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SWOT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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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대SWOT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구대 Vision 21의 개요 P1

2. 대구대 Vision 21의 구성 P1

3. 대구대학교 발전/계획
1) 대구대학교 이념 P2
2) 대구대학교 교육목적 P2
3) 대구대학교 경영 목표 P4
4) 대구대학교 특성화 목표 P5

4. 경영 환경 분석
1) 재정상태 P6
2) 추진 사업 및 강점 P7

5. SWOT 분석 및 경쟁자 분석 P8

6. 실행 전략의 수립 P11

7. 끝맺음 P12

8. 참고 자료 P13

본문내용

끌어들이는 학교의 지원이 남다르다. 이 학부 재학생은 4년 동안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학점을 3.5 이상(4.5 만점) 유지할 경우 1년간 학비를 지원해주는 해외대학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학생들은 기숙사, 식당, 강의실이 모두 한 건물에 들어와 있는, 50억원을 들여 만든 전용 건물에서 생활한다. 현재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통상학과의 네 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는데 해외연수를 갈 경우 자신이 속한 학과의 나라로 가게 된다. 2002년 처음 졸업생이 배출돼 졸업생 다수가 공단, 공사 및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대기업의 해외영업팀에서 일하고 있다. 2004년의 경우 졸업생 25명 중 23명이 해외영업 분야로 진출했다. 이 때문에 다른 대학을 졸업한 뒤 입학하는 사례도 많다.
아주대학교 e-비즈니스 학부도 비슷한 경우다. 이 학부는 2001년 ‘경영학을 이해하고 IT를 전략적으로 적용시키는 것을 목표’로 기존의 경영학과에서 독립되어 나왔다. 인문계, 자연계 학생 모두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공대 수업과 경영학 수업을 3:7의 비율로 실시한다. 2001년 신설 당시 닷컴열풍을 타고 연·고대 동시합격자 일부가 몰려들기도 했다. 학교 내에서 가장 합격선이 높은 학과 중 하나(수능성적 상위 4%)임은 물론 학교 내의 타학과 학생의 전과(轉科) 희망 1순위에 올라 있기도 하다. 작년 수시 2학기 전형에서는 48명 모집에 3780여명이 몰려 경쟁률이 무려 79:1에 달했다.
기존의 유망학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이를 명문으로 탈바꿈시킨 경우도 있다. 1968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세종대의 호텔관광경영학과는 현재 수능성적 상위 4.5% 내외의 학생이 지원한다. 이 학과는 미국의 코넬대학 등과 연계해 ‘2+2’란 제도를 도입, 한국에서 2년 공부한 후 미국에서 2년을 공부하면 졸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부분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광개토관엔 실제 호텔의 바, 프론트, 객실 등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호텔실습실, 외식실습실 등이 갖춰져 있다. 학교 측과 연계된 파라다이스호텔에선 카지노 실습이 이뤄진다. 졸업한 선배와의 강한 유대도 이 학과의 강점이다. 매년 한 차례씩 개최되는 ‘호관인(호텔관광인)의 밤’ 행사엔 호텔, 관광업에 종사하는 선배들이 참석해 즉석에서 리크루팅이 이뤄지기도 한다.
6. 실행 전략의 수립
지방대 위기의 직접적 원인은 첫째, 국가 공공기관의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경제의 수도권 집중을 들 수 있다. 국가 공공기관의 84.4%와 30대 그룹 주력 기업 본사의 88.0%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으며, 주요 대기업 직원 중 수도권 대학 출신 비율이 82.5%를 상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일자리가 수도권에 과밀하게 집중되어 있는 것이 지방대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둘째, 교육 당국이 대학 입시 완화를 위해 1995년부터 대학 설립을 자유화하고 정원 자율화 정책을 펴면서 입학 정원 증원을 주로 지방대 중심으로 해 온 결과 지방대 신입생 충원율의 감소를 가져왔다.
셋째, 대부분의 지방대는 자체 수행지표를 마련하여 스스로 강점과 약점을 진단하고 생존 전략 차원에서 대학 구조 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것이 성공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넷째, 정부 당국의 미흡한 지방대 육성 정책을 들 수 있다. 그동안 전문가나 전문 기관에서 오늘날과 같은 지방대 위기를 경고해 왔음에도 정부는 자유 경쟁 시장 원리만을 주장하며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해 왔다.
마침 참여정부에서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추진하는 것과 교육부가 2004년도부터 추진 중인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은 정부 당국의 지원에 목말라 있던 지방대학들에겐 단비가 되었다. 그러나 대학 구조 혁신과 입학 정원 감축 결과에 따른 정량적 지표에 의해 NURI사업 지원 대학을 선정하는 것은 지방대 내에서도 선발 대학과 후발 대학 간의 불균형을 심화할 수 있다. 그 결과는 지방에서 또 다른 소지역 간 차등을 야기할 수 있다.
정책 당국은 이 점에 유의하여야 할 것이며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기관 이전 규모를 확대하고 지방 이전 기관과 지방대학의 특성화를 연계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구대학교도 교육ㆍ연구와 산학 협력 경쟁력을 기준으로 대학의 중심적 기능을 특화ㆍ전문화할 필요가 있다. 특히 지방대학 간 기능적 통폐합 및 전문화 모형은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방책이라고 본다. 이제는 정부와 대학 재단, 교수와 지역사회가 지혜를 모으고 고통과 역할을 분담하며 교육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큰 틀을 만들어야 한다. 더불어 대학끼리 역할 분담을 모색하고 인력과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면서 상생의 틀을 구축해 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7. 끝맺음
우리 대학의 최대 당면과제는 학교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학내의 갈등을 최소화 하는 일이다. 사실상 이것은 모든 대학 발전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문제다.
이를 위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언론홍보를 통한 대외활동을 펼칠 것이며, 구성원들과 대화와 합의에 의한 합리적인 개혁을 추진, 구성원들 간에 갈등을 최소화 해야 한다. 화합을 위한 환경 조성, 교육최우선주의 추구, 최적의 연구환경 제공, 적극적 대외활동 추진, 실속있는 산학연계 활동, 실질적 처우개선 노력, 쾌적한 캠퍼스 건설 등이다
단과대학과 학부, 학과, 그리고 각 부처 및 기관에 일임할 수 있는 업무들은 모두 일임, 각 분야 각 구성원들의 권한을 확대하고 책임감 있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효과적으로 조율, 화합을 이끌어내는 것이야말로 대학본부의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한국일보 http://www.daegu.ac.kr/kor/index.asp
대구대홈페이지 http://www.daegu.ac.kr/kor/index.asp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
대구일보 http://idaegu.com/
엠파스 http://www.empas.com/
영남일보 http://www.yeongnam.com/yeongnam/index.shtml
요람 2002 대구대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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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18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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