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발표와 토론 - 숙명 제 7회 토론대회 평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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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발표와 토론 - 숙명 제 7회 토론대회 평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방 논리의 문제점들을 잘 비판하였고 반대측의 말은 한국문화 정체성은 한국이 정체성을 갖추었을 때 더 발전한다는 것이다. 등의 상대방의 지적에 대한 적절한 응수를 하였기 때문에 마지막 반론시간을 아주 적절히 활용하였다.
⑪ 병 최종발언
<내용>
스크린쿼터, 걸기위한 영화 만든다? 스크린쿼터가 없어지면 더욱더 상업영화만 만들어 질 것이다. 문화의 질적하락,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과연, 어떤 것이 한국영화, 문화를 보호하는지 논의 되었다. 우리의 쟁점으로 떠오른 것은 한국영화 나감으로써 발전할 것이냐, 나감으로써 존폐위기 까지 위협받을 수 있느냐 였다. 반대측은 시장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우리나라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하였다.
어떻게 지켜질지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어떻게 지켜진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까레로스까레라스 라는 멕시코 감독은 4편의 영화로 오스카상, 골든글로브상 등의 많은 상을 받았지만 현재 멕시코 영화산업이 무너져서 광고를 만들고 있다.
<평가>
오늘 토론의 핵심쟁점이 무엇인지를 잘 짚어주었고 까레로스까레라스 라는 멕시코영화 감독에 대한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영화산업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부각하여 주었지만, 상업영화, 예술영화에 재투자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해 주여야 하는 것 아닌가? 찬성측 에서 제시한 90년대 자료, 현재 영화시장에 대입할 수 있나? 라는 반대측의 지적에 대한 응수를 한 가지도 하지 않고 최종결론만을 부각하였다.
⑫ 병 최종발언
<내용>
기획재정부 발표자료로 FTA는 34만개의 일자리 창출, 10년간 GDP 6%상승 이라는 실익이 나온다. 이런실익을 바탕으로 영화에 재투자 하면 우리의 적자 수익률 또한 개선할 수 있다.
찬성측 에서는 한국영화 아직 경쟁력이 없다고 하면서 할리우드 영화의 불공정한 경쟁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 단편적인 시각이다. 한국영화는 끊임없이 해외에서 리메이크 하고있다.
한국영화는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스크린쿼터를 통해 보호해 줘야 한다는 논리는 타당성이 없다.
찬성측에서는 영화는 곧 문화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당대의 영화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영화는 다양한 문화중에 하나이며 이에 대한 지원은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수준에 그쳐야지 배타적인 국적보유는 더이상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옛법이 아무리 훌륭해도, 시대가 같지 않고 사람이 달라지면 쓰임에 맞지않은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때 옛것만을 붙들고 고집하면 문제가 생긴다. 현재 한국영화산업은 스크린쿼터가 안겨다준 과거의 영광에 젖어서 이제 불필요한 제도인데도 과감히 떠내려보내지 못하는 고집에서 비롯되고 있다. 늘 하던데로만 하고 변통할줄 모르다가 막상 일이 닥치면 구차하게 대충 없었던 일로 하고 넘어가려한다. 천하만사가 모두 이때문에 어그러 진다. 연암박지원 선생님 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세상이 바뀌었는데도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한국영화의 미래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과거의 영광에 젖어 고집해서는 안되고 지금 당면한 문제를 계기로 삼아서 스크린쿼터, 불필요하다.
<평가>
찬성측 에서는 한국영화 아직 경쟁력이 없다고 하면서 할리우드 영화의 불공정한 경쟁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 단편적인 시각이다. 라는 발언을 하면서 엽기적인그녀와 글로벌 프로젝트 삼국지의 경우를 들어서 반대측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잘 지적하였다. 자신을의 최종 결론들을 연암 박지원 선생님의 말을 통해 부각하였고, 찬성측 논리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짚어서 모두 지적하였다. 하지만 종이 치자 당황하며 말을 더듬는 모습을 보였고, 오늘 토론의 핵심쟁점이 무엇인지 꼬집어 짚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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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발표와토론,   스크린쿼터,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