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오디오 방송과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의 문제점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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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고 기기 만 구입하면 SD급 화질의 깨끗한 화질로 수신을 할 수 있습니다. 단 DMB나 DVB-H, -X등의 새로운 기술로서 휴대수신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의 기술자들은 어느 방식이 더 좋다라고 하지 않으며 방식 선정에 있어 자 국의 환경에 맞는 방식을 채택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도권 본방송을 하고 있고 광역시 본방송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단추만 누르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본방송 이 가능한데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을 포기하고 이미 들어간 돈을 손해보면서 까지 바 꿀만한 정당성은 없는 것으로 대부분의 관심 있는 분들은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간에는 디지털TV 전송방식 일본식 변경을 제안하고 있다.
일본 정부 관계자가 한국의 정보통신부 관계자에게 현재 미국방식(ATSC-8VSB)으로 정해진 한국의 지상파 디지털TV(DTV) 방식을 일본 방식(ISDB-T)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25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의 방송정책 주관 기관인 총무성과 국영방 송인 NHK 관계자 등 14명으로 구성된 'DTV 주파수 협의단'은 한국을 방문, 지난 23 일 정통부 관계자들과 만나 이같이 제안했다. 특히 일본 총무성의 아사미 히로시 방송 기술과장은 이 같은 제안과 함께 "한국이 일본방식을 선택하면, 일본의 핵심 기술을 사용하는데 따른 기술사용료를 면제해주겠다."고 밝혔다고 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앞서 일본측은 지난 16일 DTV 전송방식 해외실태조사단을 만난 자리에서도 이같이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조사단에 참여한 방송계 인사가 전했다. 일본측 주파수 협의단 은 한ㆍ일 양국이 동시에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함에 따라 예상되는 주파수 간섭 문제 를 논의하기 위해 방한했으며, 24일 KBS의 송출센터와 KBS 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
일본 방식은 일본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현재 일본 외에는 이를 채택한 국가가 없으며, 이에 따라 일본 가전사들이 자사 제품을 해외에 수출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애 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적합한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 방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향후 몇 년이 더 걸릴지도 모르고 어떻게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의 기술로 방송 방식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아직까지는 개발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 않다. 아무튼 하루 빨리 우리나라에 적합한 방송 방식을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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