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를 읽고 - 감춰진 진실과 세상을 보는 방법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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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를 읽고 - 감춰진 진실과 세상을 보는 방법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를 읽고
* 감춰진 진실과 세상을 보는 방법에 관하여
* 재미있는 사례들
* 세상을 다르게 보고 생각하는 방법
* 경제학에의 적용

본문내용

대해 니더호퍼와 나심 탈레브의 경우를 들어 우리가 여기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나심 탈레브의 '블랙 스완'이 아니라 '읽었다면 참고 기다리는 투자를 하라'는 그의 투자방법론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사실 우리는 니더호퍼처럼 되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에게 끌린다. 우리는 대실패의 위험을 감수하거나 파국을 맞고도 다시 돌아오는 것을 용기라고 부른다. 그러나 탈레브와 니더호퍼의 사례, 그리고 불안정한 우리 시대의 교훈은 그것을 잘못된 시각임을 말해준다. 오히려 본능적인 충동을 억누르고 불의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고통스런 과정을 감내하는 것이 더 용기 있고 영웅적인 행동이다.
이 밖에도 글래드웰은 노숙자의 삶을 통해 노숙자들을 그냥 길에 방치하며 음식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보다, 아예 조그만 아파트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더 비용면에서 오히려 싸게 먹히고 효율적임을 말하고, 1993년 윔블던 결승에서 막판에 어이없이 무너진 야나 노보트나와 1996년 마스터스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시 어이없이 무너진 그렉 노먼의 일화를 통해 위축과 당황이란 두 개념을 비교한다. 글래드웰은 이 개념을 직접 실험하기 위해 1999년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진 존 F 케네디 2세의 사고현장을 답사하는 무모함도 보였다. 참고로 위축choking은 지나친 긴장으로 인하여 실수하는 것, 즉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 실수하게 되는 것이라면, 당황은, 당황하여 아무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실수하게 되는 차이를 보인다.
말콤 글래드웰은 이 책에서 나는 독자를 끌어들이고 생각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게 할 수 있어야 좋은 글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책을 실린 글을 읽는 것은 어쩌면 모험일 수 도 있다고 말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여러분은 과연 언론이나 미디어를 통해 쏟아지는 뉴스와 사회문제들에 대해 우리가 내린 결론들이 꼭 그렇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우리는 권위에 밀려 혹은 게을러서 남들이 내린 결론과 해답을 믿고 따르는 경향이 있는데, 올바른 결론과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이러한 결론에 의문을 갖고, 관점을 달리 해야 함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그가 제안하는 모험을 쫓다 보면 그 만의 투시접, 즉 말콤 글래드웰식 다르게 보고 생각하기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저널리스트의 칼럼다운 짧은 단편들은 이전의 책들과는 또 다른 글맛을 경험하게 했다. 역시 그는 최고였다!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4.20
  • 저작시기201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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