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IT산업으로의 한국기업 진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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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IT산업으로의 한국기업 진출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연구 배경 및 목적
2. 연구 전개 방식

Ⅱ 본 론
1. IT 기술에서의 한 중 관계 현황 및 대응전략
2. 부문별 중국 IT산업의 현황 및 대응전략
(1) 반도체 분야
(2) 컴퓨터 분야
(3) 이동통신 분야
(4) 게임산업 분야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등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다국적 아이티 기업의 상반기 중국 내 연구개발센터 설립이나 확대 계획도 10여건에 이른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에서 그치지 않고 첨단기술의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하면서 고급 인력들을 급속히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모토로라는 현재 2천명이 일하고 있는 중국 베이징 연구소를 확대해 연말까지 기술인력을 3천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미국을 제외하고는 최대 규모의 연구소다. 연구비도 매년 1억달러씩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상하이 인근 항저우 등에도 6개의 연구개발센터를 짓고 있다. 이에 반해 모토로라코리아의 직원 수는 모두 750여명에 불과하다.
유럽 기업들도 앞다퉈 중국에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프랑스의 인터넷 기업 6윈드(WIND)는 지난 6월 베이징에 연구소를 열었다. 차세대 인터넷 통신규약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이 업체는 각국 고객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베이징, 톈진 등에, 엘지전자가 베이징, 옌타이 등에 이미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최강자 마이크로소프트는 1998년 베이징에 연구소를 만들어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미국 본사의 수준을 앞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소는 특히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권 인재들을 좋은 조건에 끌어들이면서 연구개발 역량이 높아져가고 있다.
) 한겨레 2006.8.28
이러한 세계의 움직임에 발맞추어 우리나라의 정부는 물론 기업들 역시 더 신속하게 움직여야 할 때이다.
중국의 IT산업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간의 기술격차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이면에는 기술유출이라는 문제점도 발견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들은 정부차원에서 해결하려야 한다. 기술유출방지를 위해 정부는 기술유출방지 법안을 강화하고 양국 협력방안도 모색해야 한다.
한편 기업입장에서는 중국시장에 맞는 IT제품 개발을 위한 현지 R&D센터의 설립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데 중국 내수시장 규모 확대에 따른 시장선점효과, 중국 기술표준 및 현지 상황에 적합한 제품 개발을 위해 현지 R&D센터의 설립 · 확대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한 · 중 공동 기술개발 등 상호이익이 되는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상의 각 기업들의 사례에서 알아보았듯이 성공의 열쇠는 현지화의 실현이다. 모토로라, 삼성 등의 기업은 현지화에 성공하여 많은 이익을 보고 있는 또한 많은 기업들이 현지화에 성공하지 못하고 도산하고 말았다.
애니콜의 성공 이면에는 삼성전자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있었다. 중국 내수시장 공략에 있어서 표준화 전략 또는 한국식의 경영을 중국내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실패할 확률이 높을며 현지문화와 동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현지환경을 충분히 고려하며 한국 기업문화의 장점을 접목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지의 우수인력을 얼마나 확보하고 활용하느냐가 사업의 성패를 결정한다. 해외유학생, 중국 유명대학 출신, 실리콘밸리 근무 경험자 등을 중점으로 채용 하는 등 중국 현지의 우수인력을 적극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또한 협력업체 및 거래선에 대해 기술공여, 인력파견, 엔지니어 교육 등을 실시하고 대학, 국가기관, 연구소 등과 공생관계를 형성하는 등 중국 업체나 연구소와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현지화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여야 한다. 그리고 한국과 중국 거점들 간 명확한 역할분담을 전제로 분업체제를 구축하고 중국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중국시장 침투, 대형투자의 위험 분담, 현지 경영자원 획득 등을 추구하는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여야 한다. 한편 기술이전 수위를 조절해야 한다. 국내 업체가 장악해야 할 핵심 부문에 대해서는 주도권이 상실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관리해야 할 것이다.
IT분야는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을 거듭해가고 그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얼마나 IT기술을 가지고 있느냐는 물론 그 IT기술을 어떻게 수출하고 관리하느냐 또한 중요한 사안이 될 것이다. 세계의 조류에 맞추어 우리나라 역시 우리의 IT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해외로 원활하게 수출하여야 할 것이다. 그 중심에는 중국이 있다. 방대한 시장은 물론 IT분야에서도 급속도로 발전 하고 있는 중국에 대하여 우리는 견제는 물론 기술 격차가 더 이상 좁혀지지 않도록 하고 더욱 더 자세하게 연구하고 대응전략을 세워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문서 및 서적
김용준 -『CHINA MARKETING』- 박영사
백권호 -『중국내 한국계 외자기업의 경영 현지화』- 지식마당
김주훈 -『동아시아의 글로벌 생산네트워크와 한국의 혁신정책 방향』- 한국개발연구원
이용재 -『중국 IT사업 내가 먼저 덤벼 보기』- 에디터
『한국 IT기술을 위협하는 중국』- 삼성경제연구소
『2006년도 IT기술수준 조사』- 정보통신부
『한·중 기술력 격차 갈수록 좁혀든다』- 산업자원부
『인도와 중국의 IT정책 및 현황 분석』- 한국전산원
『China Game Weekly』- 한국게임산업개발원
『中國 半導體의 現狀과 今後』
웹사이트
한국 무역 협회 http://www.kita.net
네이버
http://naver.com/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한국무역협회 
http://www.kita.net/
정보통신부 http://www.mic.go.kr/ 
산업자원부 http://www.mocie.go.kr/ 
중앙일보 http://www.joins.com/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 
한국정보사회진흥원 http://www.nia.or.kr/ 
KOTRA http://www.kotra.or.kr/ 
디지털 타임스 http://www.dt.co.kr/ 
중국신식사업부 http://www.ccidnet.com
렌샹 홈페이지 http://www.lenovo.com
매일경제 http://www.mk.co.kr/ 
LG경제연구원 http://www.lgeri.com/ 

키워드

중국,   IT산업,   한국,   게임산업,   컴퓨터,   반도체,   이동통신,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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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06
  • 저작시기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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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96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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