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 스키너. 로저스 심리학의 견해 비교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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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인간본성에 관한 견해
1. Freud
2. Skinner
3. Rogers

Ⅱ. 성격발달에 관한 견해
1. Freud
2. Skinner
3. Rogers

Ⅲ. 부적응과 치료에 관한 견해
1. Freud
2. Skinner
3. Rogers

Ⅳ. 사회의 역할에 관한 견해
1. Freud
2. Skinner
3. Rogers

Ⅴ. 인간행동연구에 관한 견해
1. Freud
2. Skinner
3. Rogers

Ⅵ. 파괴적 공격성에 관한 견해
1. Freud
2. Skinner
3. Rogers

Ⅶ. Reference

본문내용

계에 너무 엄격하게 집착하고 있다 것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였고, 그에 대한 정리가 총체적인 Rogers의 연구방법에 대한 것을 포괄한다고도 할 수 있겠다.
그것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심리학자들은 특정의 방법과 설계를 사용하는 것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그들 자신이 첫째로, 충분한 지식과 개방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둘째로는, 내재할 수 있으며-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주관적인 경험의 내적 세계에 들어갈 수 있으며, 셋째로는, 너무 서두르거나 선입관적인 결론을 피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는, 결과를 명확하고 조직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하는데 에 강조를 두어야한다는 것이다.
Ⅵ. 파괴적 공격성에 관한 견해
1. Freud
Freud는 인간의 파괴적 경향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강조하였다. 그는 이러한 경향이 죽음에 대한 본능의 결과로서 가지는 선천적인 인간성이라고 믿었다고 볼 수 있다. 예컨대, Freud가 1932년에 아인슈타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는 전쟁이란 결코 완전히 제거될 수 없는 인간의 공격적 충동에서 기인될 수 있다는 생각을 피력하였다. 그러나, 그의 이론에서 주장되고 있는 인간의 타고난 파괴적 경향성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그의 저작물에서 나타나는 공격성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문명의 능력에 관해서는 비관적인 견해를 상당히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그는 id에서 기인하는 본능적인 공격적 충동들이 인간들 사이에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기도 하고, 인간의 의식적인 이성 - ego와 superego에 의한 적절한 조화의 방법 - 과 사회적으로 통제적인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적어도 공격적 충동에 대해서 부분적으로는 통제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Freud 이론은 공격적 충동의 방향은 때때로 승화(sublimation)에 의해 사회적으로 건설적인 활동으로 향할 수도 있으며, 집단적이고 사회적인 활동을 하게 된 인간들이 자신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공격성에 대한 어떠한 금지가 사회화 과정 중에 발달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기에 공격성에 대한 Freud의 견해는 사회의 역할에 대해 사회의 원초적인 자아의 본능적 에너지의 승화적 배출을 중요시하는 입장과 서로 상통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2. Skinner
Skinner는 인류가 진화되어 오면서 환경에 대한 방어의 입장에서 공격적 반응이 인류의 생존에 기여하였을 것이고, 그 결과로 인하여 어떤 일정한 형태의 공격적 반응들이 인간의 선천적인 요소의 하나가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인간의 공격적 행동이 부적강화에 의해 얻어진 산물이 진화에 따라서 생득적인 요소가 되어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해롭고 파괴적인 행동에 대한 그의 설명의 주된 요지는 과거와 현재의 강화유관과 같은 환경적 요인에 근거를 두고 있다. 예를 들어, 만약 공격적 행동이 개인적으로 원하는 바를 얻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면, 그와 같은 형태의 행동을 반복하기 쉬울 것이다. 즉, 다시 말하면 정적강화의 결과로 공격성이 지속된다는 것이다.
Skinner는 만일 세상이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에 대해 행동이 강화될 수 있는 요건들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도록 변화될 수 있다면, 그러한 공격적 행동의 빈도는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결국, 사회의 책임이 더욱 부과되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Skinner의 주장을 확대해서 해석해본다면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사회의 역할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것은 사회의 역할이 바람직한 행동을 극대화시키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강화유관을 수립해 나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공격성에 대한 처벌(punishment)보다는 부적강화(positive reinforcement)를 통해서 올바른 행동을 유도해야하기 때문이다.
결국 Skinner는, 사회는 행동의 결과로 얻어질 수 있는 보상이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위협과 같은 어떤 혐오적인 것을 제거하거나, 아니면 어떤 긍정적인 것을 얻는 것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행동을 부적· 정적으로 강화하는 조건을 변화시켜 나아감으로써 인간의 본능적 공격성을 조절해야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3. Rogers
Rogers는 우선 인간의 본성을 생각하는데 있어서 성장지향적이고 좋은 조건에서 성취를 향해 전진해 나가는 락관적이고, 긍정적인 인간상을 기초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이론에서 타인에 대해 해롭거나 비리성적인 공격성은 이성이 완전하게 기능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기 쉽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성이 보다 완전하게 기능 하는 사람들은 파괴적이고 공격적일 확률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개인은 원만한 대인관계를 원하고, 이행해 나갈 수 있는 사회성이 뛰어난 사람들일 것으로 생각하고, 만일 그러한 사람들이 공격적 행동에 몰두하여 그렇게 행동한다면, 그것은 그들이 처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실로 정당하고 적합한 행동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점은 Rogers가 인간은 이성적이고 상황에 대해 적절하게 반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은 인간의 다른 행동에 있어서도 적절한 조건만 갖추어지면 자연적으로 발달될 수 있으리라고 믿는 그의 이론적 바탕과 다르지 않다.
결국, Rogers는 인간의 파괴성과 공격성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사회적으로는 기본적인 인간의 잠재력을 실현시키는 조건을 형성해 나아감으로 긍정적인 인간상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여, 이성이 완전하게 기능할 수 있는 사람으로 형성되면, 그것으로 공격성을 가지는 인간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Ⅶ. Reference
1. Robert D. Nye, 인간행동의 심리. 서울. 성원사. 1993.
2. 김옥환·김정규, 교육심리학. 서울. 형설출판사. 1993.
3. 이수원 외 14명, 심리학 -인간의 이해. 서울. 정민사. 1990.
4. 임승권, 교육심리학. 서울. 양서원. 1991.
5. 최정훈 외 5명, 인간행동의 이해 -심리학. 서울. 법문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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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23
  • 저작시기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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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0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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