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운동][교육투쟁][교육목표][공교육]교육운동의 목표, 교육운동의 철학사상과 교육운동의 시기별 쟁점 변화, 교육운동의 최근 쟁점 및 교육운동의 한계 그리고 교육운동의 진로와 향후 교육운동의 방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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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운동][교육투쟁][교육목표][공교육]교육운동의 목표, 교육운동의 철학사상과 교육운동의 시기별 쟁점 변화, 교육운동의 최근 쟁점 및 교육운동의 한계 그리고 교육운동의 진로와 향후 교육운동의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육운동의 목표

Ⅲ. 교육운동의 철학사상

Ⅳ. 교육운동의 시기별 쟁점 변화
1. 국대안 반대투쟁
2. 교원노조 운동(1960년 전후)
3. 유신체제
4. 80년대 교육운동 - 교사운동과 전교조운동을 중심으로

Ⅴ. 교육운동의 최근 쟁점
1.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에 관한 논쟁
2. 교육개방 논쟁
3. 학벌 및 학력주의 타파운동

Ⅵ. 교육운동의 한계
1. 우선 교육운동(투쟁)에 대한 관점의 문제이다
2. 조직적인 측면으로는 학생회를 중심으로 전개된 투쟁이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 연대투쟁(질서)의 부재 또한 공세적인 투쟁으로 되지못한 한계를 낳게 하였다

Ⅶ. 교육운동의 진로

Ⅷ. 향후 교육운동의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로 위치지우며 소시기적인 성과에 급급한 나머지 학원(대학)의 교육을 둘러싼 계급투쟁으로 사고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2. 조직적인 측면으로는 학생회를 중심으로 전개된 투쟁이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선 학생대중조직인 학생회의 관건의 하나가 바로 조직화일 것이다. 그렇다보니까 학생회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학민/학자투 또한 투쟁을 통해 대중적인 조직화를 이루는 것인데(물론 투쟁을 통해 조직화를 이루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문제는 학생회가 가지고 있는 사업(투쟁)의 매카니즘 속에서 학민/학자투는 ‘개나리 투쟁’을 상기할 정도로 시기적인 봄날을 열병을 앓게되고 말았다. 한마디로 말해서 개강과 함께 5월이전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후 전개될 정치투쟁(5월 이후의 정치투쟁 즉 노학연대투쟁/통일투쟁)을 위한 사전 투쟁이자 , 사전 조직화의 투쟁으로 전락되어 버린 것이다. 대학(학교)과 교육을 둘러싼 문제는 어느 한 특정시기를 통해 해결될 문제도 아닐 뿐더러 단기적인 성과물에 집착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다. 굳이 시기적인 부분을 보다 합리적으로 사고해 본다고 했을 때도 기간 등록금 투쟁의 경우 3월(물론 2월부터는 학교와는 협상이 시작되지만)부터 투쟁이 전개되는 것이 아닌 2학기 10월 부터 투쟁이 전개되는 것이 더욱더 합리적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시기부터 학교당국은 차기년도 등록금과 관련된 제반의 작업들이 진행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 시작부터 적극적인 문제를 제기해야지, 학교간의 담합 등 벌써 등록금과 관련된 일체의 결정이 된 후 투쟁을 하는 것은 보다 효과적이지 못하다.
아스팔트를 달구는 여름투쟁을 위한 사전조직화의 과도한 의미부여는 학민/학자투의 본질적인 중요성 보다는 대중의 실질적 이해와 밀접하다는 이유가 녹아들어가며 대중동력을 구축한 후 학생회의 생명력을 연장. 유지하고 안정적인 사업(투쟁) 매카니즘을 확보(=학생회 강화 수단)하는 그 단초로 위치 지워졌다고 한다면 지나칠 표현일까? 그리고 학생회를 중심으로 전개된 기간의 대리투쟁 속에서 얼마나 많은 학생대중들이 수동적인 주체가 되었는지 다시금 생각해 볼 수 문제인 것 같다.
3. 연대투쟁(질서)의 부재 또한 공세적인 투쟁으로 되지못한 한계를 낳게 하였다
우선 연대투쟁을 제기할 때 연대의 거점을 어디서 확보할 것인가가 중요한 문제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간 교육문제를 둘러싼 관점을 부재와 그로 인한 사안투쟁으로 전락되는 속에서 개별단위의 고립적인 투쟁의 결과는 연대투쟁으로써 교육운동(투쟁)을 형성하지 못하게 한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육주체들간의 연대투쟁의 부재 또한 갈과 알 수 없는 사실이며, 지배권력과 학교를 둘러싼 교육의 문제를 더욱 공세적으로 파열을 내기위해 연대질서의 고민이 필요한 시기라 볼 수 있다.
Ⅶ. 교육운동의 진로
교육운동이 당면한 상황은 결코 긍정적이지 못하다. 외적인 조건이 부정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내적으로 난맥이 형성되고 있다. 어쩌면 압축적으로 진행되는 사회민주화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미미한 모순들이 누적되는 것보다는 유리한 상황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문제의식을 느끼는 속에서 공동의 노력으로 국면의 전환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위기는 저절로 호기가 되지 않는다. 땀을 대가로 요구한다. 사사로운 운동에서 공의로운 운동으로, 관념적인 운동에서 현실적인 운동으로, 닫힌 운동에서 열린 운동으로, 소모적 운동에서 창조적 운동으로, 경직된 운동에서 합리적 운동으로, 분파적인 교육운동에서 통합적인 운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운동 진영은 새로운 흐름을 창조해야 한다.
Ⅷ. 향후 교육운동의 방향
구조적인 모순은 그 자체로 끊임없이 대중들의 저항과 봉기의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러하기에 투쟁을 어떻게 조직하고 그 투쟁의 한계를 넘어 근본적인 체제 모순에 대한 투쟁으로 상승시켜야 할지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제 지배권력은 점차 고도로 세련화되는 통치 이데올로기로 대중의 봉기와 저항의 일말의 가능성까지 거세코자 더욱더 그들만의 질서로 옥죄어 올 것이다. 그것은 교육이념을 통해 대중의 이데올로기를 장악하고, 학교를 통해 그들의 구조적 재생산을 변함없이 감행하는 것으로 집약된다. 이에 우리는 기간의 투쟁의 한계를 명확히 인지하고, 교육의 본질적인 특징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지배분파의 교육이념에 단순 반대하는 수준의 교육이념을 넘어 보다 지속적이고 급진적인 교육이념의 정립과 더불어 자본주의의 재생산 구조에 끊임없는 반체제적 개입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우리들은 모두 교육과 떨어질 수 없는 처지다. 우리가 사대생이기에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나 교육제도를 거쳐 왔고, 또 우리의 자식들이 모두 학교에 다닐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가운데 교육과 깊이 관련 맺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여기서 교육운동은 시민운동과 행복하게 만난다. 그러기에 우리 모두는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시민이 문제를 제기하고, 시민의 손으로 고쳐야 한다. 교원노조운동이 노동운동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가 확인해보자. 사무직은 점점 프롤레타리화된다. 지배집단이 자신의 지지층으로 확보하려는 것이 중산층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일상에서 정치를 발견할 때, 정치에 대해 눈을 뜬다. 중산층노동운동은 지배집단의 기획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중산층이 자기 삶의 일상에서, 부르주아 이데올로기를 읽어내게 하는 것이, 중산층노동운동이다. 교원노동운동은 공무원노동운동의 선두로, 사무직노동운동의 중심으로 사회진보에 기여한다. 교사가 노동자라면, 예비교사는 예비노동자다. 예비교사운동은 예비노동운동이기도 하다.
참고문헌
김신일 - 교육사회학, 교육과학사, 2006
김윤경·김영서, 학습과 교육공학, 서울 : 한국문화사, 2001
박영준 - 교육학개론, 경성대 촐판부
유상덕 - 교육운동의 현황과 과제, 교육개혁과 교육운동의 전망, 내일을 여는 책, 1996
장찬익 - (한국서양)교육사, 서울 : 백산, 1995
조무남 외 2인 - 교육사 교육철학 강의, 동문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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