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의 인지발달

목차

영아의 인지발달

< 감각운동기의 인지적 특성 >

< 감각운동기의 인지적 특성 >

< 자기인식 및 자아개념의 발달 >

본문내용

아기의 모습은 어떠한가를 탐색한다.
정신적 표상기 (18~24개월) : 거울 속의 아기가 자기 자신이라고 지각이 가능하다. (사진에서 자신을 인지 가능)
거울 지향적 행동과 자기 지향적 행동의 특징은 무엇인가?
10-12개월 영아들은 거울 자체에 많은 흥미를 보이며 거울지향행동을 많이 하며, 이 시기 영아들은 아직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거울 뒤를 보거나 다른 영아를 보는 것처럼 행동한다. 16-18개월 영아들은 점차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하며 이 시기에는 재잘거리기나 웃기 등의 목소리 반응을 많이 보이고, 처음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기 이름을 부르는 행동을 보인다.
영아의 자기인식 및 자아개념을 도와주는 경험이나 활동은 무엇인가?
1) 친구와 함께 거울보기: 영아의 눈높이에 거울을 붙여놓고 친구와 함께 거울을 보며
남의 모습도 관찰 하도록 한다. “친구 코와 내 코”, “친구임과 내 입” 서로에게 관심을
갖도록 한다.
2) 사진첩을 보아요: 친구들과 함께 생활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한 장 한 장 넘겨보며
사진 속에 어느 친구가 있는지 가리켜 보도록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3) 숟가락 거울놀이: 스테인레스 숟가락은 앞이나 뒤 어느 쪽으로든 볼록해지기도 하고
오목해 지기도 한다. 숟가락을 통해서 보이는 자기얼굴이 흥미롭다.
4) 친구의 이름을 불러요 : 친구의 이름을 부르면 가리켜본다.
5) 얼굴에 붙은 스티커: 스티커를 한 개씩 떼어 얼굴의 눈, 코, 입, 볼, 턱, 이마 등에
붙인 후, 얼굴 부위의 이름을 부르며 떼어 보도록 한다.

키워드

영아,   인지발달,   상호작용,   자아개념,   대인영속성,   대상 영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