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설교문 작성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요한복음 설교문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본문 주석 (요한복음 4장27절~42절)

참된 양식, 참된 기쁨

본문내용

입니다.
여러분은 남들이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을 가지고 계십니까? 언제든지 그 양식을 꺼내서 먹고 계십니까? 기분이 울적하고 삶의 행복을 상실한 것 같은 순간에 하늘의 양식을 꺼내어 드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의 주신 열쇠로 하늘의 문을 열어 하늘 양식을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예수님은 말씀하시는 참된 양식인 하나님의 뜻이 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참된 양식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추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35절에 보면 아직도 추수를 하려면 4달이 남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눈을 들어 밭을 보라고 하십니다. 곡식들이 익어서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다고 선포하십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에 제자들은 어리둥절했을지도 모릅니다. 아직 곡식이 익으려면 한참 있어야 하는데 왜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진정한 양식은 영혼을 추수하는 곳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36절에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얻게 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얼마나 기쁨이 가득한 장면입니까? 한 영혼이 추수됨으로 말미암아 온 동네가 추수되는 놀라운 역사 앞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4달이 지나야 얻게 되는 양식이 아닌 이제 곧 추수되는 영혼들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이 지으신 백성들이 당신 앞에 나아와 경배 드리며 말씀을 듣는 바로 이 예배인 것입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의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자아의 감옥에 꽁꽁 묶여 있는 영혼들이 자유케 되는 것입니다. 아픈 자가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생명의 역사가 사람을 진정으로 가치 있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인 것처럼 보여도 결과적으로는 +가 되는 역사인 것입니다. 영혼을 추수하기 위해 시간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는 것이 지금 당장 결실이 없는 것 같고 뭔가 강한 부흥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개인적으로 홀로 투쟁하며 부담을 억누르고 억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비인격적인 것이 아닌 것입니다. 다음에 나오는 38절은 지금까지의 말씀을 통합하고 결론을 지어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제자들이 노력하지 않은 것을 거두러 보낸다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이 노력한 것에 참예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이 애써서 공들인 일의 마지막에 등장해서 영광을 가로채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 사이에 일어난 일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시는 노력을 보지 못했고, 사마리아 여인이 동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노력을 목격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이 심어 놓은 씨앗은 이제 곧 추수하는 때가 다가오고 있고 제자들에게 이 기쁨의 잔치에 참예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한 여인으로 말미암아 온 동네에 복음이 퍼진 것을 강조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 여인처럼 복음을 듣고 모든 것을 던져두고 당장 달려 나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이 아닌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공동체 사역입니다. 교회에는 일하는 사람 노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다함께 예수님의 일에 참여해야 합니다. 전도는 부담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전도는 밖에 나가 씨를 뿌리는 일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영혼을 추수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뿌려 놓은 씨앗이 이제 열매를 맺어 거두어들이는 것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거둘 열매의 씨앗을 내가 심어나가는 일인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어떤 결과에 집착해서 시도조차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수고를 내가 다 알고 있다. 너의 그 땀과 노력은 소중한 씨앗이 되어 이 세상에 심겨지고 있단다! 그것이 열매 맺는 순간을 너는 볼 수도 있고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결국은 그 열매는 반드시 맺혀지게 될 것이고 기쁨으로 거두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란다!”
오늘 마지막 부분에 어떤 결과를 보게 됩니까? 많은 사마리아 인들이 이 여인의 말을 듣고 예수님께 나아오게 됩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새로운 삶으로의 전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참으로 예수님께서 ‘세상의 구주’이심을 알게 되었다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렇게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데 우선권을 두고 기쁨과 자유함 가운데 복음의 씨앗을 심을 때 이방인들도 하나님을 인정하는 놀라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에 대한 열정과 몰입은 한 여인을 변화시키게 되었고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나아와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 기쁨의 잔치에 제자들과 사마리아 사람들은 참예하게 되었고 하늘의 풍성한 기쁨과 평안이 임하였습니다. 하늘에서 공급 받는 양식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제자들, 사마리아인들 모두는 깊은 행복감을 사로잡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는 원리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한 존재로 이 땅에 태어나서 예수님 안에 거하지 못함으로 인해 불행하고 괴로운 삶을 살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교회 안에서 사역으로 인해 지쳐서 괴로우라고 우리를 지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기쁨으로 공동체가 함께 거두는 추수에 참여해야 합니다. 어떤 모양이던지 우리가 공동체 안에서 같은 마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믿음 안에서 전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힘이 되고 그것이 바로 우리 삶의 방향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열정과 몰입이 우리의 공동체 가운데 가득하게 되어서 함께 기쁨으로 씨앗을 뿌리고 함께 감사함으로 열매를 거두어들이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길 축복합니다.

키워드

  • 가격1,4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4.20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099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