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신화( 서양신화 동양신화 모두) 조사, 분석한 레포트

소개글

세계의 신화( 서양신화 동양신화 모두) 조사, 분석한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신화란 무엇인가?

2. 신화의 시작
․신화, 전설 그리고 옛이야기 - 설화의 세계
․천지 만물의 탄생 - 세계의 신화 창조

3. 신화 속의 주인공 들
․신화 속의 신들 - 남신(男神)과 여신(女神)
․불완전한 신들 - 신화 속의 인간 영웅들
․신과 영웅에 대한 도전 - 괴물과 악마들
․상상력의 위대한 산물 - 신화 속의 동물들

4. 신화 속의 삶과 죽음
․죽은 자들의 세계 - 명부(冥府)와 지옥
․영원한 삶과 저승으로 떠난 사랑을 찾아서 - 시련, 모험, 방랑, 여행
․신화의 가장 큰 주제 - 죽음 뒤의 삶
․현실 속의 가장 큰 공포 - 세계의 종말

5. 동양의 신화
․한국의 신화 - 우리는 모두 단군의 자손
․중국의 신화 - 천지를 갈라놓은 ‘반고’와 인간을 만든 ‘여와’
․일본의 신화 - 태양신 ‘아마테라스’와 ‘덴노’
․인도의 신화 - 3억 3천만 신들의 세계

6. 서양의 신화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신화 - 신들의 왕 ‘마르두크’와
최고의 신 ‘아후라 마즈다’
․이집트 신화 - 그리스 보다 1500년 앞선 영혼의 세계
․그리스, 로마 신화 - 서양문화의 뿌리
․북유럽 신화 - 장엄한 비애의 서사시
․켈트 신화 - 신비에 찬 마법의 세계

본문내용

우는 전쟁 신으로 ‘몰니르의 망치’를 들고 다니는데 거인이 쓰러진 뒤 저절로 되돌아오는 부메랑과 비슷한 신비의 무기
토르 = 돈너(donner)
토르는 농민의 신이기도 하며 힘도 세지만 지혜가 다소 모자라 다른 신들로부터 조롱을 받기도 한다.
돈너스탁(donnerstag) 독일어 → 목요일
바니르 신족의 주신인 ‘프레이르’는 부드러운 성격의 미남신이며, 그의 쌍둥이 여동생 ‘프레이야’는 아름다운 청춘의 여신으로 북유럽인들의 사랑을 받는 신.
프레이르 = 프로, 프레이야 = 프라이야 = 프라이데이(friday : 금요일)
프리그는 오딘의 아내이며,
프리고 = 프리카
로키는 거인족의 왕들로 신들을 끊임없이 괴롭힌다.
로키 = 로게
북유럽과 게르만의 고대문학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존재가 바로 ‘시구르드’ 인데
시구르드 = 지그프리드
오딘의 피를 이어받은 인간계의 왕자로 사랑하는 여인 ‘브린힐드’와의 비극적인 사랑과 그 최후는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의 주제이기도 하고, 히틀러에 의해 게르만족의 우수성을 알리는 오페라가 되었다.
브린힐드 = 브룬힐데
북유럽 신화는 최초부터 신족과 거인족 선악의 두 세력이 싸우지만, 악의 세력이 워낙 강대하여 신들은 끊임없이 지혜와 무예를 갈고 닦아 이를 대비하고 있으나,
최후의 결전에서 로키를 선두로 한 마군(魔軍)이 밀어닥쳐 대접전 끝에 신들은 전멸하고 세계는 멸망하고 만다.
→ 결국 로키가 이끄는 마군의 승리로 세계는 불길에 휩싸여 신들은 모두 죽고 세계를 지탱하고 있는 우주나무 ‘위그드라실’도 불타 바다에 잠기니 이것이 북유럽 신화에서 유명한 ‘신들의 황혼’ 또는 ‘세계가 멸망하는 날’ 인「라그나뢰크」이다.
그러나 멸망 후에 소생이 따르는데 불타 물에 잠긴 위그드라실 속에서 오딘의 아들 발드로 신이 소생하여 세상에 돌아와 새로운 신족을 일으켜 새 세상을 연다
(오딘은 늑대 펜리르에게 잡아 먹힘.)
6-5 켈트 신화
- 신비에 찬 마법의 세계
켈트족은 원래 라인 강, 도나우 강 등의 유역을 중심으로 중부 유럽에 살던 민족으로 기원전 10세기 경부터 이동을 시작하여 기원전 6세기 지금의 프랑스인 갈리아 지방과 영국인 브리타니아 지방, 로마 지역까지 진출하였고,
라텐(La Tene) 문화라는 독특한 문화를 가졌으며, 용감하고 호전적인 기질을 지닌 유목 민족
기원전 11세기 카이사르에 의해 정복되어 대부분 로마 문명에 동화되거나 로마제국 이외로 쫓겨나게 되었으며,
카이사르가 이들을 갈리아인, 그 영토를 갈리아라 하여 프랑스 말로 골(Gaul)이 되는데 요즘은 골로와(Gaulloie)라 부름.
전 프랑스 대통령 ‘샤를 드골(Charles De Gaulle)’
서유럽인 특히 프랑스인과 영국인들 사이에 켈트족의 피가 일부 흐르고 프랑스의 브르타뉴 지방, 영국의 스코틀랜드, 웨일스, 그리고 아일랜드는 순수한 켈트족 임.
맥(Mac)이 들어가 성씨 → 맥도널드, 맥아더, 매킨토시, 맥그리거
프랑스 귀족 = De(드) → 드골(De Gaulle)
브르타뉴 귀족 = Le(르) → 르브령(Le Brun)
아일랜드는 켈트족 단일 민족임. → 켈트의 신화무대는 조로 아일랜드
- 인구 400만의 작은 섬으로 800년에 걸친 영국 지배
- 오늘날 세계를 주름잡는 미국의 실세 주류(主流) : Major)는 영국계에 이어 아일랜드계가 많고
- 로널드 레이건, 제럴드 포드, 빌 클린턴 등 20세기의 3명의 대통령도 아일랜드계
서양 문명의 4대 줄기
그리스 문명, 라틴 문명, 게르만 문명, 켈트 문명
서양 문명 곳곳에 켈트 문화가 있으며 켈트 신화가 있다. → 프랑스 보다 먼저 기독교를 받아들임.
고대 켈트족의 시적 상상력과 풍부한 신화와 전설
아더 왕과 원탁의 기사, 기사들의 고향 랜슬롯, 트리스탄과 이졸데, 아더 왕의 휴식처 아발론, 아일랜드 웨일스 민화
켈트 신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중세기 아일랜드 수도원에서 작성된 서사시로 된 전설과 ‘마비노기온’으로 불리는 웨일스의 전설집
고대 아일랜드는 다섯 번에 걸쳐 이민족의 침략을 당해 마지막 침략자 .투아타 데난족.이 주인이 되어 그들의 신화가 아일랜드 신화로 되어
이들의 주신(主神)은 다누(Danu)라는 모신(母神)인데 켈트족의 신 돈(Don)과 아누(Anu)가 결합된 것
돈(Don) + 아누(Anu) = 다누(Danu)
고대 켈트족의 특징이 드루이드(Druide) 계급으로 - 점, 치병, 마법 등을 소유한 초능력적 현자이자, 제사장이며 최고의 지도층인데
투아타 데난족이 이 .두루이드. 들의 기술과 주술을 이용하여 4개의 도시로부터 4개의 신비한 보물을 가져와 아일랜드를 침범했는데
① 파라아스에서 가져온 ‘파르의 돌’ - 정당한 왕위 계승자가 올라가면 고함을 치는 돌 → 나중에 ‘아서왕의 칼’에서 반복된다.
② 골리아스에서 가져온 태양과 지혜의 신 루그의 ‘무적의 창’
③ 핀디아스에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전투의 신 ‘누아다의 칼’ → 아서의 칼
④ 무리아스에서 대군을 먹일 수 있는 풍요의 신 ‘다그다의 큰 솥’ 으로
이 네가지 보물로 투아타 데난족은 아일랜드의 주인이 되어 신화조차 전쟁이 성격이고 아일랜드 문학의 마르지 않는 소재가 되었다.
켈트 신화의 특징은 마법과 마술이 신화에 일맥관통 한다는 점으로 켈트신화의 주요 테마가 마법, 마술, 변신 등 공상적 요소이고
유럽 동화에서 자주 나오는 마술사들 특히 ‘메를린’은 켈트신화에 기원하며,
‘백설공주’에서 계모가 사과장수로 변신, ‘신데렐라’에서 호박이 마차로, 쥐가 마부로 변신, 신데렐라를 공주로 변신하는 등 영국과 프랑스 동화의 원류가 된다.
특히 ‘기적의 냄비’는 풍요의 신 ‘다그다의 솥’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것이 대군에 음식을 주고 죽은자를 살리며, 무한한 지혜를 주고 군사들에게 괴력을 주는 등 켈트 민족의 상징화 됨.
투아타 데난족의 왕 누아다가 전장에 나가 오른팔에 상처를 입자 적의 왕과 마주선 그가 왼팔로 1:1 대결을 신청하여 이후 1:1 대결이 자주 눈에 띄는데 용감하고 정당하고 명예로운 결전으로 중세 기사들의 활동, 서부 활극 총잡이 등의 원천은 켈트의 신화에서 발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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