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감상문

소개글

참관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조작활동이란?

2. 조작놀이의 정의

3. 조작놀이의 활동목표

4. 조작놀이의 활동전개

5. 연령에 따른 조작놀이

6. 조작놀이의 환경

7. 조작놀이에서의 교사의 역할

8. 조작놀이의 교육적 효과

9. 조작놀이의 교재⦁교구

10. 조작놀이의 분류

11. 기린반과 개나리반을 관찰한 후 표작성하기

12. 기린반과 개나리반의 비교총평

13. 참관을 다녀온 후의 느낀점

14. 참고문헌

본문내용

편함이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기린반은 만 3~4세의 유아반이기에 교구들의 수가 많지않아 교구장이 두 개 있었고, 만 5세 유치반의 개나리반은 좀더 많은 교구로 인해 교구장이 세 개 있었다.
그리고 기린반은 전체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낮은 책상이 작은 것으로 한개 있는것을 제외하고는 교구 수에 비해 그리 좁지는 않았지만, 개나리반은 교구의 종류와 수에비해 전체공간이 부족해 보였다.
교재/교구 면에서는 두반 모두 퍼즐의 개수가 다른 유형의 교구에 비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그 외의 유형은 수가 적었다. 기린반에서는 과학과 언어에 관련된 교구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고, 개나리반에서는 존재했지만 한 개씩 밖에 없어서 취학전 원생들이 놀이를 하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두반에서 교구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린반에서는 3~4세의 나이에 알맞게 단순하고 손쉽게 다룰수 있는 조작놀이들이였지만, 개나리반에서는 좀더 다양한 종류와 더불어 복잡하고 도미노게임과 같은 많은 집중력과 생각을 요구하는 교구 들이 많았다.
그리고 두반 모두 병과 뚜껑, 냄비와 뚜껑, 그릇 등과 같은 일상생활용품을 이용한 교구는 볼 수 없었다.
재질면에서는 두반 모두 천으로 된 교구는 없었고, 기린반은 나무재질이 개나리반은 종이재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렇게 두반을 비교하면서 기린반에서는 좀더 다양한 유형의 교구가 수적 재질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개나리반에서는 수개념이나 과학개념의 교구들이 현재보다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두반모두 일상생활 도구를 이용한 교구를 만들어 원생들이 좀더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조작놀이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13. 참관을 다녀온 후의 느낀점
◎이한아 : 처음 참관이라 많이 떨리고 어리둥절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당황도 많이 했지만 이번 참관 후 책들을 살펴보고, 자료를 조사하면서 많은 것을 알고 느 낄 수 있었으며 또한 체험까지 해서 더욱 뜻 깊었던 것 같다.
◎정은주 : 1학년 처음 유치원 참관수업의 설렘반 걱정반으로 명지유치원으로 향했다. 내가 맡은 것은 개나리반 조작영역. 처음 개나리반 들어갔을땐 막막함이 먼저 다가왔다. 짧은 시간내에 평면도, 입체도, 조작영역 교구등 조사해야 된다는것의 부담감과 걱정이 먼저 떠올랐던 것 같다. 처음에 유치원을 들어섰을때 너무 깨끗하다는 생각을 했고 깔끔히 정 리된 교구들을 보자 탄성이 저절로 나왔다. 각 교구들은 거의 바구니 안에 개별적으로 있 었고 게시판 게시물등은 대부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아이들 사진으로 꾸며있어 더 매력적이었다. 그런데 바닥에 약간 미끄러워서 아이들이 넘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 도 있었다. 그리고 넓은 반 안에 많은 영역들이 붙어 있어 너무 복잡하지 않나 생각도 들었고 나무 모서리 같은부분에 아이들이 다치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다. 그런부분에 약간 신경써 있었음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었다. 처음 유치원 참관 했는데 너무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서 아쉬웠다. 앞으로 계속 참관 수업을 하면서 알아가는 것들이 나에게는 새로운 배움이 되길 바란다.
◎양혜원 : 이론으로만 배웠던 유치원환경을 직접가서 보니 정말 설레었다.
이론수업에서 배운것처럼 영역이 각각 나누어져있었고 깨끗하고 하나하나씩 잘 정돈 되어 있었다. 각각의 영역들이 아담한거 같으면서도 알찼다. 특히 가장 중요한 깨끗한 환경은 명지유치원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을수 있게했다.
한 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기린반에 조작영역에 교재교구가 조금 부족해보였다.
선생님께서 아직 3월이기 때문에 아직 많은 교재교구를 구비하지 않으셨다고 하셨다.
좀 더 많은 교재교구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 참관수업에는 아이들을 직접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강예리 : 입학 후 첫 참관이라는 설레임과 정해진 시간내에 해내야될 과제에 대한 부담감을 동시에 가지고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 계단을 내려가면서 깨끗한 유치원 내부가 눈에 들어 왔고, 기린반에 도착했을 때 잘 정돈되고 깔끔한 모습이 다시한번 시선을 끌었다. 또한 아이들의 작은 책상과 여러 가지 물건들을 보고 만져보면서 나의 유치원시절들이 머릿속을 스쳐갔다. 이번 조사를 하면서 지금까지 유치원은 장난감이나 아이들에게 필요 한 물건들이 단순히 배치되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내 생각과는 달리 각 영역 별로 필요한 영역들끼리 잘 배치되어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우리 영역을 보면서 좀더 다양한 재료로된 교구들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아이들이 직접 놀이를 하며 활동하는 모습을 함께 볼 수 없어서 조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현장을 직접 보면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황정은 : 내가 어릴적 유치원을 다닐 때 이후론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유치원을 참관하게 되었 다. 처음 들어갔을 땐 50분만에 다 그릴 수 있을 까라는 두려운 생각만 들었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대학 부속 유치원이라 그런지 굉장히 넓었고 깔끔해 보였다.
아직 새학기 된지 얼마 안되어 교재교구가 많이 비치되지 못했다고 유치원 선생님께 서 말씀하셨지만 내가 들어간 기린반 교재교구들은 아이들이 활동하기에 부족해 보였다. 모든 교구들이 잘 정리정돈 되어 있었고 청소도 아주 잘 되어있었다.
앞으로 계속 아이들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아 많은 유치원을 돌아다닐 텐데 그 때마다 정말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구와 환경이 뭔지 생각해야겠다.
14. 참고문헌
* 영아를 위한 프로그램의 이론과 실제 (김희진 지음, 창지사) 209쪽 ~ 214쪽
* 자연친화적 놀이지도 (오연주 지음, 창지사) 108쪽 ~ 112쪽
* 유아를 위한 놀이의 이론과 실제 (이숙재지음, 창지사)
* 아이미소 유아교육과정 (임미선 지음, 박문각)
* 유아보육학 사전 (자료편, 한국사전 연구사) 543쪽
* 유아보육학 사전 (용어편, 한국사전 연구사) 531쪽
* 유아놀이지도나 하나 (이효영 임경아 지음)
* 영유아를 위한 교수 매체의 이론과 실태 (심성경, 김경의 변길희 김나림 최태훈 박주희 지 음, 학지사) 77쪽 ~ 78쪽
* http://blog.naver.com/envie721/10002531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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