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변천에 따른 경제학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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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대적 변천에 따른 경제학의 흐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근대경제학 이전의 변천

2.근대경제학의 변천

3.현대 경제학의 변천

4.근대 및 현대 경제학을 주류와 비주류로 분류

5.주류 비주류 경제학의 비판

본문내용

문제를 극복하려 했으나 1970년대 이후 경제현상을 이율배반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의 현상으로 케인즈의 이론은 더 이상 어떠한 해답도 제시해줄 수가 없었다. 따라서 케인즈이론에 대한 비판이 심화, 새로운 경제학을 추구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이다.
◎ 내용 및 특징
새로운 경제학 추구에의 움직임으로 통화주의학파, 합리적 기대가설 그리고 공급중시경제학의 등장을 들 수 있는데, 이들의 이론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의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 경제학을 종합사회과학으로서 체계화시키려고 한다.
- 경제현상을 직시하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 경제학에 있어서 주관적 가치관과 인식을 전제로 했다.
- 사회과학자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 생각할 수 있는 점진적인 사회개조의 의지를 가지 고 있었다.
- 경제학이 갖춰야 할 논리적인 일관성에 있어서 확고한 기초를 가지고 이론을 전개시켰다.
◎ 주요학자
- 사뮤엘슨(Paul A. Samuelson, 1915~)
그는 경제학의 모든 주요 문제를 다루었으며, 1947년 발간된 <경제분석의 기초>에서 그는 모순, 중복 오류로 가득차 있다고 느낀 경제학의 재정립을 시도했다.
사뮤엘슨은 경제학의 기본적 목표인 사회적 후생에 대해서는 스미드와 같이 개인의 사적 이익의 추구와 사회적 후생의 달성은 일치한다고 보았다. 즉 어떠한 개인도 공익을 증진시키기보다는 그 자신의 이익을 의도하지만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하여 자신이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목적을 촉진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소비자행동의 분석 중 현시선호의 이론은 무차별곡선을 명시적으로 전제하지 않고 소비자시장에서 관찰 가능한 행동으로부터의 논리적인 추론에 의해 소비자의 수요법칙이 발생한다고 보았는데, 이것은 신고전학파 경제학체계하에서도 완성된 소비자의 수요원리에 하나의 큰 재산을 추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힉스(J.R. Hicks, 1904~)
연구의 출발점이 된 《임금의 이론》(1932)에서 시작하여 《케인스 경제학의 위기onomics》(1974)에 이르기까지 10여 권의 저작을 출간하였다. 주요저서 《가치와 자본》(1939)은 J.M.케인스의 《고용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1936)과 함께 현대경제학의 고전으로 꼽힌다. 이것은 M.E.L.발라, V.F.D.파레토 등의 일반균형론을 기초로 케임브리지학파의 업적을 종합한 미시적 경제이론의 최고봉에 자리하는 것으로, ① 미시적 분석에서 소비자 행동과 기업의 경제행위를 한계대체율의 개념에 의하여 통일적으로 파악한 일, ② 거시적인 시장분석으로서의 정학적 안정조건론, ③ 예상의 탄력성 도입에 의한 동태화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Ⅳ. 근대 및 현대 경제학의 변천을 주류와 비주류 경제학으로 구분
마르크스 사상으로 대표될 수 있는 비주류경제학은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고착화되는 근대 이후에선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이제까지 내가 한 조사 내용을 살펴보았을 때 근대 이후 비주류경제학으로 보이는 것은 시장기구 이면에 존재하는 사회제도와 가치관의 문제를 부각, 자본주의 시장기구에 대한 전면적 개혁을 요구한 제도학파 뿐이었다. 근대 이전에는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역사학파와 사회주의경제학이 있었다. 인터넷에서 주류, 비주류 경제학 구분에 대해 검색한 결과 다음과 같은 내용을 얻게 되기도 하였다.
○ 주류 경제학
중상주의 -중농주의- 고전학파-한계요용학파-신고전학파-케인즈학파
○ 비주류 경제학
역사학파- 마르크스학파-제도학파-스톡홀롬학파
Ⅵ. 주류비주류 경제학 분석의 비판
이제까지 인류는 머리 속에 그려온 것을 정책이나 이상을 그대로 현실로 실행시킨 적이 없다. 이론과 실제의 차이랄까? A라는 플랜을 실행하여 a라는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a가 아닌 b가 나오는 일도 많았으며 심지어는 a와 반대되는 것을 얻은 경우를 우리는 허다하게 보고 경험해왔다. 이와 같이 여러 사람들이 좋은 취지로 시작했지만 결과가 그와 반대되거나 결과물이 목적에 훨씬 미달하여 나타나는 경우를 우리는 이제까지의 경제체제와 그 주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살펴보았을 때 나는 비주류 세력을 환영하는 바이다. 그들은 지배적인 주장에 대해 반기를 들고, 단점을 지적하여 그 주류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다. 마르크스의 자본론도 그와 같은 맥락에서 평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자본주의를 비판함과 동시에 자본주의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자본주의는 마르크스주의자들에 의해 그 단점을 보다 빠르게 발견수정하여 제도 개선을 이뤄왔다고 본다. 어쩌면 비주류라는 것은 어떤 사상이나 체계가 발전하는 데 있어서 필연적이고 불가결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비주류’라 불리는 자들은 현재 주도세력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궁극적으로는 진보를 이끌어내는, 정-반-합의 발전을 돕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들의 주장이 타당하다면 이들은 점차 세력을 확장하게 되고, 심지어 비주류에서 주류로 그 지위를 변화시켜 또 다른 ‘비주류’의 공격을 받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는 점은 매우 아이러닉하기까지 한다. 이들이 단지 주도세력에 대한 반발심으로 어떤 주장을 세우고, 그에 대한 근거를 ‘끼워 맞추기’ 식으로 만들어 간다면 이는 ‘철없는 아이의 투정’ 이상의 것이 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체계적 논리를 가지고 주류를 비판하는 비주류 세력은 자연의 자정능력과도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여 한 단계 진보된 사회를 이룩하는데 기여하므로 매우 긍정적 현상이며 이의 공격대상이 되는 주류세력은 이들의 지적을 개방적 자세로 받아들여 단점을 보완개정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비주류경제학에서는 시장에 대한 신뢰보다는 그 실패나 역기능에 초점을 맞추는데, 이는 바로 ‘횡포자’가 될 능력이 다분한(혹은 현재 충분히 그 위치에 있는) 유산자의 입장이 아닌, ‘사회적 약자’의 관점으로 경제체제를 바라본다는 점에서 빈부격차나 소외계층과 같은 문제에 사람들로 하여금 귀 기울이게 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게 한다는 점에서 현대와 같은 복지중시사회에서 그 기능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Ⅶ. 참고문헌
경제학사-경제혁명의 구조적 분석, 주명건, 전영사, 1991
경제학사, 경제학사연구학회, 대명출판사,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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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12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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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9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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