 기다리며 귀찮은 수영수업을 받아온 엄군에게 중도포기란 있을 수 없는 단어였다. 게다가 골인 지점이 바로 눈앞에 보였다.
200m, 100m, 50m. 다리가 물속으로 조금 처졌지만 팔 힘만으로 앞으로 나갔다. 속도가 줄지 않았기에 선생님도 모르는 눈치다.
17일 엄민호 군이 한강 도강에 성공해 보조요원의 부축을 받으며 도착하고 있는 모습.
어머니 구씨는 골인지점에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엄군을 걱정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출발 전에는 "민화야, 넌 수영 잘 하니까 문제없어, 재밌게 갔다와"라며 격려하던 구씨지만 막상 벌써 30분째 수영하고 있는 엄군을 보니 아들이 4살 때부터 수영을 했다는 사실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에 한 시간씩 수영연습을 했다는 사실도 떠오르지 않았다.
엄군이 장애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수영실력이 출중해 학교 측이 특별대우를 해 줄 필요도 없었다는 사실도 잊었다.
덕수초 학생들은 누구나 '한강 헤엄쳐 건너기' 행사 심사에 참가할 수 있고 엄군은 심사에 당당히 합격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엄군에 대해 장애를 이유로 한강 도강을 금지하지도 않았고, 특별 대우도 없었다.
장애인이란 다른 사람이 특별히 배려하고 보호해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드디어 엄군이 30분간의 수영을 마치고 골인지점에 도착했다. 출발 전 "수영 자신있어요. 한강 건너고 싶은데 못 그래서 아쉬워요"라며 자신만만해하던 모습이 빈 말이 아니었다.
이날 엄군을 비롯한 '한강 헤엄쳐 건너기' 행사에 참여한 5명의 정신지체 장애아들은 모두 한강 도강에 성공했다.
18.참고문헌
최중옥 저.《특수 아동의 이해와 교육》교육과학사, 2000.
한국정신지체아 교육연구회 편. 《특수아동의 교육, 심리진단 이론과 실제》특수교육, 1993.
이소현 외 저. 《특수아동교육》학지사, 1998.
캐시 A 말키오디 《미술치료》조형교육, 2000.
김정권, 여광응, 이상춘, 조인수 편저 《정신지체아 교육과 지도의 실제》 양서원, 1998.
Mary Beirne-simth 외 32명, 《정신지체》 시마그프레스, 2002.
최중옥, 박희찬, 김진희, 《정신지체아 교육》 양서원, 2002
http://www.bstec.or.kr/
부산 특수치료 연구원
http://blog.naver.com/wounia48?Redirect=Log&logNo=140026197310
http://homet4u.co.kr
가정통합지원프로그램 홈티포유
http://cafe.daum.net/starlovegirl
정신지체아동 부모모임-별바다
http://www.littlepower.org/
장애아동 부모의 연대와 희망
http://cafe.daum.net/happych7 행복이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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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05
  • 저작시기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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