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의 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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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종의 부인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픽션 <왕과 나>에서 묘사되는 성종과 어우동의 스캔들은 별다른 사실적 근거가 없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역사기록에는 두 사람 간의 스캔들을 보여주는 내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추론케 할 만한 정황 자료도 발견되지 않는다. 이처럼 성종과 어우동 사이에는 실제로는 아무런 스캔들이 없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성종은 세종·세조가 이룩한 치적을 기반으로 하여 빛나는 문화정책을 피도록 하고 1474년(성종 5)에는 경국대전을 완성하여 이를 반포하였다. 1492년(성종 23)에는 경국대전을 더욱 보충하여 대전속록을 간행 하였으며, 더욱이 세조의 찬역을 도와준 훈구파 학자들과 대립 관계에 있는 이른바 사림파에 속한 사람들을 과감하게 발탁하는 등 인재등용에도 힘을 기울였다. 조선 전기의 문물제도는 성종 때에 거의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여태까지의 성종 드라마인 <왕과 나>의 내용, 조선시대 왕들 중에 부인이 제일 많았다는 것들을 토대로 문물제도를 완성시킨 왕, 성종(成宗)을 여자를 좋아한 바람둥이 성종(性宗)으로 오해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조선사클리닉 - 김종성 지음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지음
조선왕비열전 - 임중웅 지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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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0.04.19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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