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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TV(디지털방송, 디지털티비)의 목적, 디지털TV(디지털방송, 디지털티비)의 현황, 한국, 일본, 영국, 독일의 디지털TV(디지털방송, 디지털티비) 사례, 향후 디지털TV(디지털방송, 디지털티비)의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디지털TV(디지털방송, 디지털티비)의 목적
1. 다채널화, 고품질화 등의 제공
2. 정보고속도로 구축의 촉진 매개체
3. 주파수의 효율적인 활용 가능
4. 세계적인 방송발전 추세
5. 산업발전에 기여

Ⅲ. 디지털TV(디지털방송, 디지털티비)의 현황

Ⅳ. 한국의 디지털TV(디지털방송, 디지털티비) 사례

Ⅴ. 일본의 디지털TV(디지털방송, 디지털티비) 사례

Ⅵ. 영국의 디지털TV(디지털방송, 디지털티비) 사례

Ⅶ. 독일의 디지털TV(디지털방송, 디지털티비) 사례
1. 디지털 전환 관련 홍보사업
2. 디지털 전환 구상 및 일정
3. 송신망 설치와 운영
4. set-top box 보급 문제
5. 디지털 전환을 위한 재원 조달

Ⅷ. 향후 디지털TV(디지털방송, 디지털티비)의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원 수혜자는 TV수신기뿐만 아니라 set-top box를 보유할 권리가 있다는 논리가 생겨난다. 이 때문에 주 정부에서는 지금까지 지상파를 통해서만 TV를 수신해온 저소득층 가정에 set-top box를 구입하기 위한 지원금을 제공하였는데 이 경우 구매비용의 25%는 본인 스스로가 부담하는 형식이었다. 저소득층에 대한 set-top box 지원을 위해 매체관리청의 매체평의회(Medienrat)는 100만 Euro의 예산을 책정했고 사회복지단체(Rundfunkhilfe e.V.)가 6000개의 set-top box를 구매 하여 분배했다.
베를린-브란덴브르그 지역의 시장규모가 제한적이기 했지만 전환과정 전후에는 다양한 형태의 set-top box가 소개되었다. set-top box 판매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2003년 2월의 핵심 전환시기였다. 그 이후 판매량은 한 때 줄어들었다가 다시 회복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지상파로 TV를 시청하던 가구들뿐만 아니라 케이블과 위성방송을 수신하는 가구들도 set-top box를 구매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5. 디지털 전환을 위한 재원 조달
디지털 전환의 기술적인 측면만큼이나 복합적인 문제가 재원조달 문제이다. 여기에서 수신료를 주요재원으로 하는 공영방송과 광고수익을 주수입원으로 하는 상업방송의 차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공영방송에 제공되는 수신료예산의 일부는 전송기술 전환비용을 포함하고 있다: 공영방송의 재원수요조사위원회(KEF)가 산정한 방송수신료에는 지상파 디지털방송(DTT)을 위한 비용이 구체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서 기술인프라 개발비용의 명목으로 ARD-Networ와 ZDF에 매년 각각 1,840만 유료와 920만 유로의 예산이 책정된다. 그러나 상업방송사들은 이러한 재정지원을 기대할 수 없다. 이들에게 디지털 전환은 추가 수익을 가져다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시장점유율의 축소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디지털 팩키지에 상업방송의 참여 여부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는 상업프고그램의 참여가 전체 디지털 프로그램을 매력 있게 만들고, 수용자들로 하여금 set-top box의 구매를 유도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독일의 州간 방송협약에 따르면 매체관리청(mabb)은 수신료 예산의 일정부분(2%)을 할당받아 상업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포함한 기술인프라 확충을 지원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지상파 디지털 전환은 상업방송사들이 보유하던 아날로그 방송사업허가를 포기함으로써 실현될 수 있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매체관리청은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한시적으로 상업방송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나 매체관리청은 모든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아날로그 방송이 지속될 경우 소요되는 비용만큼은 상업방송사들이 스스로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하나의 상업방송채널에 대한 지원금은 연간 6만에서 7만 유로에 달했다. 이는 채널 당 소요되는 전환비용의 1/3에 해당한다.
이러한 지원정책에 힘입어 RTL과 ProSiebenSAT.1 Media AG는 그들의 프로그램을 최소 5년간 지상파 디지털기술로 전송할 것에 동의하였고 이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set-top box나 새로운 디지털 수신기를 구매하는데 중요한 근거로 작용했다. 매체관리청은 또한 자신들의 아날로그 채널 주파수를 돌려준 BBC World와 베를린 지역 상업방송인 FAB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했다. 기타 상업방송사들도 형평의 원칙에 따라 지원을 받게되었다. 여기에서 방송수신료가 지상파 디지털 전환의 실현에 적지 않게 기여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Ⅷ. 향후 디지털TV(디지털방송, 디지털티비)의 과제
미국이나 영국의 사례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디지털전환 계획에 있어서 가장 논란이 되는 쟁점은 기존 방송사업자들의 기득권을 변화된 방송환경에서 얼마나 보장해주는가 하는 문제다. 일반적으로 기존 지상파방송사업자의 기득권을 우선적으로 인정한다는 차원에서 기존사업자에 대한 사업권을 우선 부여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채널 숫자가 비약적으로 늘어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가치 서비스가 가능한 현실에서 기존 지상파방송 사업자의 기득권을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쟁점으로 등장하고 있다. 방송사의 자율권이 가장 폭넓은 미국에서 조차도 디지털방송 전환의 문제는 단순한 방송사의 문제라기보다는 국가의 전략적 프로젝트라는 입장에서 방송사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정하고 이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실정임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에서도 방송사에 전적으로 일임하기 보다는 방송사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되 그 일정을 정부가 정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Ⅸ. 결론
디지털 TV에 대한 미래주의적 전망과는 달리 지난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TV의 디지털 전환 작업은 지역과 나라에 관계없이 기술, 정책, 마케팅, 그리고 수용자 확보 등등의 측면에서 난관에 빠져있다는 것이 일반적 평가이다. 물론 DVD와 같은 고화질 콘텐츠가 늘어나고 LCD, PDP 등의 모니터 생산기술이 발전하면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디지털 TV 수상기 판매는 점진적인 증가추세에 있지만, 정작 제작-송출-수신을 아우르는 방송 시스템 전체의 디지털 전환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상파 TV의 디지털 전환에서 더 큰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데, 지상파 TV의 디지털 전환이 위성과 케이블에 비해 기술적으로 그리고 정책적으로 좀 더 복잡하고 어려운 이유는 제한된 주파수, 수신환경에 따른 기술적 난이도, 디지털 전환이후의 기존 주파수 활용정책, 보편적 서비스에 따른 상대적으로 엄격한 규제 등등이 얽혀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김성환(2001) : 디지털 위성방송 시대가 도래한다, 주간경제
김도연 외 4인(1999) : 디지털TV도입에 따른 사회문화적 영향에 관한 연구 정보통신정책 연구원
김광호(2006) : 기획 지상파 디지털장송 활성화 방안, 방송문화, 한국방송협회
김규(2005) : 디지털 시대의 방송미디어, 나남출판
엔비즈테크놀러지 : 디지털방송과 JavaTV
정용준 : 세계의 디지털 위성방송, 커뮤니케이션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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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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