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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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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한복(한국전통복식)의 특성

Ⅱ. 한복(한국전통복식)의 아름다움과 용도
1. 한복의 특징과 곡선적인 아름다움
2. 지금의 한복과 옛날의 한복을 비교 감상
3. 한복의 용도

Ⅲ. 남성한복(한국전통복식)의 입는 방법
1. 남자의 한복 입기
2. 대님 매는 법

Ⅳ. 여성한복(한국전통복식)의 입는 방법
1. 치마 입는 방법
2. 옷 고름 매기
3. 버선 신는 방법

Ⅴ. 한복(한국전통복식)의 보관과 관리
1. 평소의 손질
2. 한복 세탁하기
3. 한복 보관하기

Ⅵ. 한복(한국전통복식) 관련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넣어두면 옷의 모양이 변하기 쉬우니 눌리지 않게 적당히 넣어야 한다. 옷을 보관하는 용기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옷장만도 용도에 따라 이층장, 삼층장, 반닫이, 양복장 등으로 그 형태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오동나무로 만든 옷장은 가볍고 뒤틀리지 않으며 , 습기가 많을 때에는 자연히 팽창되어 외기의 침입을 막고 또 내부의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장 속의 옷은 항상 건조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어서 옷장으로는 가장 이상적이다. 옷을 장기간 보관 할 때는 비닐이나 폴리폴리에틸렌 주머니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 데 통기성이 없어 밀폐할 수 있으나 충분히 건조시키지 못한 옷을 넣으면 오히려 좋지 않다. 옷을 보관 할 때는 충해를 막기 위해 방충제를 반드시 종이에 싸서 옷갈피에 넣어두도록 하고 , 습기를 방지하는 방습제도 함께 넣어 두면 좋다. 그리고 맑은 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자주 거풍하는 것도 충해를 방지하는 방법 중의 하나다. 거풍된 옷은 솔로 털고 다시 잘 개켜서 보관한다.
Ⅵ. 한복(한국전통복식) 관련 시사점
우리는 한복에 대해 편견을 지니고 있다. 즉 불편하다는 고정관념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현대생활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상고시대부터 현대까지 일관되게 우리 옷의 기본을 이루어온 바지, 저고리 형태는 말을 타고 짐승을 잡기 위한 기마생활에 적합한 옷이라는 것이 학자들의 일치된 생각이다. 자 이렇게 수렵생활에 잘 맞는 옷이 무조건 불편하고만 할 수 있는가? 곰곰이 따져볼 일이다. 한복의 특징을 우선 구성상으로 살펴본다면 평면적인 옷감을 직선적으로 재단하고, 이를 꿰매어 평면적인 옷을 만들며, 이것을 다시 입체적인 사람의 몸에 맞도록 남은 부분을 주름 잡거나 접어서 끈으로 고정시키는 형태라고 학자들은 말한다. 바지의 경우를 보면 마루폭 이외에 활동에 필요한 여유분을 주기 위하여 사폭을 만들고 이것을 다시 큰 것과 작은 것으로 나누어 전후좌우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삼는 것도 하나의 큰 특징이다. 이와 같이 한복은 평면구성으로 이루어져 옷을 입어야 비로소 입체감이 형성되어 부드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참고문헌
◈ 김영자, 한복과 한옥의 조형미 연구 한복문화학회
◈ 이주원, 한복구성학, 경춘사, 1992
◈ 이남희, 한복의 특징에 대한 문헌 고찰, 1986
◈ 한복사랑운동협의회, 한복의 신비로움을 찾아서 한국의 四禮服, 1999
◈ 황춘섭, 민속의상

키워드

한복,   한국전통복식,   전통복식,   전통의상,   한국전통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